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츠 : 무조건 반류(만룡)을 휘둘러서 강력한 놈들을 처치하며 몸빵한다. 떼거지로 몰려오면 류라이센을 갈겨주는 정도의 쎈쓰!
쟈코츠 : 앞에서 줄 잘서는 놈들을 쟈코츠도로 베어버린다. 이제 줄 잘서는 어린이는 일찍 죽는다.
스이코츠 : 역시 앞에서 적들을 쓸어버린다.
긴코츠 : 장거리의 귀재답게 뒤에서 대포를 마구 뿜어댄다. 건물하고 장애물은 밀어버린다.
렌코츠 : 긴코츠와 마찬가지로 뒤에서 대포와 불만 마구 뿜어댄다.
무코츠 : 잘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침묵의 독연기를 보여준다.
쿄코츠 : 무조건 몸빵.
반코츠 : 자 작전은 이대로 하기로 하고, 놈들을 빨리 존나게 죽여주자고. 벌써 온몸이 근질근질거려서 미치겠어.
렌코츠 : 형님. 마운틴 킹만 조심하신다면 문제없을 겁니다.
반코츠 : 알고있어. 긴코츠하고 너는 건물이나 잘 부수면 될거고 쟈코츠랑 나랑 쿄코츠랑 스이코츠는 앞에서 몸빵하면되. 무코츠는 은밀한곳에 숨어서 독연기를 날려주면 오케이!
쟈코츠 : 아아. 이누야샤를 안본지 오래되었네. 그리워.
렌코츠 : 야임마. 너는 여기까지 와서도 이누야샤 타령이냐?
쟈코츠 : -_-;;
스이코츠 : 오래간만에 재미를 맛보겠군.
쟈코츠 : 스이코츠. 저번처럼 또 이중인격으로 하지말고 이제는 완벽히 살인마가 되라고. 알겠어?
스이코츠 : 걱정말라고. 데멕시크라스님이 지원해주시니깐 걱정마.
긴코츠 : 히히히.
무코츠 : 내 못생긴 얼굴만 봐도 다 죽을걸.
쿄코츠 : 그러게 말이다.
무코츠 : 너 얼굴생긴것도 생각해. 아주 다 기절할거다.
렌코츠 : ㅋㅋ.
반코츠 : 우선 쟈코츠 너가 정찰을 가봐. 놈들이 몰려들면 칼로 죽사발내고. 알겠어?
쟈코츠 : 알겠어. 한번 재미를 맛보게 되는구나.
쟈코츠는 쿠엘탈라스 마을로 움직인다. 쿠엘탈라스 마을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채 평화로움이 감돌았다. 이곳에는 소서리스, 프리스트, 블러드 메이지같은 하이 엘프 외에도 나가종족들과 여러가지 휴먼유닛들이 많았다.
쟈코츠 : 흐음. 여기가 쿠엘탈라스구나. 일본하고 많이 다른 집들이 많네.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데.
캘타스 왕자 : 응? 저기 서있는 저 이상한 옷차림의 놈은 누구지? 저놈 우리나라 사람은 아닌거 같아. 옷차림이 이국적이야.
레이디 바쉬 : 글쎄요???
쟈코츠 : 응? 저기 저 노란머리의 남자(캘타스 왕자)는 누구지? 꽤 멋있게 생겼는걸. 이누야샤에 비길수 있겠어.
캘타스 왕자 : 저놈 뭐라고 쏭알대지? 한번 가볼까?
캘타스 왕자의 모습(블러드 메이지)
레이디 바쉬의 모습(나가씨위치)
쟈코츠 : 응? 저 멋있게 생긴사람이 나에게로? *-_-*
캘타스 : 너는 누구지?
쟈코츠 : 나는 쟈코츠라고 한다.
캘타스 : (역시 일본에서 온 놈이군) 그렇군. 여기는 무슨 일로 왔지?
쟈코츠 : 너희들을 다 죽이려고 왔다.
캘타스 : 흠. 그래? 너는 보아하니 언데드 스콜지가 보낸듯 하군. 이것은 분명히 데멕시크라스의 흉계임이 틀림없다. 그럼 상대해주지.
쟈코츠 : 흠. 나를 상대하려면 목숨이 열개라도 모자랄거다.
캘타스 : 헛소리 즐이다. 플레임 스트라이크!
쟈코츠 : 흠. 그런건 피하면 되지. 다음으로 나의 공격을 받아라.
캘타스 : 저건 뭐지? 칼이 뱀처럼 꾸불꾸불 거리네. 역시 나도 피하면 그만이다.
쟈코츠 : 제법인걸. 계속 공격해주지.
캘타스 : 피닉스!
쟈코츠 : 피닉스??? 설마 데멕시크라스님이 말씀하신 그 피닉스???
캘타스 : 들었나보군. 이제 너는 죽음이다. 피닉스의 화염을 받아라!
쟈코츠 : 윽. 강한 화염이다. 이런것쯤이야 개밥이지.
쟈코츠는 자신의 칼로 피닉스를 맞추려고 하지만 피닉스는 아주 빠른 속도로 도망만친다.
쟈코츠 : 이런 샒. 잡을수가 없잖아.
캘타스 : 플레임 스트라이크!!!!!!
쟈코츠 : 이런. 받아랏!!!!!
캘타스 : 크윽.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