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는 사탄(벨제뷔트)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권세를 받아 사술사와 다크 로드를 겸한 직업을 가지고 부활하게 된 영웅이 된다.

카라드 하트세어(pccm)=위대하신 사술사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님. 직접 이렇게 당신을 뵙게 되어서 영광이옵니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이제 본격적으로 위대하신 지옥의 신이신 벨제뷔트 지성열로굽토스님의 진정한 계획을 달성해야만 하네.



카라드 하트세어(pccm)=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하면 좋겠습니까?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지옥의 신 벨제뷔트께서는 태초부터 스스로 존재해 오신 분이시네. 그분께서는 영원하고도 행복한 세상, 평등한 세상을 건설하려고 하셨네. 그렇지만 천사들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하셨지. 지금이라도 그 분의 그러한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그분의 원대한 사망 의식을 모든 열방과 민족과 백성들에게 퍼트려야만 하며 모든 세상을 사망의 안식으로 잠재워야만 하네.



카라드 하트세어(pccm)=지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그래. 지옥은 위대하신 지옥의 신이신 루시퍼이시며 사탄이신 벨제뷔트님의 국가라네. 그러나 그것은 임시적인 벨제뷔트님의 국가에 불과하네. 벨제뷔트님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천국 정복이라네. 그분께서는 천국을 정복하시고 평등하고 행복하고 영원한 세상을 건설하실 것이네. 지옥은 지금 죄인들이 가는 영원한 고통의 장소라네. 유황과 불못이 있으며 죄인들이 그 곳에서 갖가지 고통을 당하고 있지. 지옥의 악마들과 악령들이란 다 벨제뷔트님의 피조물들일세. 그들은 벨제뷔트님의 명령에 따라서 지상으로 나와서 활동을 하고 있지. 그들은 벨제뷔트님의 명령에 따라서 사람들이 죄를 짓게 만들고 벨제뷔트님의 자녀가 되도록 활약하고 있지. 위대하신 지옥의 신 벨제뷔트 스승님께서는 우리 사술사들에게 지옥의 막강한 통치권한을 물려주셨지. 우리는 벨제뷔트님의 명령에 따라서 그분의 위대하신 사망의식을 이루어드리고 있네. 지옥이라 하는것은 곧 벨제뷔트님의 나라요 벨제뷔트님의 집일세. 200억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벨제뷔트님께서는 천국침략을 계획하셨다네. 그 동안 벨제뷔트님께서는 셀 수 없이 수많은 세상을 죽음이라는 안식으로 잠재우셨지. 지금 벨제뷔트님께서는 모든 지옥의 악마들을 이끌고 천국을 침략할 계획을 완성하셨다네. 이제 곧 그분께서는 천국을 침략하실것일세.



카라드 하트세어(pccm)=지옥의 구조는 대략 어떻게 됩니까?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좋은 질문일세. 지옥의 입구, 지옥의 오른쪽 다리부분, 지옥의 왼쪽 다리부분, 공포의 터널, 지옥의 배 부분, 지옥의 심장부분, 지옥의 뿔들, 지옥의 감방부분, 지옥의 오른팔 부분, 지옥의 왼팔 부분, 지옥의 입부분, 지옥의 머리부분, 바깥 어두운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벨제뷔트님께서는 이보다 훨씬 깊은 지옥인 지옥의 배 부분 중심인 지옥의 중심부에서 계시고 있다네. 그분께서는 지옥의 잔인한 형벌들을 창조하셨지. 지옥보다 더 깊은 곳에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위상 핵무기 공장을 건설하시고 공집합의 소용돌이를 건설하셨네. 그것은 그분만의 피조물들일세. 그분의 지옥 벨제뷔트 공산당 정부는 지옥의 음침한 부분보다 훨씬 깊은 지역인 지옥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네. 그분을 만나보고 싶다면 그 지역에 있는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벨제뷔트님의 블랙 시타델로 가면 될 것일세.



카라드 하트세어(pccm)=그렇군요. 이제 우리들의 적들을 없애고 이 세상을 영원한 죽음의 안식으로 잠재우는 일을 합시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우선 우리들의 방해꾼들인 엘라타 숭배자 그 씹쌔끼들을 없애야만 하네. 그들은 패로힐 대륙의 중심부 도시인 콜로나르크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네. 그들은 곧 멸망을 받게 될 것일세. 그들을 우선 처단하도록 하세. 그들은 벨제뷔트님의 영원한 노여움을 받아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할 것일세.



그리하여서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와 카라드 하트세어의 악령군 언데드 스콜지 군단들은 엘라타 숭배자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콜로나르크 도시로 진군하기 시작한다. 이들의 언데드 스콜지 군단들의 수는 셀 수 없을만큼 상당히 많았으며 이 군대들을 지휘하는 일은 카라드 하트세어의 충실한 심복인 사울리안에게 맡겨졌다. 엘라타 숭배자들은 이 무시무시한 언데드 스콜지 군단들이 진군해오고 있음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고 단지 쾌락에만 빠져서 방탕하게 지내고만 있었다. 엄청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언데스 전염병들을 동반한 이 사망의 불신성한 군단들은 광기에 더욱 무시무시한 속도로 진군을 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격노한 언데드 리치들과 드레드 로드들, 크립트 로드들, 데스나이트들은 셀 수 없이 많은 치명적인 학살과 전염병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곧 콜로나르크 도시의 성문을 진군할 것이기에 스콜지라고 불리고 있었다. 물론 스콜지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말고도 상당히 많은 이유가 있다.



