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도 미샤도..... 서로 존재하는 한사람의 사람이다..)
(이대로 사라진다 해도.. 절대로..)
(절대로.....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
----Part.12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
미샤 : 지우야~!
지우 : 으아아아~
후다다닥
지우 : 미샤, 이제 적당히 해도 되잖아!!
미샤 : 지우야 같이가~!
시아 : 저, 미샤, 지우야.......
시아 : ;;;
시아 : 도시락......
<교실>
지우 : (어휴.. 미샤때문에 못살아.....)
지우 : (이 시간쯤이면 나타날텐데..... 힐끔!)
샥!
지우 : (으음.. 역시 미샤군.....)
은별 : (지우야, 103페이지 읽으래.)
지우 : (으...응?)
선생님 : 서지우, 수업에 집중해라.
지우 : 네에....
선생님 : 그럼 혜성이가 읽어보렴.
혜성 : 네.
<점심시간>
지우 : 오늘도 미샤때문에 실컷 혼났다니까...
혜성 : 헤헤.. 너도 참 불쌍하다.
은별 : .......
은별 : 왔다!
미샤 : 지우야~!
지우 : 그래... 미샤 -_-..
미샤 : 같이 점심먹자~
지우 : (뒤적뒤적)
지우 : 응?
미샤 : 호에?
지우 : 도시락이 없잖아?
미샤 : 나도 ;
지우 : 맞아 그때...
(미샤 : 지우야~!)
(지우 : 으아아아~)
(후다다닥)
(지우 : 미샤, 이제 적당히 해도 되잖아!!)
(미샤 : 지우야 같이가~!)
지우 : 그때 -_-;; 도시락을 두고 온거 같지..?
혜성 : 쳇 뭐야.. 그럼 오늘은 시아 음식을 못먹는다는 소리야?
지우 : 너한테 싸준것도 아니잖아 --;;
혜성 : 뭐 봐준다. 내거 조금 주지 뭐.
지우 : 고맙다 혜성아.
은별 : 이럴줄 알았으면 도시락을 하나 더 챙겨 올걸.
미샤 : 정말이야? 나 주려고?
은별 : (미샤한테 주려는거 아니라고 --+)
세준 : 미샤씨!
세준 : 그런 요괴따위의 음식은 개의치 마시고!
세준 : 강씨 가문 특제 스페셜 요리를 맛 보시는건 어떻겠습니까?
세준 : 미샤씨를 위해 그것을 가져와라.
탁!
경호원 : (샤샥!)
미샤 : 와~! 세준이는 대단해요~!
세준 : 별말씀을 냐하하하......
혜성 : 저녀석은 도데체 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니까...
은별 : 맞아.
세준 : 네 이놈 민혜성, 강씨가문 특제 스페셜 요리의 맛을 몰라서 그런 소리를 하는 게냐?
세준 : 원래 네녀석에는 주지 않으려 했느라 강씨가문 요리의 위대함을 알려주기 위해서 특별히 주겠다.
혜성 : 아, 그래 그래 -_-..
툭!
혜성 : 이 이걸 먹으라고 --;;
은별 : 버리라고 해도 못버리겠다 -_-...
지우 : ...
혜성 : 그럼... 한입......
혜성 : 욱! 우욱!!
혜성 : 화, 화장실!
은별 : 그러니까 저쪽......
혜성 : 우욱.... 우하......
혜성 : 어떻게 이런걸 먹으라는 거지 -_-..
-----------
혜성 : 휴우.....
미샤 : (냠냠~)
미샤 : 참 맛있습니다요~!
지우,혜성,은별 : -_-;;...........
혜성 : (저걸 어떻게 먹을까 미샤는 --;;)
은별 : 천사니까 맛있는 척 하는 걸꺼야 --;
세준 : 냐하하하, 이 요리의 맛을 모르는 모양인데...(냠)
세준 : 까아아악!!!
세준 : 화장실!!
미샤 : 호에... 맛있는데 왜 다들 저러지?
지우 : 아무튼 미샤는 참 특이해...
혜성 : 저걸 요리한 사람이 과연 누굴까 --;;
세나 : 혜성오라버니~!
세나 : 제 스페셜 요리 맛이 어떠세요...
혜성 : 허억.. 그럼 니가.....
혜성 : 마, 맛있었어... 헤...헤헤......(최악이다..)
은별 : 그, 그럼 --;;
지우 : (하여튼 알 수 없는 사태군...)
세나 : 그럼 더 드세요~! 이럴때일수록 많이 드셔야 키가 자란답니다!
혜성 : 하하... 지, 지금은 배가 불러서.. 우욱...
세나 : 오라버니 괜찮으세요?
세나 : 혜성오라버니가 무엇을 잡수셨길래 이렇게 고통스러워 하는거죠?
은별 : (니 요리 -_-..)
지우 : (자기가 만들어놓고서...)
지우 : (하여튼 알 수 없는 사태로군....)
미샤 : 정말 맛있어~!
미샤 : 호에? 다들 뭐해?
