1----Part.26 의문의 소리----
지우 : 뭐, 니가 기운 차렸으니까 다행인데...
혜성 : 시아 살릴 수 있는거 확실하지??
지우 : 물론이지...
혜성 : 헤헷....
지우 : 중학교는 어쩔꺼냐?
혜성 : 글쎄... 부모님 모두 돈을 벌겠다고 밤늦게까지 일하시니까..
혜성 : 나도 내 성심껏 돈 모아볼 생각이다.
지우 : 훗.. 너다운 짓이구나 ;
지우 : 근데 너네집 아직도 멀었냐?
혜성 : 벌써 지나간지 오래야 ;;
혜성 : 딴데가는거 아니었냐?
지우 : 아, 그러냐...
혜성 : 됬어, 그냥 내릴게. 이젠 걸을 수 있겠다.
지우 : 쳇, 그다리로 큰소리는 잘치는군.
혜성 : 내가 그렇게 약해 보이냐?
지우 : 뭐, 강한것도 아니잖아 헤...
혜성 : 이게!
지우 : 아얏!
혜성 : 됬지?
지우 : 쳇... 그래, 그래....
치잉!
지우,혜성 : !!
휙!
지우 : 뭐, 뭐야 방금 그소리...
혜성 :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인데......
혜성 : 저건!!
네로 : 냐아옹~
지우 : 시아의 고양이......
혜성 : 정말이네?
지우 : 아, 아니야... 저녀석은!!
네로 : 냐옹~
혜성 : 그냥 평범한 고양인데 뭘 그래?
지우 : 가까이 가지 마!!
네로 : 냥!
지우 : (뭐야..... 그녀석이 아니라면.....)
혜성 : (이 고양이가 뭐 어쩃다는 거지...)
혜성 : 하지만 고양이가 왜 여기에.....
지우 : 글쎄.. 그건 나도 잘...
혜성 : 그리고 아까 그 소리는.......
혜성 : 맞아!!
지우 : 시, 시아의 지팡이!?
혜성 : 그렇다면 시아가 있다는거야!?
지우 : (뭐가 어떻게 된거지..)
지우 : 시아!! 어딨어!!
혜성 : 시아!!
치잉!
혜성 : 저, 저쪽이다!!
지우 : (잠깐... 고양이가 그때 그 남자라면.....)
(네로 : 고양이의 모습으론 재대로 된 힘을 발휘하기 힘들더군)
.
.
(네로 : 그 썩어빠진 고양이 육체는 이제 필요 없어)
지우 : (저 고양이는... 그냥 평범한 고양이야..)
지우 : (그렇다면 그녀석은 어디에?)
혜성 : 분명 이쪽에서 들렸는데.
혜성 : 아앗!!
지우 : 조심해! 넌 아직 다리가 낫지도 않았잖아.
혜성 : 어디지.....
혜성 : 소리가 안들려...
지우 :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나..
지우 : 벌써 해가 저물었어...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우리가 위험해 질거야.
혜성 : 그래......
스스스스.......
시아 : .......
-------------------------------------
미샤 : 지우야~, 왜이렇게 늦게왔어.
지우 : 아, 아무것도 아냐.
미샤 : 호에?
지우 : (시아가 도데체 어떻게 된거지?)
---------------------------------------
............
.............
지우 : (혜성이는 지금 뭐할까나....)
지우 : (그녀석 성격이라면 지금쯤...)
지우 : (시아를 찾으...)
지우 : (아앗!!)
지우 : (역시 그녀석을 말릴 수는 없다니까!!)
덜컹!
후다다닥!!
미샤 : 지, 지우야 어디가!!
지우 : 미샤는 여기에 가만 있어!
미샤 : 나, 나도...
지우 : 꼼짝말고 있어야되.
미샤 : 아?
미샤 : 지우야...
슈웅~
미샤 : 무슨일이지?
지우 : (이런 밤중에 그런 곳을 가서 어쩌자는거야!)
