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는 말씀★
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으 시면서 좀더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래&가사' → '피타텐☆OST2 - Track'★ 음악을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좋으실듣 합니다~ ^^
② 아래의 글은 너무 빨리 읽으시면 글의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으실 듣 해요... 아래의 글은 ★천천히... ★Slow~~ 하게... ^^;
<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생각하는 글. 누구 인지는 알아 보 실수 있으실 듣...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
★My Pitaten 1 - 07 : 그대를 위하는 방법 두 번째
빠아앙!! 빠아앙!!
지우 : !!
미샤 : 지우야!!
지우 : 꿈? 아냐!!
미샤 : [지우에게 달려 들며] 지우야!!
휘익!! 처억!!
지우 : [겁에 질린 얼굴을 띠며] 하아... 하아... 하아...
기사 : 이녀석! 갑자기 뛰어 들면 어떻게!! 사고 나면 어쩌려고 그래!!
지우 : [겁에 질린 얼굴을 띠며] 하아... 하아... 하아...
미샤 : [지우를 끌어안고 앉아 있다] 지우야...
지우 : [겁에 질린 얼굴을 띠며] 하아... 하아... 하아...
미샤 : 이젠 괜찮아...
지우 : !!
미샤 : 이번에는 지우를 지켜 줬어... + 옛날의 지우처럼 되게 하진 않을꺼야...
지우 : ......
다음날 아침.
미샤 : [지우의 집 앞에서 지우를 부른다] 지우야? 함께 학교 가자~
......
미샤 : 지우야? 안에 없는거야?
......
미샤 : 벌써 학교 간 걸까... + 내가... 보기 싫은 걸까... + [학교로 간다]
......
/////지우의 꿈/////
지우 : [공을 따라 가며] 야 하하하~ + 허?
빵빵!!!
지우 : 허?
지우의 어머니 : [지우를 밀며] 하앗...
지우 : [엄마 에게 다가가며] 엄마... 엄마?
/////현실/////
지우 : [꿈에서 깨어 난다] 하아... 하아... 하아... + 으윽... 또 다시......
한편 학교에서 미샤는
미샤 : [지우의 교실로 간다] 지우야? 여기 있는 거야?
혜성 : 어? 미샤. 왠일이야?
미샤 : 지우는 안 온 거야?
혜성 : 응... + 지우 이녀석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 미샤가 이렇게 걱정 하는데...
미샤 : ...... + 아냐... 고마워 혜성아...
혜성 : 미샤...
세준 : [미샤에게 달려 간다] 오! 나의 스위트 엔젤 미샤씨!!!
은별 : [세준의 입과 몸을 뒤에서 잡는다] 그렇게 눈치가 없냐? + [세준을 끌고 간다] 일로와!
혜성 : [그들을 본다] 헤에... 헤에... 헤에... + [미샤를 본다] (미샤... 정말 지우를 걱정해 주는 군아...)
미샤 : ...... + 나 그만 가볼게...
혜성 : 어어... 그래... 조심해서 가...
미샤 : [기운 없이] ...응...
같은 시각 지우는
지우 : [잠자리에서 일어나 한숨을 한번 쉰다] 하아~ + 벌써... 1시네... + ......
학교에서는
선생님 : 어? 오늘 지우 안 온거냐?
학생들 : 네에...
선생님 : 지우가 요즘 일이 있나? + [학생들 에게] 너희들 중에 지우랑 가까이 사는 사람 누구니?
은별 : 저... 전대요...
선생님 : 그럼 은별이가 오늘 학교 끝나고 지우네 한번 들러 보겠니?
은별 : 네에.. 선생님... + (지우야... 어떻게 된거야...)
그날 저녁.
미샤 : [집으로 돌아온 미샤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려 한다]
시아 : [미샤를 보며] 어~ 미샤? 지금 온거야?
미샤 : [힘없는 목소리로] 응... 시아... +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시아 : 미샤......
미샤 : 지우야... + 역시 내가 보기 싫어서 학교에 오지 않은 걸 꺼야... + 난... 지우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지우는... 지우는... 내가 싫은 거야... 그래서... + 차라리... 이대로... 지우에게서 떠나 버리는게 지우한테도... 더... 좋을지도 몰라...
시아 : [미샤의 말을 들어 버린다] 미샤...
은별 : [지우의 집 앞에 서서 지우를 부른다] 지우야? 안에 있어?
지우 : 어? 은별이? [문을 열어 준다] + 은별아... 여긴 어떻게...
은별 : 지우야... 왜 학교 안 온거야? + 혹시.. 무슨 일 있는거야?
