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163.92)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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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제 필요없는 짐일뿐

아무 의미없던 나에게
거울 속의내가 말하지
아직 꿈이있는 그곳에
나의 카누를 띄어 볼까


Pradise 솔찍한 자유와
한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그대로 날 받아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