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희미하게 느껴진다..)
(멀게만 느껴지는 이 느낌.....)
(이건 대체...?)
----Part.5 자신을 찾는 방법 上----
<한밤중>
툭툭!
샤샤 : 미샤 오랜만이다~
미샤 : 샤샤언니! 여긴 어쩐일이야?
샤샤 : 지금이 천사시험 신청 기간이란거 몰라 -_-?
미샤 : 아~ 그렇지.
샤샤 : 직접 천계로 와서 신청하도록 해 그럼 난 간다. 참, 마감은 오늘 새벽 3시야
미샤 : 잘가~
시아 : 으음...
시아 : 미샤, 저분은..?
미샤 : 헤에, 다시 천사시험을 보게 됬어.
시아 : 잘됬다 미샤.
미샤 : 아무래도 지금 당장 가봐야 할것 같아.
미샤 : 음..?
미샤 : (드르륵..)
미샤 : (지우야 같이 가자.)
슈웅~!
<천계>
미샤 : 휴우, 다왔다.
지우 : 으.. 으음?
지우 : 미샤...... 여긴.....
미샤 : 천계야.
지우 : 음.. 그렇구나. 천계......
지우 : 천계......?
지우 : 뭐어!!!!!!!!!!!
미샤 : 그래 맞아, 천계.
샤샤 : 미샤!!!
샤샤 : 이 소년을 데리고 오면 어떻게해!
미샤 : 호이~, 지우는 여기로 오면 안되?
샤샤 : 여긴 천계라고. 인간이 천계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나 알고 있니?
미샤 : 어떻게 되는데?
샤샤 : 미샤! 정신 똑바로 차려. 넌 지금 천사 시험을 신청하러 온거잖아.
지우 : (천사... 시험?)
미샤 : 왜 지우가 여기에 오면 안되는데?
샤샤 : 인간은 인간계에 천사는 천계에서 살아야 한다고.
샤샤 : 마계,인간계,천계의 균형이 깨지면 큰 재앙이 일어난단 말이야!
지우 : 그, 그말이 맞아..... 날 다시 내려보내줘.
천사들 : (속닥속닥)저 인간 아이 말이야. 악마의 기운이 느껴져.
천사들 : 뭐? 정말? 그러고보니.....
미샤 : 왜 다들 지우를 피하는거야?
지우 : 난 돌아갈래!
미샤 : 하지만 지금 시간은.. 인간계와 천계의 문이 닫히는 시간이라...
미샤 : 아앗! 지우야, 그쪽은!!
지우 : 으.. 응?
지우 : 앗!! 으아아악!!
덜컹.......
지우 : ......
지우 : ............
지우 : (으.....음......)
지우 : (여긴..... 어디지?)
지우 : (나.. 죽은 걸까?)
지우 : (어디론가 떨어진거 같은데.. 그때 잠시나마 미샤의 목소리가..)
쿵!
[의사 : 애가 아주 건강하군요]
[지우엄마 : 어디보자. 우리아기!]
[지우아빠 : 여보, 애이름을 뭘로 지을까?]
지우 : (저건..... 나인가?)
[지우아빠 : 그러니까 음...]
[지우엄마 : "지우" 어때요?]
[지우엄마 : 우리 외삼촌 이름이 서지우였다고 외조부님께 들었어요. 이미 돌아가셔서 만나뵌적은 없지만 말이에요.]
지우 : (서지우!!?)
쨍그랑~!
지우 : (으윽!!)
지우 : (도데체 이 기분나쁜 곳은 어디지?)
지우 : (얼른 빠져나가고 싶어)
삐이잉!!!!!!
덜컹.. 덜컹...
[지우 : 와하하~.]
[지우엄마 : 지우야!!!]
끼이이익!!!
덜컹...
지우 : (엄마!! 엄마!!!!!!!)
[지우 : 아아!]
지우 : (도데체 이건뭐야!!)
지우 : (여긴 내 기억속인가?)
지우 : (왜 이런것을 보여주는 거지?!!)
지우 : (다시는 생각하지 않으려 했는데..)
[미샤 : 시아, 가지마!!]
[시아 : 미샤, 그리고 모두들..... 안녕.....]
[미샤 : 시아!!!]
[혜성,은별,지우 : 시아!!!!]
[세준 : 요괴야!!]
지우 : (이, 이건........)
지우 : (으아악!! 머리가 아파와!!)
지우 : (그만!! 그만해!!!)
[미샤 : 이걸로 모두의 기억을 되살려줄거야.]
