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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8 나의 뒤를 밟는 자----
(이거 완전 그때와 똑같은걸...?)
(난 지금 뭘 하는거지?)
(도데체 뭐가 두려운거지?)
----Part.28 ----
혜성 : .......
혜성 : (아무것도 생각안나..)
지우 : 꼭 여길 지나야겠어?
지우 : 뭐, 시아가 나타나면 좋겠지만..
지우 : 나타난다해도.. 그리 좋지많은 않을 것 같은데.
혜성 : 저깄.......다......
지우 : 하앗!?
시아 : .......
혜성 : .....
혜성 : 아.....
혜성 : 으아아아!!
찰싹!!
시아 : ....
지우 : 야야!! 지금 너 뭐하는거야!
혜성 : 하아, 하아...
?? : 그래도 상관 없어.
지우 : 어?
스스스스...
지우 : 너, 너는!
네로 : 지금 그 안엔.. 영혼이 없으니까.
혜성 : 영혼이 없다니 무슨 뜻이지!
네로 : 대충은 알 것 아닌가?
지우 : 지진 일으킨거... 너 맞지!?
네로 : 글쎄... 아무리 악마라고 해도 자연의 이치는 거스릴 수 없는 거니까.
지우 : 그, 그럼 뭐야!?
네로 : 후훗.. 그럼 니가 알아서 알아 내도록 해.
네로 : 확실히 예전같았으면 시아의 가짜 영혼같은건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네로 : 요즘은 몸이 예전같지 않더군.
혜성 : 너! 도데체 뭐야!
네로 : 네녀석 한텐 관심 없어.
네로 : 난, 저 지우란 녀석의 혈을 받으러 온 것 뿐이야.
혜성 : 뭐, 뭐라고?
-------------------------------
미샤 : 호에?
미샤 : 지우가 저쪽에 있나 보네.
미샤 : 저, 저사람은!
-------------------------------
네로 : 시아를 살릴 방법은 단 하나.
혜성 : 그게 뭐지...?
네로 : 후훗.. 아까 말했잖아.. 저녀석의 혈을 달라고.
지우 : .........
네로 : 자아 어서 내놔!!
지우 : 으아아악!!
혜성 : 지, 지우야!
혜성 : 너, 뭐하는거야!
네로 : 저리, 비켜!
혜성 : 으윽..
뚝......
뚝.....
지우 : 하아... 하아...
파앗!!
지우 : 아.....
네로 : 아앗?
파아앗!
지우 : 이, 이건...
네로 : 거, 거부하고 있다... 시아의 영혼이..
네로 : 시아! 정신차려라. 저녀석은 그냥 인간일 뿐이라고!
네로 : 우웃!!
네로 : 우아아악!
치잉!
혜성 : 크으으으...?
지우 : 시아.....가.....
네로 : 뭐야이건!
파앗!!
지우 : 사라졌다.....
혜성 : 저, 저기 시아가!
미샤 : 무슨 일이야!!
지우 : 어, 미샤?
지우 : 그 고양이.. 아참 그것보다..
지우 : 시아는..?
미샤 : .. 영혼이 없어.
혜성 : (이건 또 무슨일이야.. 저 남자는 누구고 영혼이고 그런건 또 뭐지?)
미샤 : 영혼이 어디있는지만 알면 살릴 수 있을텐데...
미샤 : 일단 집으로 데리고 가자..
혜성 : (지금까지 일어나는 모든일이 꿈이 아닐까?)
혜성 : (아니, 꿈이었으면 좋겠어..)
---------------------------
헤헤 이번엔 너무 짧았죠?
요즘 소설 스토리가 자주 막힌답니다..
아무래도 1기를 빨리 끝내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일지도 모르죠
원래 마무리를 24편으로 잡았는데 아무래도 35편이 넘어갈 듯 시싶군요 흑흑...
----Part.28 나의 뒤를 밟는 자----
(이거 완전 그때와 똑같은걸...?)
(난 지금 뭘 하는거지?)
(도데체 뭐가 두려운거지?)
----Part.28 ----
혜성 : .......
혜성 : (아무것도 생각안나..)
지우 : 꼭 여길 지나야겠어?
지우 : 뭐, 시아가 나타나면 좋겠지만..
지우 : 나타난다해도.. 그리 좋지많은 않을 것 같은데.
혜성 : 저깄.......다......
지우 : 하앗!?
시아 : .......
혜성 : .....
혜성 : 아.....
혜성 : 으아아아!!
찰싹!!
시아 : ....
지우 : 야야!! 지금 너 뭐하는거야!
혜성 : 하아, 하아...
?? : 그래도 상관 없어.
지우 : 어?
스스스스...
지우 : 너, 너는!
네로 : 지금 그 안엔.. 영혼이 없으니까.
혜성 : 영혼이 없다니 무슨 뜻이지!
네로 : 대충은 알 것 아닌가?
지우 : 지진 일으킨거... 너 맞지!?
네로 : 글쎄... 아무리 악마라고 해도 자연의 이치는 거스릴 수 없는 거니까.
지우 : 그, 그럼 뭐야!?
네로 : 후훗.. 그럼 니가 알아서 알아 내도록 해.
네로 : 확실히 예전같았으면 시아의 가짜 영혼같은건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네로 : 요즘은 몸이 예전같지 않더군.
혜성 : 너! 도데체 뭐야!
네로 : 네녀석 한텐 관심 없어.
네로 : 난, 저 지우란 녀석의 혈을 받으러 온 것 뿐이야.
혜성 : 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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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 호에?
미샤 : 지우가 저쪽에 있나 보네.
미샤 : 저, 저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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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 시아를 살릴 방법은 단 하나.
혜성 : 그게 뭐지...?
네로 : 후훗.. 아까 말했잖아.. 저녀석의 혈을 달라고.
지우 : .........
네로 : 자아 어서 내놔!!
지우 : 으아아악!!
혜성 : 지, 지우야!
혜성 : 너, 뭐하는거야!
네로 : 저리, 비켜!
혜성 : 으윽..
뚝......
뚝.....
지우 : 하아... 하아...
파앗!!
지우 : 아.....
네로 : 아앗?
파아앗!
지우 : 이, 이건...
네로 : 거, 거부하고 있다... 시아의 영혼이..
네로 : 시아! 정신차려라. 저녀석은 그냥 인간일 뿐이라고!
네로 : 우웃!!
네로 : 우아아악!
치잉!
혜성 : 크으으으...?
지우 : 시아.....가.....
네로 : 뭐야이건!
파앗!!
지우 : 사라졌다.....
혜성 : 저, 저기 시아가!
미샤 : 무슨 일이야!!
지우 : 어, 미샤?
지우 : 그 고양이.. 아참 그것보다..
지우 : 시아는..?
미샤 : .. 영혼이 없어.
혜성 : (이건 또 무슨일이야.. 저 남자는 누구고 영혼이고 그런건 또 뭐지?)
미샤 : 영혼이 어디있는지만 알면 살릴 수 있을텐데...
미샤 : 일단 집으로 데리고 가자..
혜성 : (지금까지 일어나는 모든일이 꿈이 아닐까?)
혜성 : (아니, 꿈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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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이번엔 너무 짧았죠?
요즘 소설 스토리가 자주 막힌답니다..
아무래도 1기를 빨리 끝내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일지도 모르죠
원래 마무리를 24편으로 잡았는데 아무래도 35편이 넘어갈 듯 시싶군요 흑흑...
살리지 못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