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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시점)

아버지의 말에 의해 결국 하계로 내려가게 됐고,

그렇게 고생은 시작되었습니다.


-후아...여기가 인간계야?어지럽네 정말.


동그란 다리를 가진 물체가 지나다니고.


하늘에선 거대한 날개를 가진 괴물이 날아다니고.


-어~어지러워~~



털푸덕...





(코타로 시점)


-아버지 오늘도 늦게 들어오세요?


-아아 미안하다,미안해 일때문인걸 어쩌겠니.


-괜찮아요...다녀오세요.


-그래 다녀오마~학교 잘갔다오고.




오늘도 미샤씨에게 걸리면...끙.



슬금슬금~


사알짝.


-코타로~군!!


덥썩~


-끄아!좀 떨어지라구요!


-히구치 씨,도시락 가져가세요.


-아.매번 감사해요 시아씨.


-뭘요.


-코타로군 오늘도 힘차게 가는겁니다요~


-그전에 이것좀 놔요~아휴.




(다시 제프 시점.)


웅성웅성웅성웅성


-음....아?


-어머 일어났네,


-어이구 다행이다.이봐요 괜찮아요?



사람들이 몰려있었습니다.그리고 난.


길바닥에 누워 있었구요.(삐질)


-어...어떻게 된거죠?


-글쎄요 어떻게 됐다고 하기보단,그냥 쓰러졌어요.


-아...아무튼 감사합니다..그럼 이만.



(휴 고생했군.)


-그나저나,약도는 있지만...


-여기가 어디인지부터 알아야지....에휴...



많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노란머리의 소년을 찾았습니다.


-아,저 사람에게 물어보자...



-저 실례하겠습니다,혹시 이곳이 어디인줄 아시나요?


-아~여기요?미샤씨네 집인데요,혹시 미샤씨랑 가족분?


-아니요 전 아가씨 집사입니다.


-하지만 지금 미샤씨는 학교에 갔을텐데요.


-학교요?맞다!!!지금시간이면 학교에 갔겠군!!이런 멍청이~


-혹시 꼭 만나셔야 한다면 절 따라오세요.


-예,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들지 않고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코타로 시점)


-미샤씨 힘들어 죽겠어요,이것좀 놔주면 안돼요?


헤실헤실 웃고있는 미샤씨가 얄미워 보인다.


-히히히~알겠습니다요~


휴...살았다.


-이곳이예요 여기가 미샤씨가 다니는 학교구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뭘요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그리고 이곳이 제 학교거든요.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타카시가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


-타카시!


-어~~이 코타로!엇 미샤씨 안녕하세요!글쎄 이분이 미샤씨를 찾으신다며,


(제프 시점)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만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거든요.


-아....아가씨...?


분홍머리에 토끼악세사리...



틀림없는 아가씨였습니다.



-미...미샤 아가씨...!!



눈물을 휘날리며(?)달려가는 저였습니다.


그  런  데...


-호에,누구신가요?


-뜨어!



텁,꽈다아아앙~~




-아...아가씨...설마...절 모르시는건 아니시죠?그렇죠?


-모르겠습니다요.



두ㅡ둥.



-크아!!!!!!!!!






To Be Continue...



호 호 호~~색다른 작품(?)이 완성됐다~~~



한동안 발이 뜸했었죠?


죄송합니다~~
  • ?
    코타로○_○ 2004.07.28 18:14
    대본성 글이 아니라 보니 읽기가 불편하긴 하지만 진짜 소설같군요!
  • ?
    メ다돼♤쿤乃 2004.06.10 21:18
    -ㅅ- 아 그러셨군요~슈퍼마리오 만만세^^
  • ?
    동방천사마료 2004.06.07 15:52
    다돼작가님... 저보단 한 단계는 아래네요. 하여튼 소설 잘 읽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소설에 마리오가 왜 나오냐 하면... 제가 마리오를 워낙 좋아해서입니다.(초3부터...)

    이제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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