지우 : (제길.. 무사해야 될텐데..)
---------------------------------------------
혜성 : 시아!! 시아!!
혜성 : 시아 어딨어!!
지우 : 야야!!
혜성 : 어?
혜성 : 니가 어떻게...
지우 : 너야말로 여기서 뭐하는거야!
지우 : 그나저나 무사해서 다행이다..
혜성 : 무사하다니?
지우 : 너도 나처럼 어떤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고.
-----------------------------------------
미샤 : 지우가 너무 걱정되... 가봐야겠다..
-----------------------------------------
치잉!
혜성 : 저쪽이다!!
지우 : 그만둬!!
지우 : 지금은 한밤중이야, 무슨일이 일어나면 어쩔려고 그래?
스윽.....
혜성 : 시, 시아!!
혜성 : 헤헤.. 거기있었구나..
지우 : 야야, 너 어떻게 된거야?
혜성 : 시아.. 가지마..
지우 : 시아가 저기 있는건가?
지우 : 하지만 난...... 보이지 않는데...
미샤 : 지우야!!
지우 : 미, 미샤!
지우 : 오지 말랬잖아!
미샤 : 혜성이가 이상해.
미샤 : 저건...
지우 : 어떻게좀 해봐야겠어!!
툭!
지우 : 이, 이건... 그때 그 부적...
(이슬 : 시아언니가 준 거랬어.)
지우 : 이거라면 될까!?
스윽... 스....
시아 : 아아......
지우 : 시아!?
지우 : 시아!!
미샤 : 시아!!
시아 : 아아....
스스스.......
지우 : 사, 사라졌어!
미샤 : 도망간 걸거야...
미샤 : 그런데 어디로...
혜성 : .......
툭!
지우 : 어어!?
미샤 : 괜찮아... 기절한 거 뿐이야.
지우 : 그, 그러니까... 밤중에 이런곳에 나와서...
미샤 : 그런데 지우야... 시아 살아있는거야?
지우 : 몰라... 나도 뭐가 어떻게 된건지...
미샤 : (시아가 어떻게 된거지...)
지우 : 뭐, 니가 기운 차렸으니까 다행인데...
혜성 : 시아 살릴 수 있는거 확실하지??
지우 : 물론이지...
혜성 : 헤헷....
지우 : 중학교는 어쩔꺼냐?
혜성 : 글쎄... 부모님 모두 돈을 벌겠다고 밤늦게까지 일하시니까..
혜성 : 나도 내 성심껏 돈 모아볼 생각이다.
지우 : 훗.. 너다운 짓이구나 ;
지우 : 근데 너네집 아직도 멀었냐?
혜성 : 벌써 지나간지 오래야 ;;
혜성 : 딴데가는거 아니었냐?
지우 : 아, 그러냐...
혜성 : 됬어, 그냥 내릴게. 이젠 걸을 수 있겠다.
지우 : 쳇, 그다리로 큰소리는 잘치는군.
혜성 : 내가 그렇게 약해 보이냐?
지우 : 뭐, 강한것도 아니잖아 헤...
혜성 : 이게!
지우 : 아얏!
혜성 : 됬지?
지우 : 쳇... 그래, 그래....
치잉!
지우,혜성 : !!
휙!
지우 : 뭐, 뭐야 방금 그소리...
혜성 :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인데......
혜성 : 저건!!
네로 : 냐아옹~
지우 : 시아의 고양이......
혜성 : 정말이네?
지우 : 아, 아니야... 저녀석은!!
네로 : 냐옹~
혜성 : 그냥 평범한 고양인데 뭘 그래?
지우 : 가까이 가지 마!!
네로 : 냥!
지우 : (뭐야..... 그녀석이 아니라면.....)
혜성 : (이 고양이가 뭐 어쩃다는 거지...)
혜성 : 하지만 고양이가 왜 여기에.....
지우 : 글쎄.. 그건 나도 잘...
혜성 : 그리고 아까 그 소리는.......
