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3기 제목을 설정..... 『서현의 일기 3기 : 이중 인격자』로 할 예정....
잔혹한 성격과 상냥한 성격을 가진 한 악마의 이야기로......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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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우리집에서 좀 싸우지 말라니까... 으윽...

정현:크윽.... 집에가야되는데... 몸이...

미샤:지우야~ 눕혀줄까?

지우: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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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2> "악마를 찾아나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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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후 지우네 집,

정현:미안 지슬누나, 신세져서,

지슬:괜찮아, 그런데... 장봐오는데 이상한 사람 만났다,

정현:뭐?

지슬:으음.... 머리는 주황색에, 지우군이랑 비슷한 머리 모양이었구, 검은 옷을 입고, 목에 이상한 검은 돌을....

지우:검은 돌?

정현:근데 뭐가 이상했다는 거야?

지슬:갑자기 눈빛이 이상해지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 어깨를 잡더니, 갑자기 놀라면서 죄송하다면서 가버렸어,

정현:....

지우:잠깐... 방금 말한 생김새... 내가 어디서 본거 같은데......

정현:뭐?

지슬:아 그리고 악마였나봐, 사샤씨랑 천사 몇명이 그사람 도망간쪽으로 쫓아가더라,

지우:그럼 확실해...!!!

/////////회상/////////////

남자:내 마지막 선물이다, 잘 받아두라구

지우:고마워요.....

////////다른 장면////////

남자:헤헷, 죽으면 곤란하지, 누구 목숨으로 살린건데?

지우:아..?

////////다른 장면////////

남자:받아라!!

강도:엉? 으악!

-쿠당탕탕!-

-탕! 탕!-

////////회상 끝/////////

지우:그래!! 그사람은..... 나 밖으로 나갔다 올게!![밖으로 달려나간다]

-덜컥-

-쾅!-

미샤:지...지우야!! 어디가~

시아:왜 저러지...

정현:제길, 혼자 가게 내버려 둘순 없지, 나도 다녀올게!

미샤:잘 다녀와~

-덜컥-

-쾅!-

정현:이봐~!! 지우야!! 같이가!!

지우:(그래... 분명해!! 그 악마.... 내가 아는 사람이야!!!)

-지끈!-

지우:윽.... 이쪽인가?[방향을 튼다]

정현:어이!! 이봐!! 내말 무시해!?

지우:(늦어....늦어!! 천사들이 먼저 발견한다면....!!)

정현:어우~~ 야~~

-지끈!-

지우:그래...이쪽에 있어!

정현:뭐가 있다는거야!!

지우:아? 정현! 올거면 빨리와!!

다른 시점

남자:허억....허억....

남자:여기라면 못찾겠지?

천사:어디야!? 젠장! 놓쳤어!

사샤:이녀석, 악마의 힘을 감추기도 잘한다니까!!

남자:후우...후우...

남자:이제... 어쩐다... 몸이 움직이는대로 실행하긴 했다만.....

-탁 탁 탁-

남자:응... 인간..?

<취해라...>

남자:크윽.....

<취해라...>

남자:아...안돼....

<그리고... 상처를 치료해...>

남자:그럴순....

<상처....상처를 치료해.....>

남자:[눈빛이 바뀐다.]......

-터벅... 터벅... 터벅...-

-탁 탁 탁-

-덥석-

남자:[굉장히 놀란다]아!?

남자:이러면 안돼...

지우:혀....형?

남자:엉?

지우:혀...형 맞죠...

남자:지우...?

정현:지우야!! 헉헉... 어디까지 가는......[남자를 본다]

정현:다...당신은!!

남자:저...정현!?

지우:왜... 온거죠?

남자:하하....[웃는다]그냥!!

지우:그럴리가 없죠, 부상까지 입어가며 그냥 나올리가...

남자:그냥... 너랑... 미샤가 보고 싶어서...

정현:잘 왔어요!

남자:넌 석방 됬으니 좋겠구나![살짝 때린다]

정현:아야~

정현:그럼 빨리가요, '서현 형'

서현:아아~ 그래! 가자!

지우:정말 잘왔어요!! 미샤가 좋아할거에요,

서현:그래그래~

서현:(부상이 심해.... 미안하다... 오래있어 주진 못할거 같구나.....)

지우:왜그래요?

서현:아니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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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

C:드디어 서현을 등장시켰소,

정현:젠장, 서현형한테 자리 뺏겼다...

서현:하하, 제가 돌아왔습니다! 상처가 좀 아프긴 해도 버틸만 합니다!

지우:근데 동물 집단 사망 그거 형이 한거야?

서현:...... 아픈 기억은 건들지마....

지우:아프긴 뭐가 아파?

서현:그런가? 어쨋든, 전편에서도 말했듯이 난 특이 체질이다, 상처가 있으면 주변의 인간외 생물의 목숨으로 치료하는...

지우:그런데... 인간의 목숨을 취하면 더 빨리 회복 된다면서요...

서현:하하!! 난 악마야, 악마 하나 살겠다고 인간을 죽이라니~? 그런 섭섭한~

지우:어쨌든 잘왔어요,

정현:우씨... 난 무시당하고 있잖아?

지슬:누구야?

정현:아, 서현 형이라고, 중계에 감금 되어있을때 만났어,

서현:아! 그러고보니 정현이 너, 타.... 웁웁~

정현:앙!?

C:그걸 밝히면 안되지 서현~!

서현:웁웁웁!! 해석:알았으니까 놔!

서현:푸하!!

서현:그럼 다음편! "악마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컴백한 저 서현을 마니 사랑해 주세요!

C:넌 1기부터 인기 없었어,

서현:니가 못쓴거지,

C:니가 인기 없어서야!!

서현:니가 못쓴거라고!!

서현,C:으르릉...

정현:자자~ 그만하고 좌담회 마칩니다!!

-촤르륵-

-우당탕탕 쿵쾅쾅 쿠에엑!! 이자식 죽어라!! 누구맘대로!! 너나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