[샤샤 : 미샤... 꼭 가야겠니?]
[미샤 : 응...]
[샤샤 : 그게 말이 되는 소리야? 만약 그런짓을 했다간 이번엔 니가 사라지게 된다고!!]
[지우 : 뭐라고!? 미샤, 그게 사실이야?]
[미샤 : 시아에게 전해줘.. 정말 고마웠다고.]
[미샤 : 그럼 갔다올게~!]
[지우 : 미, 미샤!!!]
지우 : (도데체 여긴 어디야.....)
지우 : (왜 날 괴롭히는 거냐고!!)
지우 : (미샤.. 도와줘!!)
지우 : (미샤......)
번쩍!!!
지우 : 너, 넌 누구지?
[지우 : 내이름은 서지우, 그러는 그쪽은?]
지우 : 지, 지우?
[지우 : 넌 행복해 보이는구나...]
[지우 : 후훗..나에겐 이미 다 필요 없어..]
[지우 : 미샤를 따라갈거야..]
지우 : 잠깐!!! 가지마!! 너랑 할 애기가 있어!!
지우 : (도데체 뭐야, 그리고 왜 다 떠나 버리는 거지?)
지우 : (사람이 죽는건..... 이제 지긋지긋하다고!!)
-----------------
미샤 : 지우를 구하러 가야되!!
샤샤 : 미샤!! 기다려, 그러다 너까지 위험해져!!
미샤 : 지우를 구해야 한다고!
샤샤 : 뭐하고 있어 애좀 말려봐!!
천사들 : 미샤! 기다려!
-----------------
지우 : (나.. 정말로 죽은 거야? 그리고 아까 그 소년은...)
지우 :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야해.......)
[아이1 : 야아!! 저기 서지우다!! 얼른 도망쳐!!]
[아이2 : 뭣 진짜잖아!!]
[아저씨 : 너때문에 우리 어머님이 돌아가셨어!!]
[할아버지 : 불길한 녀석!]
[아이1 : 가까이 가면 저주에 걸릴거야.]
[저리가......]
[선생님 : 너같은놈을 학교에서 받아줄거 같아!]
[아저씨 : 사신 따위에게 팔 음식은 없어!!]
[불길해.....]
[다른데로 가버려!!]
[죽어 버려야 해...]
[거지 새끼!!]
지우 : (왜지!!!)
지우 : (왜 나에게 그런 소리를!!!)
지우 : (저... 사람은..... 방금 봤던..)
지우 : (제발 그만해.......)
지우 : (왜 날 괴롭히는 거야!!)
지우 : (으아악!!)
지우 : (그만..... 그만!!!!!!)
--------------------
샤샤 : 아아... 가버렸다.. 이젠 어쩌지
미샤 : (지우야 어딨어!)
미샤 : (대답좀 해봐!!)
----------------------
[은별 : 지우야 안녕?]
[혜성 : 여어 서지우 뭐하냐?]
지우 : 앗! 혜성아, 은별아!!
[은별 : 미안, 오늘 나 학원 가야되거든 다음에^^]
[혜성 : 나도 좀 볼일이 있어서..]
지우 : 아!! 너희들까지 가지말아줘!!!
지우 : 으흑...... 흑........
지우 : (눈물이 쏟아진다...)
지우 : (아니...... 이게 눈물인가?)
미샤 : (지우야 어딨어!!)
지우 : (미, 미샤!!?)
---------
미샤 : (여긴 어디지?)
미샤 : (지우야 내말 들려!?)
지우 : (미샤!! 어딨어?)
미샤 : (지우는 어딨는데!?)
지우 : (미샤!!)
미샤 : (지우야!!.....응?)
[천사들 : 저 애 말이야.. 인간과 친해진 탓에 인간을 죽게 만들었대.]
[천사들 : 인간과 친해지는게 어디 가능한 일이야?]
[천사들 : 가끔씩 우리들이 보이는 인간들이 있대.]
[미샤 : 지우.......]
덜컹!
미샤 : (이 이건.....)
『★ 다 음 이 야 기 ★』
미샤 : (내가 실수로... 지우를 죽게 만들었다...!?)
지우 : (아아...... 미샤!! 어딨어!!)
미샤 : (지우야, 여...... 여기!)
--------------
미샤 : (아..... 지우..야..)
지우 : (미샤..... 어떻게 된거지?)
미샤 : 다음이야기는 "자신을 찾는 방법 (下편)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멀게만 느껴지는 이 느낌.....)
(이건 대체...?)
