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설이 엄청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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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지금까지의 이야기!!
한가한 가을, 미샤 일행은 마을 운동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시아 역시 참가하였다. 그러나 시아는 병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미샤는 운동회를 1등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히로시의 팀으로 들어오는데...
제 23화 : 마을 운동회 2편
<운동장>
"자, 준비체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타이쨩이 나 때문에 많이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물론이죠, 미샤씨."
한편, 타카시팀에서는 먼저 달리기를 하였다.
"자, 출발!!"
"타카시 오라버니, 기다려요!!"
저 뒤에서 카오루가 멀리 가는 타카시를 보며 외쳤다.
"그래, 기다려줄게."
"으, 빈혈이..."
시아는 빈혈 때문에 조금 천천히 달렸다.
"저 여자애는 가만 놔두고 우리랑 같이 가요."
"??"
카오루는 시아에게는 별 관심이 없었다. 오직 타카시에게만 접촉(?)하였다.
"으... 더 이상 못 달리겠어..."
(털썩!!)
"시아!!"
"텐쨩!! 뭔 일이야?"
"시아가... 쓰러졌어!!"
"꺄악! 마노시!!"
=나 간다!!=
(파아아앗!!!)
"무슨 일이야??"
"시아가 빈혈 때문에 쓰러졌어."
'이를 어쩌지?? 다음 주가 바로 운동회인데...'
"자, 우선 우리 집으로 옮기자."
마노시는 무조건 시아를 업고 날았다. 미샤와 코타로도 따라갔다.
"기, 기다려!!"
"그럼 나 갈게."
타카시와 코보시는 결국 자기 집으로 가고 말았다. 그래서 운동회 연습도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미샤네 집>
대뜸 들어온 마노시는 자기 방에 시아를 눕혔다.
"시아!! 일어나!! 일어나란 말이야!!"
"..."
"일단 이걸 먹여보자."
"그래."
마노시는 천계행 상자에서 천계의 약을 꺼냈다. 그리고 시아에게 먹였다.
(꿀꺽꿀꺽...)
잠시 뒤, 시아가 반쯤 뜬 눈으로 말했다.
"난 일주일 뒤에 다시 회복될 거니까... 내 걱정하지는 말고 운동회 연습이나 열심히 하길 바래..."
"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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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23화 - 마을 운동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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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시아는 거의 회복되었으나, 아직 후유증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운동회날이 다가왔다.
<운동장>
"운동회다, 운동회!!"
미샤 일행이 등장하였다.
"그럼 나 하늘에서 라키투 망원경으로 구경 좀 할게."
"그래, 마노시."
마노시는 다시 하늘을 날았다. 그리고 라키투 망원경을 꺼냈다.
미샤 일행은 각자 자기 종목을 열심히 하였다. 그리고 시아가 주는 도시락도 먹었다. (참 행복해 보인다... =_=;)
그리고, 운동회의 하이라이트 400M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1지점 : 우에마츠 코보시, 히로시의 집사, 다른팀 1주자
"이번에도 지지 않을 거야!!"
"자! 갑니다, 도련님!!"
코보시와 집사의 말.
2지점 : 히구치 코타로, 미타라이 카오루, 다른팀 2주자
"카오루, 열심히 해."
"타카시 오라버니, 제 사랑의 바톤을 받아주세요~"
코타로와 카오루의 말.
3지점 - 주장 대결 : 미타라이 히로시, 아야노코우지 타카시, 다른팀 3주자
"난... 절대 지지 않는다!!"
"과연 그럴까, 히로시??"
히로시와 타카시의 말.
마지막 지점 : 미샤, 시아, 다른팀 마지막 주자
"과연... 시아가 해낼 수 있을까??"
"나도 열심히 하면 될 거야..."
미샤와 시아의 말.
"준비, 시작!!"
(탕!!)
"와아아아아!!!!"
코보시와 히로시의 집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팀 1주자는 처음에는 뒤로 처지는 듯하더니 후반부에서 코보시를 따라잡았다. 그러나 히로시의 집사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하하하!! 우리 할아범은 전국체전에 출전한 몸이라서 아직도 그 실력이 건재하단 말이다!!"
"코보시, 빨리 달려!!"
"할아범, 얼른 와요!!"
그러나 히로시의 집사는 다시 뒤처져서 3등을 하였다. 이제 2지점.
"자아, 간다!!"
(파다다다!!!)
"타카시 오라버니, 기다리세요!!"
"카오루, 얼른 와!!"
이 때, 3등으로 달리고 있던 카오루가 엄청난 속도로 코타로를 뒤따르기 시작했다.
"타카시 오라버니,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헉... 카오루 완전 수준급이네..."
