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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편 줄거리

천계전쟁도 거의 반이나 지나갔다. 그리고 악마들도 나날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쟁 5일째에 미샤의 필살기가 나갔다. 그것은 바로 '전설의 천사'의 힘 때문이었다.

스페셜 10부 中 제 6부 : 새로운 의용군

<미샤네 집 앞마당>
마리오 : 천사의 대사치!!!

(화르르르!!!!)

미샤 : 와, 더 강화되셨네요... 스타 콥터!!!!

(빙그르르르!!!!!!)

천사1 : 악마가 등장했습니다!!!

마리오 : 가자!!!

<천계 성문>

마리오 : 돌격!!!!!

(퍽! 퍼버버버벅!!!!!)

미샤 : 죽음의 천사파워!!!!

(파이이잉!!!!)

마리오 : 이 쓸모없는 조무래기들은 가거라!!!!!

(파아아아앗!!!!)

마리오 : 필살이닷!!!!!

?? : 잠깐만요!!! - /새로운 인물/

??? : 당신이 마리오님이시죠?? - /새로운 인물2/

마리오 : 웬 놈들이 우리의 星스러운 천계전쟁을 방해하는 것이냐??

?? : 잠시 궁궐로 들어갑시다.

마리오 : 좋다. 카지오!! 내일을 기약하마!!!!

카지오 : 나도 바라던 바다!!! [사라진다.]


<궁궐>
천계왕 : 그래, 천계전쟁은 무사히 마쳤고...

마리오 :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 이들은...

천계왕 : 이들은 하계에 있다가 천계로 올라온 인간천사들이다. 능력이 괜찮아서 내가 천사 의용군으로 내보내기로 했는데... 자네 생각은 어떠한가??

마리오 : (새로운 의용군의 등장이군...) 아, 예...

?? : 전 사쿠라이고요... 저쪽에는 샤오랑입니다.

참고로 둘다 카드캡터사쿠라에 등장했음... -_-;

마리오 : 아, 그렇군요... 내일 천계전쟁이 또 있으니 천계 성문으로 나오세요.

사쿠라 : 감사합니다.


<미샤네 집>
미샤 : 천사파워를... 손가락으로 끌어모으는 거야. 에잇!!!!

(피이이잉!!!!!)

마리오 : 그건... 저같은 수준급이 되어야지 맞출 수 있습니다. 시범을 보여드리죠. 핑거 천사파워!!!

(피비비비빙!!!!!)

미샤 : (우와...)


다음날.

<천계 궁궐>
마리오 : 오늘 새로 들어온 의용군이 있다.

천사들 : 환영합니다!!!

사쿠라 : 감사합니다.

천사1 : "여긴 정보원. 여긴 정보원. 대천사 마리오님은 응답하시오!!"

마리오 : 아, 여긴 마리오다.

천사1 : "지금 대규모의 악마들이 성문을 습격하러 오고 있습니다!!"

마리오 : 알겠다. 바로 가마. 들었나?? 간다!!!!!

미샤 : 호~이!!!!


마리오 : 고공비행!!!!

(파아아아앗!!)

마리오 : 가거라, 저 재수없는(!!) 악마들을 무참히 살해하라!!!

천사들 : 와아아아아!!!!!

카지오 : 뭣이? 재수없다고?? 마리오 네놈 나오너라!!!!

마리오 : 난 여깄다! 그리고 새로운 의용군과 함께!!!

카지오 : 그럴 줄 알았다!! 나도 여기 새로운 악마가 있다!!!

마리오 : 그렇다고 내가 무서워할 줄 알아??


미샤 : 스타 콥터改!!!!!!!

(파다다다다다!!!!!!)

악마1 : 카아아악!!!!

미샤 : 날 아직도 실수투성이 견습천사로 본다면 큰 오산이라고!!

시아 : 당연하지. 엔젤릭 스태프!!!!

(피이이잉!!!!!)

악마2 : 으앗!!!!!

사쿠라 : 봉인해제, 스타 더스트!!!!!

(퍼어어엉!!!!!)


마리오 : 너같은 악마도 이제 질색이다!!

카지오 : 뭣이라?? 다크스타!!!

(펑!!!!!)

마리오 : 내가 그 기술에 죽을 줄 아느냐?? 핑거 천사파워!!!

(피비비비비!!!!!!)

카지오 : 으헉... 네놈도 세긴 세구나...

마리오 : 그럼 마지막으로 할 말 없느냐??

카지오 : 없다!!

마리오 : 울트라 메테오 스웜...

?? : 카지오님, 도망치십시오! 여기는 제가 맡겠습니다.

카지오 : 알겠다. 마리오 네놈!! 내일을 기약하마!!

마리오 : 그건 그렇고 이놈 이름만 알려주면.

카지오 : 내가 특수하게 만든 악질적인 악마, 카로(かろ)다!!!!

마리오 : (악질이라고... 그럼 조심해야겠는데...)

카로 : 나랑 상대하자!!

마리오 : 좋다!!


다음 이야기는 '스페셜 10부작 中 제 7부 : 의용군의 위기'입니다.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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