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어어 ㅠㅠ 결국 한다는 도쿄로 돌아왔습니다!
한다가 도쿄로 돌아오니 메인 글씨가 표준어로 바뀌고 옆에 주석이라고 해야하나요? 설명이 사투리고 바뀌었네요!!
으아니! 제목이 한다의 시점이라니!!!
아무튼... 한다는 관장님께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다행히 사과를 받아내는 군요..
그런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자신의 출품작을 시작이라고 말하여 없는 본 작을 만들어야하는 엄청난 일을 저질러버렸네요..ㅠㅠ
그 마을에 있었던 것과 같은 영감이 생기지 않은 한다는 완전 폐인 모드입니다..ㅠ
역시 카와후지는 한다의 절친이라고 할까요? 한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취해주네요..! 바로 나루 일행들과의 통화...!
이에 영감을 얻은 건지 기운을 받은 건지 모르겠지만 한다는 밤새어 멋진 글씨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작품이름이 돌담이고, 마을의 신사에 기부한 사람들의 명단을 찾은 거 보니...
마을 사람 이름 전체로 돌담같이 쓴 글씨가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그나저나 한다의 어머님이 매우 미모가 출중하군요..!
한다의 외모가 어머님을 닮았나 봅니다..!
근데 아버지랑은 나이차가 꽤 나는 것 같은데...? 설마 한다의 아버지는 로리콘..?!
이번 주면 바라카몬도 마지막화네요.. 많이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아아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흑흑..
ㅋㅋㅋ 한가지 한다의 '성' 작품 무언가 이상합니다.
분명 흰종이에 星을 제외한 부분을 검은 먹으로 칠해서 만든게 아닌가요? 그런데 마치 하얀 잉크방울 같은 저것은 무엇인가요. 마치 검은 바탕에 흰 잉크로 쓴듯한 느낌은 왜일까요. 작화를 그려내면서 아마 검은 星을 그린다음 음영반전을 해서 작화로 집어 넣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