지우 : 아.. 아니.. 그런거 없어...
은별 : 거짓말 마~ 이래 보여도 눈치 하나는 끝내 주거든~ + 지우는 분명 무슨 일이 있는거야~ 그치?
지우 : ...... + [은별이를 보며] 은별아...
은별 : 응?
지우 : ...그만... 돌아가 줄레?...
은별 : ...지우야... + 지우야! 요즘 정말 왜 그래... + 모두들 걱정 하고 있다구... + 이렇게 있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잖아...
지우 : ......
은별 : 저~ 그럼~ 나한테 살짝 털어놔 봐~ +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는 털어 놓는게 마음이 더 편할꺼야... 응? 지우야...
지우 : ...... + 그만 돌아가 줘... 부탁이야...
은별 : 지우야... + 알았어... [목소리의 힘을 준다] 단!!
지우 : ...?
은별 : 내일은 꼭 학교 나와야 해!! 알았지 지우야?
지우 : ...응... 알았어...
은별 : 그럼~ 나 그만 갈게~ 안녕~
지우 : 응... 잘가... + (털어 놓으라고?... 미샤 에게?...)
다음날...
지우 : [문을 잠그며] 예기 할까?...... + 으윽... + [다짐을 한다] 그래!! 은별이도 그랬어!!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 오늘밤!! 그래!! 오늘밤이야!! 지난번 모든 일들을 사과 하는 거야!!
미샤 : [방에서 혼자 생각 한다] (오늘... 천계로 돌아가서... 천사 시험 재 통지서를... 받고... 시험 준비를......)
그날밤...
지우 : [미샤의 집 앞에 서서 미샤를 부른다] 미샤!! 안에 있지? 문좀 열어봐!!
덜컹.
지우 : 미샤!!
시아 : 아... 저기...
지우 : 시아 군아... + 안에 미샤 있어?
시아 : 저... 그게...
+
지우 : 뭐?! 미샤가!!
시아 : 으... 응...
집을 나와 도로를 뛰어 다닌다.
지우 : [미샤를 찾는다] 미샤!!! 어디 있어!!! + 대답좀 해봐!!! 미샤!!! 어디 있어!!!
미샤 : [지우의 느낌을 느낀다] 지우?...
지우 : [미샤를 발견 한다] 미샤!! 미샤!! 어디 가는 거야!!!
미샤 : [지우를 발견 하지만 그냥 갈 길을 가 버리려 한다] 지우야... 난... 지우에게 쓸모 없는 존재일 뿐이야...
지우 : [미샤를 따라 간다] 미샤!!! 기다려!!! 가지마!!! 난... 난... 미샤를!!! 좋아 한단 말이야!!!
미샤 : ?!
지우 : 그러니까!!! 가지마!! 재발!!!
미샤 : [지우에게로 돌아간다] 지우야!! + [그리고 그를 껴 안는다] 나도야... 나도!!! 지우를!!! 좋아해!!!
지우 : [지우도 미샤를 껴 안는다] 미샤... + 지난번 일들 정말... 미안해... 나... 정말 사과 하고 싶었어...
미샤 : 사과라면 됬어... 오히려 내가 사과 하고 싶었어... + 그리고... 난... 정말 기뻐...
지우 : ?
미샤 : 난... 지우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어... 지우는 날 좋아 한다고 말해 줬어... + 이제 부터라도 난 지우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꺼야! + (늘 옆에서... 함께... 남들이 뭐라 해도... 난!!! 난!!! 지우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꺼야!!!)
지우 : [다정한 눈 빛으로] 미샤... 고마워...
한편 미샤의 집 에서는...
시아 : 미샤... 지우야...
사샤 : [미샤의 집으로 들어 온다] 미샤~~ 있니??
시아 : 저... 미샤라면... 나갔는데요...
사샤 : 아~ 그래? + 그럼 나 이만 간다~
시아 : [사샤를 붙든다] 아! 저기...
사샤 : 응? 뭐지?
시아 : 저... 재가......
사샤 : 응?
시아 : 재가... 남들을 행복하게 해 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샤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시아 : 저... 저는... 언제나 남들을 불행하게 밖에 만들어 주질 못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모두가 불행해 져요... + 저는... 저는... 남들을... 지우와... 미샤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 그러니까...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사샤 : ......
시아 : 무슨...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예? +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재발... 부탁 드립니다...
사샤 : 한가지...
시아 : 예?
사샤 : 한가지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시아 : 그게... 뭐죠? + 무슨 일이라도 하겠어요... 재발...
사샤 :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너는...