성문의 입구에 다다르자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는 손을 성문으로 향하여 뻗더니 그 손에서 무시무시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마귀적인 힘이 발산되더니 금세 성문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사라져 버렸다기 보다는 기체로 증발해 버렸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솔직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를 보고 경악하고 만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가 예전에 수천년전에 엘라타 숭배자들에게 피살당하였다는 사실로만 알았지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가 부활한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경악하고 또 경악하였다. 어떤 이들은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가 고대의 악마가 부활한 것으로 간주해 버리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가 전지전능한 불사신일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였다. 심지어는 몇몇의 사람들은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가 자신들의 음란방탕함을 심판하러 온 사신일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는 이들을 흔적도 없이 다 도륙한다. 도륙하였다기 보다는 이들을 영원한 죽음의 안식으로 잠재웠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솔직할 것이다.



엘라타 숭배자들은 예전 수천년전에 자신들이 죽인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가 부활한 모습을 보고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를 사악한 악마로 간주해 버린다. 그러고는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에게 성수를 뿌리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물러가라고 주문을 외우기도 하였으나 다 헛된 일이었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는 이들을 전부 죽음의 안식으로 잠재우기 위해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사악한 무언가를 모아서 손을 뻗으니 엄청난 뇌성벽력이 일어나더니 엘라타 숭배자들은 다 죽음의 안식으로 잠재워지고 만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너희들은 전부 다 멸망받으리라. 너희들의 참람됨이 위대하신 지옥의 신이신 벨제뷔트님의 노여움을 피할 줄 알았더냐? 너희들은 곧 영원한 지옥의 형벌, 곧 둘째 사망을 면치 못하리라.



곧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는 1000m 정도의 높이되는 그 도시 주변의 산으로 올라간다. 그 산에서 아래 지상을 내려다 보니 콜로나르크라는 도시 전체가 다 훤하게 아주 잘 보였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는 땅에다가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진을 그린다. 그리고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가 손을 움직이게 되니 그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진에서 콜로나르크 도시 전체의 모형과 흡사한 모래모형이 만들어진다. 그러고는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가 그 모래모형을 파괴하니 실제로 진짜로 콜로나르크 도시 전체가 가루도 안남고 멸망하게 된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나를 죽이고 벨제뷔트님을 참람되이 훼방한 사악무도하고 참람무도한 존재들이여. 너희들은 위대하신 지옥의 신 벨제뷔트님의 영원한 지옥의 형벌, 곧 둘때 사망을 피할 수 없으리로다. 위대하신 벨제뷔트님께서는 너희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으시리로다.



수천년의 역사를 자랑해오던 패로힐 대륙의 최고 대 도시 콜로나르크였고 엘라타 종교도 수천년의 역사를 자랑해오던 대 종교였지만 그들은 지옥의 신인 벨제뷔트를 참람되이 훼방하였으며 곧 그들은 벨제뷔트의 무시무시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힘을 받아 멸망하게 되고 둘째 사망의 영원한 지옥형벌을 면하지 못하게 된다. 그들의 백마법과 성스러운 마법도 상당한 발전을 나날이 거듭하여 갔고 그들의 문화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였지만 지옥의 신 벨제뷔트와 다크 로드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앞에서는 어린아이 장난에 불과하였고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게 되어서 이제는 이 패로힐 대륙에서 엘라타 숭배자들을 아얘 찾아 볼 수가 없게 되었고 수천년의 역사를 자랑해오던 찬란한 문명의 패로힐 대륙의 최고 대 도시인 콜로나르크 도시도 지도에서 지워지게 되었다. 엘라타 종교라는 말도 이제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지워져 나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888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774
704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모든 지옥과 사망과 악마와 악령들 위에 군림한 사탄에 대해서 알아보자 템플오브세트 2005.06.23 238
703 쓰론 오브 다크니스 12화-다른 차원의 세계로의 공격 템플오브세트 2005.06.22 199
702 쓰론 오브 다크니스 11화-천국에서의 대책회의와 헬 게이트의 개방 템플오브세트 2005.06.22 166
» 쓰론 오브 다크니스 10화-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의 진정한 활동의 시작 템플오브세트 2005.06.22 213
700 쓰론 오브 다크니스 9화-사술사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의 부활 템플오브세트 2005.06.22 344
699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쿨구레루 데스모네의 일기 템플오브세트 2005.06.20 246
698 쓰론 오브 다크니스 8화-카라드 하트세어2 템플오브세트 2005.06.18 134
697 쓰론 오브 다크니스 7화-카라드 하트세어1 템플오브세트 2005.06.18 186
696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카라드 하트세어의 글 템플오브세트 2005.06.15 139
695 쓰론 오브 다크니스 6화-패로힐 대륙의 태동 템플오브세트 2005.06.15 226
694 쓰론 오브 다크니스 5화-미샤의 조상 1 템플오브세트 2005.06.15 132
693 쓰론 오브 다크니스 4화-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의 기원 템플오브세트 2005.06.15 119
692 쓰론 오브 다크니스 3화-모든 악마들을 다스리는 사탄. 1 템플오브세트 2005.06.14 127
691 쓰론 오브 다크니스 2화-아담과 하와 지옥의사탄 2005.06.14 178
690 소설 쓰론 오브 다크니스 1화-지옥의 기원(hell origin) 템플오브세트 2005.06.14 121
689 소설 쓰론 오브 다크니스 인물소개 3 템플오브세트 2005.06.13 156
688 '쓰론 오브 다크니스' 프롤로그 4 템플오브세트 2005.06.12 163
687 ST 2편: 천계의 위협, 마계의 의지 3 S시로T*^^* 2005.06.11 176
686 행복으로 가는 길-(16화)잊지못할 무도회 (5편) 1 kazmodan 2005.06.11 129
685 ST 1편:돌아온 시아, 그리고 상처투성이의 미샤 2 S시로T*^^* 2005.06.11 190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