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으 시면서 좀더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래&가사' → '피타텐☆OST2 - Track15'★ 음악을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좋으실듣 합니다~ ^^
② 아래의 글은 너무 빨리 읽으시면 글의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으실 듣 해요... 아래의 글은 ★천천히... ★Slow~~ 하게... ^^;
<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현재의 몸 상태...
( ) : 생각하는 글. 누구인지는 알 수 있으실 듯...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
★My Pitaten 1 - 13 : 비밀을 찾아내는 방법
......
사샤 : ...그래... 사라졌어...
지우 : !! (미... 미샤가... 사라져?!)
사샤 : ...이봐...
지우 : ......
사샤 : 이봐... 괜찮은 거야?
지우 : ......
사샤 : ...내말 듣고 있어?
지우 : 아... 네에...
사샤 : [한숨을 한번 쉰다] 하우... + 왜 일이 이렇게 꼬이는 건지...
지우 : ...미샤...
......
지우 : [사샤를 보며] 저기...
사샤 : 응?
지우 : 저... 그럼... 미샤를 다시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사샤 : [한숨을 한번 쉰다] 하... + 유감 이지만... 미샤는 벌써 1번 사라졌던 몸이야...
지우 : 그... 그런...
사샤 : 어쩔수 없어... 천계에서도 2 번씩이나 사라진 천사를 살리는 것도 문제가 있는 행동이야...
지우 : ...그럴수가... + 그럼... 천계는 천사가 사라지던 말 던 상관없다는 건가요?
사샤 : 그럴 리가 없잔아... + 난 단지 천계의 규칙을 따를 뿐이야... + 내가 천계의 지배자도 아니고... 난 단지 천계의 소속된 한 천사일 뿐이야...
지우 : ...저... 그러면 미샤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는 건가요?
사샤 : 아마...도...
지우 : ...
사샤 : 아마...도... 없을꺼야...
지우 : !! + 하지만!! 전에는... 전에는 다시 살아났었잖아요!!
사샤 : 그건... 천계에서 결정 해준 거야... 내가 그런게 아니라구...
지우 : 그... 그럴수가... 방법이 전혀 없다니...
......
사샤 : 그만... 잊도록 해...
......
지우 : ......
......
사샤 : [창가 쪽으로 걸어 가 날개를 펼친다] 자... 그럼...
지우 : ......
사샤 : ... + [밖으로 날아간다]
지우 : (미샤... 미샤... 어째서... 왜... + 싫어... 이런거... 싫어... 싫단 말이야... 이런 기분을... 또다시... 그때 이후로... 또다시 느끼게 됬어... 이런거 정말 싫단 말이야... + 미샤... 어째서... 어째서 이럴때... 왜... 내 곁에 있어주지 않는거야... + 미샤... + 미샤는... 나를... 나를... 행복하게 해 준다고 했잖아... 난... 난... 아직... 행복하지 않단 말이야...
......
그날 밤.
지우는 잠자리에 든다.
/////지우의 꿈//////
지우 : 어...? 여긴... 어디지?
선생님 : 지우야? 지우야? 뭐하고 있니?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겠어?
지우 : 네에? 네에... (아... 교실이군아...)
선생님 : 좋아~ 그러면 오늘은 예고했던 대로 시험을 보도록 하겠다. + 시험 문항은 총 30문항이고 주관식 객관식 50%씩 이다. + 부정행위를 할시 적발 되는 사람은 화장실 청소 3달 일줄 알아라.
학생들 : 네에...
선생님 : [가장 앞 사람들에게 시험지를 나눠주고 한마디 한다] 자~ 뒤로 돌리도록~
학생들은 모두 시험지를 뒤로 돌린다.
시험지를 받은 지우는
지우 : (어? 이 문제...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학원에서 풀어 본건가?)
선생님 : 아직 시작하지 말고 모두 엎어 놓거라~ + 어이 지우!! 너 뭐하고 있는거니? 엎어 놓으라고 했잖아...
지우 :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 자... 그러면... 준비... 시작!!
지우 : (이햐~~ 너무 쉬운데? + 그런데... 너무 쉽게 풀리는 것 같아... 정말 어디서 본 문제 같기도 하고... + 뭐 어때~)
그렇게 지우는 손쉽게 문제를 풀어 나간다.
지우 : (자!! 이제 드디어 마지막 30번 문제다!! + 음... 어디보자... + ‘Q)원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을 쓰시오’ 이라고? 너무 쉽잖아~ 답이 술술 나오네~) + [30문제를 끝마친 후 여유를 부리며 낙서를 하기 위해서 시험지 뒷장을 편다] + (어? 문제가 또 있네? 분명히 30문항 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내가 잘못 들은 건가? + 뭐~ 아직 시간도 많고~ 마저 풀어야지~ + ‘Q)다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시오. 지문)천사가 사라졌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 이게 문제야?) + [순간 가슴이 저린다] (으윽... 뭐야... 천사? 천사라고? 천사...? 천사... 천사... 천사... 천사!!! 천사!!!)
/////현실/////
지우 : [식은땀을 흘리며] 하아... 하아... 하아... + 뭐지? 이 꿈은... + 맞아... 미샤!! + 분명히... 꿈에서... 마지막 문제가...!! + 맞아!! 시험지!! + 학교에서 나눠준 시험지!! + [허겁지걱 학교에서 나눠준 시험지 2장을 펼치고 31번 문제를 찾아 본다] + 없어... 없어... 2장 모두 31번 문제가 없어... + 이... 이럴수가... + 그건... 단지 꿈이란 말이야...?
순간 시험지 사이에서 한 장의 봉투가 떨어진다.
지우 : [떨어진 봉투를 집어 들며] 어...? 이건 뭐지? + [봉투를 열어 속에 들어 있는 종이를 꺼내어 본다] + 편지인가?
“편지 : 지우에게...”
지우 : !!!
-14편(완결편)에서 계속-
요즘은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소설을 쓰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네요... 이 편도 겨우 시간을 내서 써 보는 것 이었습니다~ ^^;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만... 생각처럼 잘 써지는건 아니고... 그래도 열심히는 하지만 시험 생각이 겹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지도 않는 실정이고... ^^;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 헤헤헤...
※읽는 이 들에게 :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미숙한 저의 글에 코멘드를 달아 주시는 님들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글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