-8편에서 계속-
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으 시면서 좀더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래&가사' → '피타텐☆OST2 - Track'★ 음악을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좋으실듣 합니다~ ^^
② 아래의 글은 너무 빨리 읽으시면 글의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으실 듣 해요... 아래의 글은 ★천천히... ★Slow~~ 하게... ^^;
<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생각하는 글. 누구 인지는 알아 보 실수 있으실 듣...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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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taten 1 - 07 : 그대를 위하는 방법 두 번째
빠아앙!! 빠아앙!!
지우 : !!
미샤 : 지우야!!
지우 : 꿈? 아냐!!
미샤 : [지우에게 달려 들며] 지우야!!
휘익!! 처억!!
지우 : [겁에 질린 얼굴을 띠며] 하아... 하아... 하아...
기사 : 이녀석! 갑자기 뛰어 들면 어떻게!! 사고 나면 어쩌려고 그래!!
지우 : [겁에 질린 얼굴을 띠며] 하아... 하아... 하아...
미샤 : [지우를 끌어안고 앉아 있다] 지우야...
지우 : [겁에 질린 얼굴을 띠며] 하아... 하아... 하아...
미샤 : 이젠 괜찮아...
지우 : !!
미샤 : 이번에는 지우를 지켜 줬어... + 옛날의 지우처럼 되게 하진 않을꺼야...
지우 : ......
다음날 아침.
미샤 : [지우의 집 앞에서 지우를 부른다] 지우야? 함께 학교 가자~
......
미샤 : 지우야? 안에 없는거야?
......
미샤 : 벌써 학교 간 걸까... + 내가... 보기 싫은 걸까... + [학교로 간다]
......
/////지우의 꿈/////
지우 : [공을 따라 가며] 야 하하하~ + 허?
빵빵!!!
지우 : 허?
지우의 어머니 : [지우를 밀며] 하앗...
지우 : [엄마 에게 다가가며] 엄마... 엄마?
/////현실/////
지우 : [꿈에서 깨어 난다] 하아... 하아... 하아... + 으윽... 또 다시......
한편 학교에서 미샤는
미샤 : [지우의 교실로 간다] 지우야? 여기 있는 거야?
혜성 : 어? 미샤. 왠일이야?
미샤 : 지우는 안 온 거야?
혜성 : 응... + 지우 이녀석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 미샤가 이렇게 걱정 하는데...
미샤 : ...... + 아냐... 고마워 혜성아...
혜성 : 미샤...
세준 : [미샤에게 달려 간다] 오! 나의 스위트 엔젤 미샤씨!!!
은별 : [세준의 입과 몸을 뒤에서 잡는다] 그렇게 눈치가 없냐? + [세준을 끌고 간다] 일로와!
혜성 : [그들을 본다] 헤에... 헤에... 헤에... + [미샤를 본다] (미샤... 정말 지우를 걱정해 주는 군아...)
미샤 : ...... + 나 그만 가볼게...
혜성 : 어어... 그래... 조심해서 가...
미샤 : [기운 없이] ...응...
같은 시각 지우는
지우 : [잠자리에서 일어나 한숨을 한번 쉰다] 하아~ + 벌써... 1시네... + ......
학교에서는
선생님 : 어? 오늘 지우 안 온거냐?
학생들 : 네에...
선생님 : 지우가 요즘 일이 있나? + [학생들 에게] 너희들 중에 지우랑 가까이 사는 사람 누구니?
은별 : 저... 전대요...
선생님 : 그럼 은별이가 오늘 학교 끝나고 지우네 한번 들러 보겠니?
은별 : 네에.. 선생님... + (지우야... 어떻게 된거야...)
그날 저녁.
미샤 : [집으로 돌아온 미샤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려 한다]
시아 : [미샤를 보며] 어~ 미샤? 지금 온거야?
미샤 : [힘없는 목소리로] 응... 시아... +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시아 : 미샤......
미샤 : 지우야... + 역시 내가 보기 싫어서 학교에 오지 않은 걸 꺼야... + 난... 지우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지우는... 지우는... 내가 싫은 거야... 그래서... + 차라리... 이대로... 지우에게서 떠나 버리는게 지우한테도... 더... 좋을지도 몰라...
시아 : [미샤의 말을 들어 버린다] 미샤...
은별 : [지우의 집 앞에 서서 지우를 부른다] 지우야? 안에 있어?
지우 : 어? 은별이? [문을 열어 준다] + 은별아... 여긴 어떻게...
은별 : 지우야... 왜 학교 안 온거야? + 혹시.. 무슨 일 있는거야?
