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분명 몇편전 좌담회에서 정현의 정체를 여기서 밝힌다 한거같은데..... 취솜다!!
악마는 예정대로 밝히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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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후
정현,지우:에고... 힘들어서 더이상 못해..
이슬:오빠, 저거 타자
미샤:저거 마지막으로 타고 가자~
지슬:찬성 찬성!!
지현:나두~
정현:왠일로 의견 통합이래....
지우:이번에도 안되면 도망칠 예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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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1> "놀이공원에서 노는 방법,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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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뒤 지우네 집,
정현,지우:아... 녹초다......
정현:집에 갈 힘도 없다... 너희집에서 좀 쉬어도 되지?
지우:그...그래...
-털썩,-
미샤:어? 지우야! 왜그래?
이슬:오빠~
지슬:으음... 힘들어서 쓰러졌나봐,
미샤:힘든게 뭐있어? 지우 고민있나?
지우:(너 때문이야.... 아니, 너희 네명!!)
사샤:미샤!
미샤:응? 사샤?
지슬:엉? 사샤라구요?
사샤:어? 넌 지슬이 아냐?
미샤:아는 사이야?
지슬:네, 3년쯤 전에... 제 2번째 천사시험때 만났죠,
사샤:정말 못하더라니까,
지슬:....;
사샤:너보다 어린 동생도 열심히 하는데 말야,
지슬:죄송합니다...
사샤:그리고, 미샤, 그 악마 찾았어?
미샤:아니
사샤:[버럭]찾으라니까 뭐했어!!
미샤:노...놀이공원에..
사샤:에휴....
-삑-
지현:티비보자~
티비:뉴스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슬:지현아 잠깐!! 딴데 틀지 말아봐,
티비:요즘 파업이 심해지... 아? 새로운 소식입니다, 긴급 소식이라네요,
지슬:긴급소식?
티비:갑자기 서울 어느 동네에 있던 개들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샤:어?
티비:개들 모두 피를 흘리고 쓰러진것을 보아, 누군가의 소행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슬:왠 개를 죽였데?
티비:그리고 개들 뿐이 아니라, 도둑 고양이와 다른 동물들도 꽤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천사:이봐!
사샤:앙?
천사:그놈 찾았었다, 그래서 꽤 상처를 입혀 데려가려고 했는데 도망쳐버렸어,
사샤:그럼.....
천사:그래, 저건 그놈의 소행이다, 그녀석은 특이 체질이다.
사샤:특이 체질?
천사:상처가 어느정도 심할때, 주변의 인간 외의 생물들의 목숨으로 상처를 치료한다는 거지,
사샤:그런......
미샤:나쁜 사람이야?
사샤:아니, 사람이 아닌 악마야!
지슬:어쩔건데?
사샤:잡아야지! 더이상 있다간 그녀석, 상처가 심해서 인간의 목숨으로 상처를 치료하려 들지 몰라,
미샤:그러면 안되는데.....
천사:흐음... 근데 문제는... 그녀석 상처를 입은지 약 7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인간의 피해가 나오지 않은걸 보면....
사샤:그래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건이니, 정신을 바짝 차리라구,
천사:그건 명심하고 있다,
사샤:으음... 악마......
미샤:어? 그러고보니 시아는?
사샤:어? 그러고보니 그악마가...
-덜컥-
시아:아? 여기 모여 있었구나.
미샤:시아~ 어디갔다왔어?
시아:장을 좀 보러...
미샤:냐씨는?
시아:밖에 회의를 하러 나간다고...
사샤:헹! 회의는 무슨 다른 껌둥이들이랑 놀러 갔겠지,
냐:껌둥이라니!!
사샤:앙? 돌아왔냐? 껌둥 숯댕이,
냐:냐아앙!!
-우당탕탕탕-
미샤:싸우지 마아~
천사:그럼 난 이만
사샤:어? 잘 가봐....
냐:어딜 보는거냐~
-우당탕탕!!-
지우:우리집에서 싸우지좀 말라니까..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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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너무 짧아서 빼려고 했던 좌담회를 넣겠습니다.
C:지겹군...
정현:그럼 얼릉 나랑 악마의 정체를 밝혀버리고 끝내,
C:안된다!! 난 아직 지지 않았다구! 귀차니즘과의 투병~
혜성:그런데 나 또 안나왔지?
은별:나두,
세준:이 강씨 가문의 후계자인 나, 강세준이라도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세나:저도 안나왔네요 작가씨?
C:모...모두들 왜이래...
C:까아아악~~[뒤로 혜성,은별,세준,세나가 쫓아온다]
세나:거기 섯!!
혜성:잡히면 죽어!!
정현:하하, 이런 관계로 제가 해설을.....
정현:제 소설에 대해 궁금하신점이 있으신 분은 코멘트 달아주세요, 다음편에 좌담회로 대답해 드리죠,
C:내가 대답할! 악!!!
