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리나★☆
2004.06.13 00:33

★My Pitaten 1 - 12 (평가:★★☆☆☆)★

조회 수 259 추천 수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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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드리는 말씀★
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으 시면서 좀더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래&가사' → '피타텐☆OST2 - Track15'★ 음악을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좋으실듣 합니다~ ^^
② 아래의 글은 너무 빨리 읽으시면 글의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으실 듣 해요... 아래의 글은 ★천천히... ★Slow~~ 하게... ^^;

<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현재의 몸 상태...
( ) : 생각하는 글. 누구인지는 알 수 있으실 듯...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

★My Pitaten 1 - 12 : 사라져 가는 그 천사을 아는 방법

......

사샤 : 또 하나는... 너를 천계로 불러 드리라는... 소환장이야...

지우, 미샤 : !!

지우 : 그... 그런...

사샤 : 나도 어쩔수 없는 일이야... 위에서 정한 일 이니까...

지우, 미샤 : ......

사샤 : 그러니까... 내일 까지는 천계로 돌아 와야 해...

미샤 : ......

사샤는 그대로 어리 론가 사라져 버린다.

미샤 : ...싫어...

지우 : 미샤...

미샤 : 싫어!!! 난... 난... 이렇게 가고 싶지 않단 말이야...!! + 아직... 아직 지우를... 행복하게 해 주지 못했는데... + 아직...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지우 : 미샤... + ...나 역시도... 바라고 있지 않아...

미샤 : 지우야...

지우 : 나도... 이대로 미샤를 보내고 싶지 않아...

미샤 : 지우야...

(그렇게... 다음날이 찾아 오고 말았다... + 평소 때 보다도... 더욱 싫었던 그 날이...)

천계에서는

사샤 : 미샤... 어째서 오지 않는 거야... 이러다간... 정말 큰일 난단 말이야...

하계에서는

지우 : [미샤를 보며] 저... 미샤?

미샤 : 으... 응?

지우 : 가... 보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 위에서 결정을 한 거라고...

미샤 : 난... 난... 가고 싶지 않아... + 지우의 곁에서... + 평소 때 처럼... 그렇게...

지우 : ...하지만... 만약에... 뭔가 잘못돼 버린다면...

미샤 : 난... 가고 싶지 않아...!! + 이 곳에서...!! + 지우를 행복하게 해 주지도 못했어... + 난!! 절대로 돌아 가지 않은꺼야...!! + 지우가 행복해 지기 전 까지는 절대로 가지 않을 거야!!

지우 : 미샤... + 하지만... 뭔가 않좋은 일 이라도 벌어 진다면...

미샤 : 괜찮아~ 괜찮아~ + 히히히...

지우 : 미... 미샤...

순간 창문 쪽에서 밝은 빛이 들이온다.

사샤 : 미샤!!

미샤 : 후에... 언니...

사샤 : 너!!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미샤 : 난... 단지...

사샤 : 변명 따윈 듣고 싶지 않아!! + [미샤의 손을 잡으며] 자!! 어서 돌아가자!!

미샤 : [버텨본다] 싫어...!!

사샤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미샤 : 싫어... 실단 말이야...

사샤 : 너... 진심이야? + 네가 그렇게 되 버려도?

미샤 : 응? 무슨 소리야?

사샤 : 너... 소환장은 읽어 보지 않은거야?

미샤 : 응... +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사샤 : [시계를 보며] 앗!! 시간이!! + [미샤를 보며] 설명은 나중에 할 태니까!!! 어서 돌아가자!! 이대로 시간이 흘러 버리면 정말로 큰일 난단 말이야!!

미샤 : 싫어!!

사샤 : 너!!

미샤 :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 난 여기 있을꺼야!! + 여기에서!! 반드시!! 지우를 행복하게 해줄 거야!!

사샤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네가 그렇게 까지 되 면서 하계 인간을 위할 필요가 뭐냔 말이야!!

미샤 : 난... 지우를... + ...그때의 지우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샤 : !!