"코타로, 빨리 달리란 말이다!!"
그러나 카오루는 타카시에게 바톤을 넘겨주었다. 그런데...
"지, 지금 뭐 하는 거야??"
"타카시 오라버니, 부디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냐하하하!! 내 작전이지."
"그 작전에 내가 속을 줄 알아?? 카오루, 얼른 떼어 내!!"
3지점. 히로시와 타카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다시 달렸다. 그런데...
"타아아앗!!"
다른팀 3주자가 재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히로시와 타카시도 빨리 달리지 않을 수 없었다.
4지점 근처.
"타이쨩, 빨리 와!!"
"텐쨩!!"
그런데 다른팀 3주자와 4지점 주자들이 충격을 받고 말았다.
(퍼어어억!!!!)
"미, 미샤씨... 어디 있습니까??"
"나, 여기있어."
"앗, 다른팀 4주자가 간다!!"
"미샤씨, 여깄습니다!!"
"그래! 내가 여기 있는 이상 1등은 분명한 내 꺼야."
(탁!)
그러나 그 충격으로 시아는 다시 쓰러졌다.
"시아!!! 이젠 용서할 수 없어!!"
"미샤, 힘내!!!!"
미샤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이 때,
///회상///
"이걸 쓰면 천사의 능력이 강화된단다."
///회상 끝///
"스타 반지!!!"
(피이이이잉!!!!)
운동장에서 한 줄기 빛이 나더니 그 빛 속을 미샤가 뚫고 나왔다. 다른팀 4주자는 그 빛 때문에 잠시 멈췄다. 그리고...
"야아, 미샤씨가 1등이다!!!"
히로시가 외쳤다. 운동장은 순식간에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와아아아!!!"
"미샤, 축하해!!"
"고마워. 이 영광을 시아에게 돌리겠어."
"그럼 미샤씨 내일 봐요!!"
"타이쨩, 잘 가."
"미샤, 잘 달렸어."
"고마워... 시아. 그리고 마리오님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 여기는 미샤와 시아, 마노시, 코타로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살고 있는 세정마을이다.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천계에 타락천사 경계령이 내려졌다. 그것은 바로 다크미샤 때문이라고 하는데... 과연 다크미샤가 다시 살아난 것일까?? 그래서 미샤는 다시 다크미샤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데...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타락천사 경계령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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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지금까지의 이야기!!
한가한 가을, 미샤 일행은 마을 운동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시아 역시 참가하였다. 그러나 시아는 병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미샤는 운동회를 1등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히로시의 팀으로 들어오는데...
제 23화 : 마을 운동회 2편
<운동장>
"자, 준비체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타이쨩이 나 때문에 많이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물론이죠, 미샤씨."
한편, 타카시팀에서는 먼저 달리기를 하였다.
"자, 출발!!"
"타카시 오라버니, 기다려요!!"
저 뒤에서 카오루가 멀리 가는 타카시를 보며 외쳤다.
"그래, 기다려줄게."
"으, 빈혈이..."
시아는 빈혈 때문에 조금 천천히 달렸다.
"저 여자애는 가만 놔두고 우리랑 같이 가요."
"??"
카오루는 시아에게는 별 관심이 없었다. 오직 타카시에게만 접촉(?)하였다.
"으... 더 이상 못 달리겠어..."
(털썩!!)
"시아!!"
"텐쨩!! 뭔 일이야?"
"시아가... 쓰러졌어!!"
"꺄악! 마노시!!"
=나 간다!!=
(파아아앗!!!)
"무슨 일이야??"
"시아가 빈혈 때문에 쓰러졌어."
'이를 어쩌지?? 다음 주가 바로 운동회인데...'
"자, 우선 우리 집으로 옮기자."
마노시는 무조건 시아를 업고 날았다. 미샤와 코타로도 따라갔다.
"기, 기다려!!"
"그럼 나 갈게."
타카시와 코보시는 결국 자기 집으로 가고 말았다. 그래서 운동회 연습도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미샤네 집>
대뜸 들어온 마노시는 자기 방에 시아를 눕혔다.
"시아!! 일어나!! 일어나란 말이야!!"
"..."
"일단 이걸 먹여보자."
"그래."
마노시는 천계행 상자에서 천계의 약을 꺼냈다. 그리고 시아에게 먹였다.
(꿀꺽꿀꺽...)
잠시 뒤, 시아가 반쯤 뜬 눈으로 말했다.
"난 일주일 뒤에 다시 회복될 거니까... 내 걱정하지는 말고 운동회 연습이나 열심히 하길 바래..."
"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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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23화 - 마을 운동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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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시아는 거의 회복되었으나, 아직 후유증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운동회날이 다가왔다.
