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바라카몬(ばらかも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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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 10 |
제목 (jp) | みんなで行こう |
막상 출품한 글씨를 완성했지만, 그 글이 과연 자신의 글로 봐도 될지.. 마을에 있어서 쓸 수 있었던 글씨였고, 도쿄로 돌아가서 쓸 수 있을지 걱정이 된 한다였다.
지나가는 길에 나루 할아버지를 만난 한다는 태풍 대책 일환으로 돌담을 쌓고 있는 것을 보았다.
자연스레 도와주게된 한다는 의외로 돌담을 쌓으며 재미를 느꼈다.
돌담을 완성한 한다는 나루 할아버지에 또 부탁할 것이 있다며, 신사로 데려갔다.
바로 신사를 지었을 때 도움을 준 사람들을 적은 현판을 새로 교체하기 위해 한다에게 부탁한다.
오랜만에 규칙적인 글씨를 쓰는 것이 그리운 한다는 무보수로 하기로 한다.
이에 나루 할아버지는 맨 마지막에 한다의 이름을 적어도 된다고 한다. 이에 기부를 하지 않았는데도 써도 되냐며 나루할아버지에게 말하지만
아무에게도 말 안하면 된다고 하여 당황한 한다였다.
현판을 쓰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앗키를 만난다. 앗키는 카와후지에게 전화가 왔다고 전해준다.
이에 한다는 앗키와 나루들에게 현판을 집으로 먼저 가져가라고 부탁하며 전화를 받는다.
한다 집으로 가는 나루는 선생님과 하고 싶은 일이 많다며 이것저것 생각하며 기대된다며, 계획을 세운다.
전화를 받은 한다는 카와후지에게 알겠다며, 도쿄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드디어 습자를 완성한 타마와 미와는 기쁘지만, 혹시 상을 수상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을 한다.
마찬가지로 세이슈도 자신도 남 걱정할 처지가 아니라며, 셋이 모두 좌절한다.
히나의 기모노의 리본을 매듭지어 주며, 마을 축제로 향한다.
막상 마을 축제에 가니 어린 아이처럼 기쁜 한다였다. 그동안 생각해보니 축제를 갈 때마다 서전때문에 가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금도 서전이 바로 코앞이지만, 오늘만큼은 마음 껏 즐기는 한다였다.
마을 축제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며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시작하려 한다.
명당으로 바닷가 근처로 간 한다와 나루 일행들이 모두 모였다.
한다는 나루 일행들에게 도쿄로 돌아간다고 말하려하던 찰나에 불꽃놀이가 시작되어 말을 잇지 못한다.
그렇게 마을 축제는 끝이나고 한다는 마을 사람들에게 간다는 말 도 없이 도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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