지우 : 아.. 아니.. 그런거 없어...
은별 : 거짓말 마~ 이래 보여도 눈치 하나는 끝내 주거든~ + 지우는 분명 무슨 일이 있는거야~ 그치?
지우 : ...... + [은별이를 보며] 은별아...
은별 : 응?
지우 : ...그만... 돌아가 줄레?...
은별 : ...지우야... + 지우야! 요즘 정말 왜 그래... + 모두들 걱정 하고 있다구... + 이렇게 있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잖아...
지우 : ......
은별 : 저~ 그럼~ 나한테 살짝 털어놔 봐~ +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는 털어 놓는게 마음이 더 편할꺼야... 응? 지우야...
지우 : ...... + 그만 돌아가 줘... 부탁이야...
은별 : 지우야... + 알았어... [목소리의 힘을 준다] 단!!
지우 : ...?
은별 : 내일은 꼭 학교 나와야 해!! 알았지 지우야?
지우 : ...응... 알았어...
은별 : 그럼~ 나 그만 갈게~ 안녕~
지우 : 응... 잘가... + (털어 놓으라고?... 미샤 에게?...)
다음날...
지우 : [문을 잠그며] 예기 할까?...... + 으윽... + [다짐을 한다] 그래!! 은별이도 그랬어!!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 오늘밤!! 그래!! 오늘밤이야!! 지난번 모든 일들을 사과 하는 거야!!
미샤 : [방에서 혼자 생각 한다] (오늘... 천계로 돌아가서... 천사 시험 재 통지서를... 받고... 시험 준비를......)
그날밤...
지우 : [미샤의 집 앞에 서서 미샤를 부른다] 미샤!! 안에 있지? 문좀 열어봐!!
덜컹.
지우 : 미샤!!
시아 : 아... 저기...
지우 : 시아 군아... + 안에 미샤 있어?
시아 : 저...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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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 뭐?! 미샤가!!
시아 : 으... 응...
집을 나와 도로를 뛰어 다닌다.
지우 : [미샤를 찾는다] 미샤!!! 어디 있어!!! + 대답좀 해봐!!! 미샤!!! 어디 있어!!!
미샤 : [지우의 느낌을 느낀다] 지우?...
지우 : [미샤를 발견 한다] 미샤!! 미샤!! 어디 가는 거야!!!
미샤 : [지우를 발견 하지만 그냥 갈 길을 가 버리려 한다] 지우야... 난... 지우에게 쓸모 없는 존재일 뿐이야...
지우 : [미샤를 따라 간다] 미샤!!! 기다려!!! 가지마!!! 난... 난... 미샤를!!! 좋아 한단 말이야!!!
미샤 : ?!
지우 : 그러니까!!! 가지마!! 재발!!!
미샤 : [지우에게로 돌아간다] 지우야!! + [그리고 그를 껴 안는다] 나도야... 나도!!! 지우를!!! 좋아해!!!
지우 : [지우도 미샤를 껴 안는다] 미샤... + 지난번 일들 정말... 미안해... 나... 정말 사과 하고 싶었어...
미샤 : 사과라면 됬어... 오히려 내가 사과 하고 싶었어... + 그리고... 난... 정말 기뻐...
지우 : ?
미샤 : 난... 지우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어... 지우는 날 좋아 한다고 말해 줬어... + 이제 부터라도 난 지우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꺼야! + (늘 옆에서... 함께... 남들이 뭐라 해도... 난!!! 난!!! 지우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꺼야!!!)
지우 : [다정한 눈 빛으로] 미샤... 고마워...
한편 미샤의 집 에서는...
시아 : 미샤... 지우야...
사샤 : [미샤의 집으로 들어 온다] 미샤~~ 있니??
시아 : 저... 미샤라면... 나갔는데요...
사샤 : 아~ 그래? + 그럼 나 이만 간다~
시아 : [사샤를 붙든다] 아! 저기...
사샤 : 응? 뭐지?
시아 : 저... 재가......
사샤 : 응?
시아 : 재가... 남들을 행복하게 해 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샤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시아 : 저... 저는... 언제나 남들을 불행하게 밖에 만들어 주질 못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모두가 불행해 져요... + 저는... 저는... 남들을... 지우와... 미샤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 그러니까...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사샤 : ......
시아 : 무슨...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예? +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재발... 부탁 드립니다...
사샤 : 한가지...
시아 : 예?
사샤 : 한가지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시아 : 그게... 뭐죠? + 무슨 일이라도 하겠어요... 재발...
사샤 :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너는...
-8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