----Part.5 자신을 찾는 방법 上----
<한밤중>
툭툭!
샤샤 : 미샤 오랜만이다~
미샤 : 샤샤언니! 여긴 어쩐일이야?
샤샤 : 지금이 천사시험 신청 기간이란거 몰라 -_-?
미샤 : 아~ 그렇지.
샤샤 : 직접 천계로 와서 신청하도록 해 그럼 난 간다. 참, 마감은 오늘 새벽 3시야
미샤 : 잘가~
시아 : 으음...
시아 : 미샤, 저분은..?
미샤 : 헤에, 다시 천사시험을 보게 됬어.
시아 : 잘됬다 미샤.
미샤 : 아무래도 지금 당장 가봐야 할것 같아.
미샤 : 음..?
미샤 : (드르륵..)
미샤 : (지우야 같이 가자.)
슈웅~!
<천계>
미샤 : 휴우, 다왔다.
지우 : 으.. 으음?
지우 : 미샤...... 여긴.....
미샤 : 천계야.
지우 : 음.. 그렇구나. 천계......
지우 : 천계......?
지우 : 뭐어!!!!!!!!!!!
미샤 : 그래 맞아, 천계.
샤샤 : 미샤!!!
샤샤 : 이 소년을 데리고 오면 어떻게해!
미샤 : 호이~, 지우는 여기로 오면 안되?
샤샤 : 여긴 천계라고. 인간이 천계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나 알고 있니?
미샤 : 어떻게 되는데?
샤샤 : 미샤! 정신 똑바로 차려. 넌 지금 천사 시험을 신청하러 온거잖아.
지우 : (천사... 시험?)
미샤 : 왜 지우가 여기에 오면 안되는데?
샤샤 : 인간은 인간계에 천사는 천계에서 살아야 한다고.
샤샤 : 마계,인간계,천계의 균형이 깨지면 큰 재앙이 일어난단 말이야!
지우 : 그, 그말이 맞아..... 날 다시 내려보내줘.
천사들 : (속닥속닥)저 인간 아이 말이야. 악마의 기운이 느껴져.
천사들 : 뭐? 정말? 그러고보니.....
미샤 : 왜 다들 지우를 피하는거야?
지우 : 난 돌아갈래!
미샤 : 하지만 지금 시간은.. 인간계와 천계의 문이 닫히는 시간이라...
미샤 : 아앗! 지우야, 그쪽은!!
지우 : 으.. 응?
지우 : 앗!! 으아아악!!
덜컹.......
지우 : ......
지우 : ............
지우 : (으.....음......)
지우 : (여긴..... 어디지?)
지우 : (나.. 죽은 걸까?)
지우 : (어디론가 떨어진거 같은데.. 그때 잠시나마 미샤의 목소리가..)
쿵!
[의사 : 애가 아주 건강하군요]
[지우엄마 : 어디보자. 우리아기!]
[지우아빠 : 여보, 애이름을 뭘로 지을까?]
지우 : (저건..... 나인가?)
[지우아빠 : 그러니까 음...]
[지우엄마 : "지우" 어때요?]
[지우엄마 : 우리 외삼촌 이름이 서지우였다고 외조부님께 들었어요. 이미 돌아가셔서 만나뵌적은 없지만 말이에요.]
지우 : (서지우!!?)
쨍그랑~!
지우 : (으윽!!)
지우 : (도데체 이 기분나쁜 곳은 어디지?)
지우 : (얼른 빠져나가고 싶어)
삐이잉!!!!!!
덜컹.. 덜컹...
[지우 : 와하하~.]
[지우엄마 : 지우야!!!]
끼이이익!!!
덜컹...
지우 : (엄마!! 엄마!!!!!!!)
[지우 : 아아!]
지우 : (도데체 이건뭐야!!)
지우 : (여긴 내 기억속인가?)
지우 : (왜 이런것을 보여주는 거지?!!)
지우 : (다시는 생각하지 않으려 했는데..)
[미샤 : 시아, 가지마!!]
[시아 : 미샤, 그리고 모두들..... 안녕.....]
[미샤 : 시아!!!]
[혜성,은별,지우 : 시아!!!!]
[세준 : 요괴야!!]
지우 : (이, 이건........)
지우 : (으아악!! 머리가 아파와!!)
지우 : (그만!! 그만해!!!)
[미샤 : 이걸로 모두의 기억을 되살려줄거야.]
[샤샤 : 미샤... 꼭 가야겠니?]
[미샤 : 응...]