<운동장>
"운동회다, 운동회!!"
미샤 일행이 등장하였다.
"그럼 나 하늘에서 라키투 망원경으로 구경 좀 할게."
"그래, 마노시."
마노시는 다시 하늘을 날았다. 그리고 라키투 망원경을 꺼냈다.
미샤 일행은 각자 자기 종목을 열심히 하였다. 그리고 시아가 주는 도시락도 먹었다. (참 행복해 보인다... =_=;)
그리고, 운동회의 하이라이트 400M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1지점 : 우에마츠 코보시, 히로시의 집사, 다른팀 1주자
"이번에도 지지 않을 거야!!"
"자! 갑니다, 도련님!!"
코보시와 집사의 말.
2지점 : 히구치 코타로, 미타라이 카오루, 다른팀 2주자
"카오루, 열심히 해."
"타카시 오라버니, 제 사랑의 바톤을 받아주세요~"
코타로와 카오루의 말.
3지점 - 주장 대결 : 미타라이 히로시, 아야노코우지 타카시, 다른팀 3주자
"난... 절대 지지 않는다!!"
"과연 그럴까, 히로시??"
히로시와 타카시의 말.
마지막 지점 : 미샤, 시아, 다른팀 마지막 주자
"과연... 시아가 해낼 수 있을까??"
"나도 열심히 하면 될 거야..."
미샤와 시아의 말.
"준비, 시작!!"
(탕!!)
"와아아아아!!!!"
코보시와 히로시의 집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팀 1주자는 처음에는 뒤로 처지는 듯하더니 후반부에서 코보시를 따라잡았다. 그러나 히로시의 집사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하하하!! 우리 할아범은 전국체전에 출전한 몸이라서 아직도 그 실력이 건재하단 말이다!!"
"코보시, 빨리 달려!!"
"할아범, 얼른 와요!!"
그러나 히로시의 집사는 다시 뒤처져서 3등을 하였다. 이제 2지점.
"자아, 간다!!"
(파다다다!!!)
"타카시 오라버니, 기다리세요!!"
"카오루, 얼른 와!!"
이 때, 3등으로 달리고 있던 카오루가 엄청난 속도로 코타로를 뒤따르기 시작했다.
"타카시 오라버니,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헉... 카오루 완전 수준급이네..."
"코타로, 빨리 달리란 말이다!!"
그러나 카오루는 타카시에게 바톤을 넘겨주었다. 그런데...
"지, 지금 뭐 하는 거야??"
"타카시 오라버니, 부디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냐하하하!! 내 작전이지."
"그 작전에 내가 속을 줄 알아?? 카오루, 얼른 떼어 내!!"
3지점. 히로시와 타카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다시 달렸다. 그런데...
"타아아앗!!"
다른팀 3주자가 재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히로시와 타카시도 빨리 달리지 않을 수 없었다.
4지점 근처.
"타이쨩, 빨리 와!!"
"텐쨩!!"
그런데 다른팀 3주자와 4지점 주자들이 충격을 받고 말았다.
(퍼어어억!!!!)
"미, 미샤씨... 어디 있습니까??"
"나, 여기있어."
"앗, 다른팀 4주자가 간다!!"
"미샤씨, 여깄습니다!!"
"그래! 내가 여기 있는 이상 1등은 분명한 내 꺼야."
(탁!)
그러나 그 충격으로 시아는 다시 쓰러졌다.
"시아!!! 이젠 용서할 수 없어!!"
"미샤, 힘내!!!!"
미샤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이 때,
///회상///
"이걸 쓰면 천사의 능력이 강화된단다."
///회상 끝///
"스타 반지!!!"
(피이이이잉!!!!)
운동장에서 한 줄기 빛이 나더니 그 빛 속을 미샤가 뚫고 나왔다. 다른팀 4주자는 그 빛 때문에 잠시 멈췄다. 그리고...
"야아, 미샤씨가 1등이다!!!"
히로시가 외쳤다. 운동장은 순식간에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와아아아!!!"
"미샤, 축하해!!"
"고마워. 이 영광을 시아에게 돌리겠어."
"그럼 미샤씨 내일 봐요!!"
"타이쨩, 잘 가."
"미샤, 잘 달렸어."
"고마워... 시아. 그리고 마리오님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 여기는 미샤와 시아, 마노시, 코타로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살고 있는 세정마을이다.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천계에 타락천사 경계령이 내려졌다. 그것은 바로 다크미샤 때문이라고 하는데... 과연 다크미샤가 다시 살아난 것일까?? 그래서 미샤는 다시 다크미샤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데...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타락천사 경계령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