미샤 : 그때처럼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난... 여기에 남아서... 지우를... 그때의 지우를... 지켜 줘야 되...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해...

사샤 : 미샤... + [시계를 보며] 앗!! 벌써 이렇게... + 이제 겨우 몇 분 밖에 남지 않았어!!

미샤 : 대체... 그 소환장의 의미가 뭔데 그러는 거야...?

사샤 : 네가...

미샤 : ?

사샤 : 네가... 오늘 까지 돌아 오지 않는다면... 너는 이대로 천사 자리에서 쫓겨 난단 말이야...!!

미샤 : !!

사샤 : 이제 알겠니? + 자!! 어서 가자!!

미샤 : 하... 하지만... 지우는... + 이대로 가 버리면 다시는 지우를...

사샤 : 지금 그게 문제야?! + 너의 운명이 걸린 문제라구!!

미샤 : 하지만...

지우 : 미샤... + 갔다와... + 나... 언제 까지 라도 기다릴 수 있어...

미샤 : 지우... 야... + 알았어!! + 그럼~ 나~ 빨리 갔다 올께~ + 조금만 기다려 지우야~

지우 : 응... 잘 갔다와... (이대로 사라지는 것 보다는... 차라리... 차라리...)

사샤와 미샤는 곧장 천계로 향한다.

사샤 : [시계를 보며] 으아!! 큰일이다!! 이젠 정말 시간이 없어!! + [미샤를 보며] 미샤!! 어서 서둘러!!

마샤 : ...

사샤 : [시계를 보며] 안돼... 시간이!! + 시간이!!

땡...!!

미샤 : 호에... 어어??

사샤 : [미샤를 보며] 미샤... 왜 그래...

미샤 : 몸이... 몸이...

사샤 : 몸이? + !! + 미샤... 몸에서 빛이...

미샤 : 흐아...!!

사샤 : 미샤!!

미샤 : [희미해 져가는 소리를 내며] 사샤... ㅅ...ㅏ... ㅅ...ㅑ... ㅈ...ㅣ...우...를... 꼬...옥... ???? ? ?...

사샤 : 미샤!!!

......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흘렀다.

사샤 : 미샤... 어째서... 네가 이렇게...

한참을 서 있던 사샤는 결단을 내린 듯 지우의 집으로 향한다.
집 안으로 들어온 사샤를 본 지우는...

지우 : [사샤를 보며] 사샤..!! + 미샤는... 미샤는 어떻게 됬죠? + 무사히 간 건가요?

사샤 : 그... 그게...

......

지우 : 서... 설마!! + 미샤가...!!

......

사샤 : ...그래... 사라졌어...

지우 : !! (미... 미샤가 사라져? + 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 미샤마저 사라져 버린다면... 나... 나는... 대체...)


-13편에서 계속-
  • ?
    피타리나★☆ 2004.06.14 01:29
    오늘 밤... 최 단 시간에...12편을 완성 했네요... 갑자기 쓰고 싶더라고요.. ^^; 그래서 졸린 상태에서도... 써 보았습니다...

    이번 편은 아주 짧게 써 버렸습니다...
    뒷 이야기를 전개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판단으로서... ㅡㅡ; ^^;

    저는 평가를 ★★☆☆☆를 해 보았는데요... 너무 만족 스럽지가 못해서...

    이제 머지 않아 이 소설이 맺음이 올 듣한 예상이... 아~ 여기서 다음 2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기는 코믹한 전개를 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어찌하면 좋으련지...

    여러분 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아직 부족한 소설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아래의 코멘드를 달아 주시는 여러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피타리나★☆ 2004.06.13 19:38
    만약 읽으시면서 오타를 발견 하신다면 아래 코멘드를 달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NZLE 2004.06.13 01:07
    헉.....미샤가 사라지는 군요.............
    사샤에게 코타로를 부탁한 다는..............말을 남기고...

    하.. 정말 다음내용을 전혀 상상조차 못하겠어요...

    그저 다음편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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