[샤샤 : 그게 말이 되는 소리야? 만약 그런짓을 했다간 이번엔 니가 사라지게 된다고!!]
[지우 : 뭐라고!? 미샤, 그게 사실이야?]
[미샤 : 시아에게 전해줘.. 정말 고마웠다고.]
[미샤 : 그럼 갔다올게~!]
[지우 : 미, 미샤!!!]
지우 : (도데체 여긴 어디야.....)
지우 : (왜 날 괴롭히는 거냐고!!)
지우 : (미샤.. 도와줘!!)
지우 : (미샤......)
번쩍!!!
지우 : 너, 넌 누구지?
[지우 : 내이름은 서지우, 그러는 그쪽은?]
지우 : 지, 지우?
[지우 : 넌 행복해 보이는구나...]
[지우 : 후훗..나에겐 이미 다 필요 없어..]
[지우 : 미샤를 따라갈거야..]
지우 : 잠깐!!! 가지마!! 너랑 할 애기가 있어!!
지우 : (도데체 뭐야, 그리고 왜 다 떠나 버리는 거지?)
지우 : (사람이 죽는건..... 이제 지긋지긋하다고!!)
-----------------
미샤 : 지우를 구하러 가야되!!
샤샤 : 미샤!! 기다려, 그러다 너까지 위험해져!!
미샤 : 지우를 구해야 한다고!
샤샤 : 뭐하고 있어 애좀 말려봐!!
천사들 : 미샤! 기다려!
-----------------
지우 : (나.. 정말로 죽은 거야? 그리고 아까 그 소년은...)
지우 :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야해.......)
[아이1 : 야아!! 저기 서지우다!! 얼른 도망쳐!!]
[아이2 : 뭣 진짜잖아!!]
[아저씨 : 너때문에 우리 어머님이 돌아가셨어!!]
[할아버지 : 불길한 녀석!]
[아이1 : 가까이 가면 저주에 걸릴거야.]
[저리가......]
[선생님 : 너같은놈을 학교에서 받아줄거 같아!]
[아저씨 : 사신 따위에게 팔 음식은 없어!!]
[불길해.....]
[다른데로 가버려!!]
[죽어 버려야 해...]
[거지 새끼!!]
지우 : (왜지!!!)
지우 : (왜 나에게 그런 소리를!!!)
지우 : (저... 사람은..... 방금 봤던..)
지우 : (제발 그만해.......)
지우 : (왜 날 괴롭히는 거야!!)
지우 : (으아악!!)
지우 : (그만..... 그만!!!!!!)
--------------------
샤샤 : 아아... 가버렸다.. 이젠 어쩌지
미샤 : (지우야 어딨어!)
미샤 : (대답좀 해봐!!)
----------------------
[은별 : 지우야 안녕?]
[혜성 : 여어 서지우 뭐하냐?]
지우 : 앗! 혜성아, 은별아!!
[은별 : 미안, 오늘 나 학원 가야되거든 다음에^^]
[혜성 : 나도 좀 볼일이 있어서..]
지우 : 아!! 너희들까지 가지말아줘!!!
지우 : 으흑...... 흑........
지우 : (눈물이 쏟아진다...)
지우 : (아니...... 이게 눈물인가?)
미샤 : (지우야 어딨어!!)
지우 : (미, 미샤!!?)
---------
미샤 : (여긴 어디지?)
미샤 : (지우야 내말 들려!?)
지우 : (미샤!! 어딨어?)
미샤 : (지우는 어딨는데!?)
지우 : (미샤!!)
미샤 : (지우야!!.....응?)
[천사들 : 저 애 말이야.. 인간과 친해진 탓에 인간을 죽게 만들었대.]
[천사들 : 인간과 친해지는게 어디 가능한 일이야?]
[천사들 : 가끔씩 우리들이 보이는 인간들이 있대.]
[미샤 : 지우.......]
덜컹!
미샤 : (이 이건.....)
『★ 다 음 이 야 기 ★』
미샤 : (내가 실수로... 지우를 죽게 만들었다...!?)
지우 : (아아...... 미샤!! 어딨어!!)
미샤 : (지우야, 여...... 여기!)
--------------
미샤 : (아..... 지우..야..)
지우 : (미샤..... 어떻게 된거지?)
미샤 : 다음이야기는 "자신을 찾는 방법 (下편)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무척 흥미진진한 전환점이 아닌가 싶네요^^
다들 소설을 왜이렇게 잘쓰시는지.....
제 소설 내기가 민망할정도...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