지우 : 미, 미샤는 신경 쓰지마 ;;
-------------------------
<집>
지우 : 음 밥이 없네?
지우 : 라면이라도 끓여 먹을까?
딩동!
지우 : 누구지?(미샨가?)
지우 : 누구세......요?
은별 : 지, 지우야. 안녕..
지우 : 은별이가 여긴 웬일이야?
은별 : 저.. 저녁 아직 안먹었으면.. 이거 먹어..
은별 : 그럼 나 갈게~!
지우 : 으음......
지우 : (음 꽤 맛있는데?)
지우 : (헤헤.. 은별이가 이시간에 날 걱정해 주고 있다는 건가)
딩동~!
시아 : 지우야.
시아 : 아침에 두고간 도시락. 버리기에 아까워서 지금 먹으면 안될까 하고.
뚜~웅.
지우 : 그 글쎄. 하여튼 고마워.
지우 : 뭐 아까운대로 먹어야지.....
지우 : (그래도 시아의 반찬은 참 맛있다..)
지우 : (으음 너무 많이 먹었나?)
딩동~!
지우 : (이번엔 또 누구야 -_-)
미샤 : 안녕~!
지우 : (역시 예상대로 미샤군...)
미샤 : 지우야 이거 먹어봐~!
지우 : (또 도시락이냐 - _ -.. 이젠 못먹겠다고..)
미샤 : 점심시간에 먹었던 그 요리, 세나한테 배워서 직접 만들었어.
지우 : (허헉 -_-..)
지우 : (그 요리를 먹으라는건가...)
미샤 : 그럼 잘있어~
지우 : (;;........)
지우 : (이걸 어떻게 먹지.....)
------------
지우 : (그래도 그날 저녁..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미샤가 불쌍해서 난 그 도시락을 다 먹었다......)
<다음날>
지우 : 으아아!!
두두두두!
미샤 : 지우야 같이가~!
시아 : 도시락.....
지우 : (결국 오늘도 시아의 도시락을 깜박 잊고 가져오지 못했다..)
<교실>
지우 : 선생님, 저 화장실좀......
선생님 : 수업시간에 웬 화장실이야? 얼릉 갔다와.
지우 : (우욱.. 욱...)
지우 : (정말 최악의 요리야 -_-)
지우 :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
(이대로 사라진다 해도.. 절대로..)
(절대로.....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
----Part.12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
미샤 : 지우야~!
지우 : 으아아아~
후다다닥
지우 : 미샤, 이제 적당히 해도 되잖아!!
미샤 : 지우야 같이가~!
시아 : 저, 미샤, 지우야.......
시아 : ;;;
시아 : 도시락......
<교실>
지우 : (어휴.. 미샤때문에 못살아.....)
지우 : (이 시간쯤이면 나타날텐데..... 힐끔!)
샥!
지우 : (으음.. 역시 미샤군.....)
은별 : (지우야, 103페이지 읽으래.)
지우 : (으...응?)
선생님 : 서지우, 수업에 집중해라.
지우 : 네에....
선생님 : 그럼 혜성이가 읽어보렴.
혜성 : 네.
<점심시간>
지우 : 오늘도 미샤때문에 실컷 혼났다니까...
혜성 : 헤헤.. 너도 참 불쌍하다.
은별 : .......
은별 : 왔다!
미샤 : 지우야~!
지우 : 그래... 미샤 -_-..
미샤 : 같이 점심먹자~
지우 : (뒤적뒤적)
지우 : 응?
미샤 : 호에?
지우 : 도시락이 없잖아?
미샤 : 나도 ;
지우 : 맞아 그때...
(미샤 : 지우야~!)
(지우 : 으아아아~)
(후다다닥)
(지우 : 미샤, 이제 적당히 해도 되잖아!!)
(미샤 : 지우야 같이가~!)
지우 : 그때 -_-;; 도시락을 두고 온거 같지..?
혜성 : 쳇 뭐야.. 그럼 오늘은 시아 음식을 못먹는다는 소리야?
지우 : 너한테 싸준것도 아니잖아 --;;
혜성 : 뭐 봐준다. 내거 조금 주지 뭐.
지우 : 고맙다 혜성아.
은별 : 이럴줄 알았으면 도시락을 하나 더 챙겨 올걸.
미샤 : 정말이야? 나 주려고?
은별 : (미샤한테 주려는거 아니라고 --+)
세준 : 미샤씨!
세준 : 그런 요괴따위의 음식은 개의치 마시고!
세준 : 강씨 가문 특제 스페셜 요리를 맛 보시는건 어떻겠습니까?
세준 : 미샤씨를 위해 그것을 가져와라.
탁!
경호원 : (샤샥!)
미샤 : 와~! 세준이는 대단해요~!
세준 : 별말씀을 냐하하하......
혜성 : 저녀석은 도데체 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니까...
은별 : 맞아.
세준 : 네 이놈 민혜성, 강씨가문 특제 스페셜 요리의 맛을 몰라서 그런 소리를 하는 게냐?
