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는 건 인연과 고삐

by 하루히 posted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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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월간소녀 노자키군(月刊少女 野崎くん)
episode 10
제목 (jp) 強まるのは、絆と手綱

지난 번 세오와 와카마츠의 이야기를 에피소드화 했던 편이 생각보다 호응이 좋아 후속편을 제의 받았다.

데이트 하는 장면인데, 노자키군은 다소 걱정을 했다.

사실 세오를 그닥 좋아하지 않은 노자키군이였기 때문이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 와카마츠가 찾아와 세오 선배가 영화를 보자고 했다며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노자키군은 반드시 가라고 하며, 감상을 들려달라고 한다.

노자키 선배의 말을 들은 와카마츠는 실은 선배가 말려줄 거라 생각했지만, 가라고 하니 적잖이 당황한다.

하지만 이것 또한 노자키 선배가 자신을 위해 하는 말이라 생각하여, 어떻게 할 지 고민 하던 중 순정만화를 참고하기로 한다.

엄청나게 차려입은 와카마츠는 세오를 만나러 간다. 그런 와카마츠를 본 세오는 많이 기대했냐고 당황해한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 걸 보고 와카마츠는 급 당황한다.

아무튼 B급영화를 같이 보며, 세오의 모습을 보며 많이 당황한다.

결과적으로 무사히 데이트(?)를 마친 와카마츠는 안올 걸 그랬다며 투정한다.

그런 와카마츠를 보며 세오는 알겠다며, 다음 부터는 다른 사람을 부르겠다며, 여자친구가 있거나, 무서워하는 걸 싫어하는 친구를 선택한다.

이에 와카마츠는 자신이 가겠다며, 제발 그 들을 놓아달라고 애원한다.

이런 감상을 들은 노자키군은 만화로 그렸다. 노자키 군의 만화를 본 사쿠라는 "이건 이제 사랑이 시작됐다는 건가요? 유메노 선생님"이라 묻지만

노자키군은 그 둘을 잘 알기에 그건 분명 착각이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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