혜성 : 맞아!!
지우 : 시, 시아의 지팡이!?
혜성 : 그렇다면 시아가 있다는거야!?
지우 : (뭐가 어떻게 된거지..)
지우 : 시아!! 어딨어!!
혜성 : 시아!!
치잉!
혜성 : 저, 저쪽이다!!
지우 : (잠깐... 고양이가 그때 그 남자라면.....)
(네로 : 고양이의 모습으론 재대로 된 힘을 발휘하기 힘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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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 그 썩어빠진 고양이 육체는 이제 필요 없어)
지우 : (저 고양이는... 그냥 평범한 고양이야..)
지우 : (그렇다면 그녀석은 어디에?)
혜성 : 분명 이쪽에서 들렸는데.
혜성 : 아앗!!
지우 : 조심해! 넌 아직 다리가 낫지도 않았잖아.
혜성 : 어디지.....
혜성 : 소리가 안들려...
지우 :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나..
지우 : 벌써 해가 저물었어...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우리가 위험해 질거야.
혜성 : 그래......
스스스스.......
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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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 지우야~, 왜이렇게 늦게왔어.
지우 : 아, 아무것도 아냐.
미샤 : 호에?
지우 : (시아가 도데체 어떻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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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 (혜성이는 지금 뭐할까나....)
지우 : (그녀석 성격이라면 지금쯤...)
지우 : (시아를 찾으...)
지우 : (아앗!!)
지우 : (역시 그녀석을 말릴 수는 없다니까!!)
덜컹!
후다다닥!!
미샤 : 지, 지우야 어디가!!
지우 : 미샤는 여기에 가만 있어!
미샤 : 나, 나도...
지우 : 꼼짝말고 있어야되.
미샤 : 아?
미샤 : 지우야...
슈웅~
미샤 : 무슨일이지?
지우 : (이런 밤중에 그런 곳을 가서 어쩌자는거야!)
지우 : (제길.. 무사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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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 시아!! 시아!!
혜성 : 시아 어딨어!!
지우 : 야야!!
혜성 : 어?
혜성 : 니가 어떻게...
지우 : 너야말로 여기서 뭐하는거야!
지우 : 그나저나 무사해서 다행이다..
혜성 : 무사하다니?
지우 : 너도 나처럼 어떤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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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 지우가 너무 걱정되...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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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잉!
혜성 : 저쪽이다!!
지우 : 그만둬!!
지우 : 지금은 한밤중이야, 무슨일이 일어나면 어쩔려고 그래?
스윽.....
혜성 : 시, 시아!!
혜성 : 헤헤.. 거기있었구나..
지우 : 야야, 너 어떻게 된거야?
혜성 : 시아.. 가지마..
지우 : 시아가 저기 있는건가?
지우 : 하지만 난...... 보이지 않는데...
미샤 : 지우야!!
지우 : 미, 미샤!
지우 : 오지 말랬잖아!
미샤 : 혜성이가 이상해.
미샤 : 저건...
지우 : 어떻게좀 해봐야겠어!!
툭!
지우 : 이, 이건... 그때 그 부적...
(이슬 : 시아언니가 준 거랬어.)
지우 : 이거라면 될까!?
스윽... 스....
시아 : 아아......
지우 : 시아!?
지우 : 시아!!
미샤 : 시아!!
시아 : 아아....
스스스.......
지우 : 사, 사라졌어!
미샤 : 도망간 걸거야...
미샤 : 그런데 어디로...
혜성 : .......
툭!
지우 : 어어!?
미샤 : 괜찮아... 기절한 거 뿐이야.
지우 : 그, 그러니까... 밤중에 이런곳에 나와서...
미샤 : 그런데 지우야... 시아 살아있는거야?
지우 : 몰라... 나도 뭐가 어떻게 된건지...
미샤 : (시아가 어떻게 된거지...)
그런데.. 시아는 어떻게 나타났는지...다음편에는 더 확실해 지겠죠??
다음편 기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