악마는 예정대로 밝히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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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후
정현,지우:에고... 힘들어서 더이상 못해..
이슬:오빠, 저거 타자
미샤:저거 마지막으로 타고 가자~
지슬:찬성 찬성!!
지현:나두~
정현:왠일로 의견 통합이래....
지우:이번에도 안되면 도망칠 예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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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1> "놀이공원에서 노는 방법,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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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뒤 지우네 집,
정현,지우:아... 녹초다......
정현:집에 갈 힘도 없다... 너희집에서 좀 쉬어도 되지?
지우:그...그래...
-털썩,-
미샤:어? 지우야! 왜그래?
이슬:오빠~
지슬:으음... 힘들어서 쓰러졌나봐,
미샤:힘든게 뭐있어? 지우 고민있나?
지우:(너 때문이야.... 아니, 너희 네명!!)
사샤:미샤!
미샤:응? 사샤?
지슬:엉? 사샤라구요?
사샤:어? 넌 지슬이 아냐?
미샤:아는 사이야?
지슬:네, 3년쯤 전에... 제 2번째 천사시험때 만났죠,
사샤:정말 못하더라니까,
지슬:....;
사샤:너보다 어린 동생도 열심히 하는데 말야,
지슬:죄송합니다...
사샤:그리고, 미샤, 그 악마 찾았어?
미샤:아니
사샤:[버럭]찾으라니까 뭐했어!!
미샤:노...놀이공원에..
사샤:에휴....
-삑-
지현:티비보자~
티비:뉴스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슬:지현아 잠깐!! 딴데 틀지 말아봐,
티비:요즘 파업이 심해지... 아? 새로운 소식입니다, 긴급 소식이라네요,
지슬:긴급소식?
티비:갑자기 서울 어느 동네에 있던 개들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샤:어?
티비:개들 모두 피를 흘리고 쓰러진것을 보아, 누군가의 소행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슬:왠 개를 죽였데?
티비:그리고 개들 뿐이 아니라, 도둑 고양이와 다른 동물들도 꽤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천사:이봐!
사샤:앙?
천사:그놈 찾았었다, 그래서 꽤 상처를 입혀 데려가려고 했는데 도망쳐버렸어,
사샤:그럼.....
천사:그래, 저건 그놈의 소행이다, 그녀석은 특이 체질이다.
사샤:특이 체질?
천사:상처가 어느정도 심할때, 주변의 인간 외의 생물들의 목숨으로 상처를 치료한다는 거지,
사샤:그런......
미샤:나쁜 사람이야?
사샤:아니, 사람이 아닌 악마야!
지슬:어쩔건데?
사샤:잡아야지! 더이상 있다간 그녀석, 상처가 심해서 인간의 목숨으로 상처를 치료하려 들지 몰라,
미샤:그러면 안되는데.....
천사:흐음... 근데 문제는... 그녀석 상처를 입은지 약 7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인간의 피해가 나오지 않은걸 보면....
사샤:그래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건이니, 정신을 바짝 차리라구,
천사:그건 명심하고 있다,
사샤:으음... 악마......
미샤:어? 그러고보니 시아는?
사샤:어? 그러고보니 그악마가...
-덜컥-
시아:아? 여기 모여 있었구나.
미샤:시아~ 어디갔다왔어?
시아:장을 좀 보러...
미샤:냐씨는?
시아:밖에 회의를 하러 나간다고...
사샤:헹! 회의는 무슨 다른 껌둥이들이랑 놀러 갔겠지,
냐:껌둥이라니!!
사샤:앙? 돌아왔냐? 껌둥 숯댕이,
냐:냐아앙!!
-우당탕탕탕-
미샤:싸우지 마아~
천사:그럼 난 이만
사샤:어? 잘 가봐....
냐:어딜 보는거냐~
-우당탕탕!!-
지우:우리집에서 싸우지좀 말라니까..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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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너무 짧아서 빼려고 했던 좌담회를 넣겠습니다.
C:지겹군...
정현:그럼 얼릉 나랑 악마의 정체를 밝혀버리고 끝내,
C:안된다!! 난 아직 지지 않았다구! 귀차니즘과의 투병~
혜성:그런데 나 또 안나왔지?
은별:나두,
세준:이 강씨 가문의 후계자인 나, 강세준이라도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세나:저도 안나왔네요 작가씨?
C:모...모두들 왜이래...
C:까아아악~~[뒤로 혜성,은별,세준,세나가 쫓아온다]
세나:거기 섯!!
혜성:잡히면 죽어!!
정현:하하, 이런 관계로 제가 해설을.....
정현:제 소설에 대해 궁금하신점이 있으신 분은 코멘트 달아주세요, 다음편에 좌담회로 대답해 드리죠,
C:내가 대답할!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