세준 : 원래 네녀석에는 주지 않으려 했느라 강씨가문 요리의 위대함을 알려주기 위해서 특별히 주겠다.
혜성 : 아, 그래 그래 -_-..
툭!
혜성 : 이 이걸 먹으라고 --;;
은별 : 버리라고 해도 못버리겠다 -_-...
지우 : ...
혜성 : 그럼... 한입......
혜성 : 욱! 우욱!!
혜성 : 화, 화장실!
은별 : 그러니까 저쪽......
혜성 : 우욱.... 우하......
혜성 : 어떻게 이런걸 먹으라는 거지 -_-..
-----------
혜성 : 휴우.....
미샤 : (냠냠~)
미샤 : 참 맛있습니다요~!
지우,혜성,은별 : -_-;;...........
혜성 : (저걸 어떻게 먹을까 미샤는 --;;)
은별 : 천사니까 맛있는 척 하는 걸꺼야 --;
세준 : 냐하하하, 이 요리의 맛을 모르는 모양인데...(냠)
세준 : 까아아악!!!
세준 : 화장실!!
미샤 : 호에... 맛있는데 왜 다들 저러지?
지우 : 아무튼 미샤는 참 특이해...
혜성 : 저걸 요리한 사람이 과연 누굴까 --;;
세나 : 혜성오라버니~!
세나 : 제 스페셜 요리 맛이 어떠세요...
혜성 : 허억.. 그럼 니가.....
혜성 : 마, 맛있었어... 헤...헤헤......(최악이다..)
은별 : 그, 그럼 --;;
지우 : (하여튼 알 수 없는 사태군...)
세나 : 그럼 더 드세요~! 이럴때일수록 많이 드셔야 키가 자란답니다!
혜성 : 하하... 지, 지금은 배가 불러서.. 우욱...
세나 : 오라버니 괜찮으세요?
세나 : 혜성오라버니가 무엇을 잡수셨길래 이렇게 고통스러워 하는거죠?
은별 : (니 요리 -_-..)
지우 : (자기가 만들어놓고서...)
지우 : (하여튼 알 수 없는 사태로군....)
미샤 : 정말 맛있어~!
미샤 : 호에? 다들 뭐해?
지우 : 미, 미샤는 신경 쓰지마 ;;
-------------------------
<집>
지우 : 음 밥이 없네?
지우 : 라면이라도 끓여 먹을까?
딩동!
지우 : 누구지?(미샨가?)
지우 : 누구세......요?
은별 : 지, 지우야. 안녕..
지우 : 은별이가 여긴 웬일이야?
은별 : 저.. 저녁 아직 안먹었으면.. 이거 먹어..
은별 : 그럼 나 갈게~!
지우 : 으음......
지우 : (음 꽤 맛있는데?)
지우 : (헤헤.. 은별이가 이시간에 날 걱정해 주고 있다는 건가)
딩동~!
시아 : 지우야.
시아 : 아침에 두고간 도시락. 버리기에 아까워서 지금 먹으면 안될까 하고.
뚜~웅.
지우 : 그 글쎄. 하여튼 고마워.
지우 : 뭐 아까운대로 먹어야지.....
지우 : (그래도 시아의 반찬은 참 맛있다..)
지우 : (으음 너무 많이 먹었나?)
딩동~!
지우 : (이번엔 또 누구야 -_-)
미샤 : 안녕~!
지우 : (역시 예상대로 미샤군...)
미샤 : 지우야 이거 먹어봐~!
지우 : (또 도시락이냐 - _ -.. 이젠 못먹겠다고..)
미샤 : 점심시간에 먹었던 그 요리, 세나한테 배워서 직접 만들었어.
지우 : (허헉 -_-..)
지우 : (그 요리를 먹으라는건가...)
미샤 : 그럼 잘있어~
지우 : (;;........)
지우 : (이걸 어떻게 먹지.....)
------------
지우 : (그래도 그날 저녁..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미샤가 불쌍해서 난 그 도시락을 다 먹었다......)
<다음날>
지우 : 으아아!!
두두두두!
미샤 : 지우야 같이가~!
시아 : 도시락.....
지우 : (결국 오늘도 시아의 도시락을 깜박 잊고 가져오지 못했다..)
<교실>
지우 : 선생님, 저 화장실좀......
선생님 : 수업시간에 웬 화장실이야? 얼릉 갔다와.
지우 : (우욱.. 욱...)
지우 : (정말 최악의 요리야 -_-)
지우 :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
왼지 비슷한 내용 인거 같네요..
-세준이의 요리를 먹고 배탈나고 설사 하는 등등 .. 부분 비슷
하지만 시아의 전통음식이라도 할까?-_-?
지우의 혈연 관계이니 입맛에는 적합하겟죠 .
하지만 미샤가 세나 한테
요리를 배웠다는 건 좀 웃깁니다 --ㅋㅋ
진짜로 맛 있는 줄 알고 지우에게 해 줬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