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라 : -_-;; 어떻게 이놈들을 다 해치우지..... 데멕시크라스가 칠인대를 벌써 또 다시 부활시키다니.....
데지코 : -_-;; 진짜 다크 프로토스 너무 힘들다뇨.
리아라 : 천사들이 지원해준다면 다크 프로토스들은 문제 없을텐데.
제라툴 : 무하하핫. 오늘이 네년들의 제삿날이다.
제라툴은 이렇게 위협을 하고 리아라와 데지코를 무시한채 무시무시한 만행을 저지르고만 있다. 제라툴은 헤네시스 마을 부근에 간다. 그 마을은 지금 메이플 세계의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르게 평화롭기만 하였다. 제라툴은 이 마을을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 모양이다. 사악무도한 제라툴은 이 마을에 있는 모든 어린애들과 미소녀들을 다 잡아다가 심하게 고문하고 사탄교회의 제물로 만들어버릴 예정이었다. 제라툴은 우선 늙은이로 변신을 한다. 놈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는일이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기에 변신하는건 필수사항이었다. 늙은이로 변신해서 아이템을 준다고 하며 어린애들과 미소녀들을 미혹할 예정이었던 것이다. 제라툴은 우선 스탄 장로인가 하는 노인네에게 가서 어린아이들이 주로 많이 가는곳을 물어본다. 스탄 장로는 새로보는 노인네의 모습이 좀 이상했지만 지나가던 나그네인가 하고 어린아이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은 애완동물의 공원이라고 말해준다. 제라툴은 음흉한 웃음을 속으로 지으면서 그곳이 있는 지역으로 가기전에 우선 버섯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머쉬맘하고 아이언 호그들이 많았다. 제라툴은 그들이 있는 곳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 그 다음에 바로 공원으로 향한다. 제라툴은 그 공원에 많은 미소녀들이 모여있음을 알고 사악한 웃음을 짓는다. 광기에 제라툴은 살인욕구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전에 우선 아이들을 미혹해야했다. 물론 애완동물까지 다 잡아죽여서 제물로 바칠 예정이었다.
제라툴 : 흐흐흐. 좋아. 이놈들을 다 죽이는거다. 물론 미혹을 해야겠지. 이들을 유인하는거다.
제라툴은 아이들에게 좋다고 하는 여러가지 레어 아이템들을 나누어준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미혹한다.
리아라 : 제라툴이 지금 뭐하는거지???
제라툴은 아이들을 이끌고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간다. 그 다음에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제라툴 : 무하하핫. 나는 위대한 다크 프로토스의 제라툴이다.
아이들은 그제서야 놀라는 기미가 보이는게 아니었다. 제라툴이 자신들을 죽이리라는것을 모르는 것이었다. 그냥 좋아라 하고 웃고만 있었다.
제라툴 : 뭐지? 내가 무섭지 않은가???
아이들 : 헤헤^^
리아라 : -_-;; 아이들이 제라툴이 자신들을 죽이리라는걸 모르는구나. 저렇게 순진한 아이들을 죽이려고 하다니. 제라툴은 사악해. 제라툴. 이거나 받아라!
제라툴 : 뭐지??? 으악! 대체 어느 썩을놈이냐?
리아라 : 나다.
제라툴 : 이런 반동을 보았나.
리아라 : 너를 심판해야겠는걸.
제라툴 : 푸헐. 헛소리 집어치워라. 무슨 겁대가리 없이 똥폼잡고 껄떡거리고 빙시같은 짓이냐?
리아라 : -_-^ 너 오늘 내 손에 죽어볼래???
제라툴 : 하나도 안무서워 이년아.
리아라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