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art.4 배를 타고 여행하는 방법-----
지우 : 뭐? 한국으로 간다고?
혜성 : 뭐처럼 방학이잖냐 그리고 너도 내일 특별히 가는데라도 있냐?
지우 : 어, 없는데?
혜성 : 표가 다섯장 있거든. 나하고 너,은별이,미샤,시아랑 같이 가면 딱맞잖냐.
지우 : 배를 타고 간다고 했지?
은별 : 나도 배는 별로 타본적이 없는데.
혜성 : 어차피 여행이야. 니들도 가끔 즐기면서 살아라
은별 : 좋았어~ 이번엔 재대로 노는거야!
지우 : (한국이라... 그나저나 미샤도 데리고 가야 하다니 ;;)
혜성 : 미샤랑 시아도 같이 갈거지?
미샤 : 지우가 간다면 나도 갈게~
시아 : 모처럼 아르바이트도 쉬니까.. 나도 갈게
혜성 : 좋았어? 모두 이의 없지!
지우 : (다들 너무 들뜬거 아냐? ;;)
<다음날>
혜성 : 에휴.. 지우랑 미샤는 왜이리 안오지.
지우 : 늦어서 미,미안.. 으왓!
쿠당~!
미샤 : 이히히히, 미안합니다요.
혜성 : 그럼 그렇지; 미샤가 안붙어올리가 있나
은별 : 미샤 제발 부탁인데 떨어져줘.
혜성 : 어 시아가 저기 온다.
시아 : 미안.. 여기 도시락
혜성 : 와! 시아가 만든 도시락이다.
지우 : 매번 고맙다.
은별 : 나 나도?
혜성 : 자아 그럼 모두 모였지? 음.. 배를타고 갈거니까 항구는 저쪽이야.
은별 : 그런데 우리같은 애들끼리 가도 괜찮을까?
혜성 : 이벤트로 받은 표인데 뭐 어때.
미샤 : 호이~, 그런데 배가 뭐야?
혜성,은별,지우 : ......
혜성 : 그 그러니까 미샤 ; 바다에서 달리는 자동차같은거야.
미샤 : 그렇구나..
혜성 : 자 모두 올라타.
선원 : 다섯명이니? 표는 가지고 있니?
혜성 : 여기요 헤헷..
선원 : 음 좋아. 배에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라.
--------------
혜성 : 휴우~ 한국에는 볼거리도 많겠지? 야 서지우. 모처럼 여행인데 좋은 척좀 해봐라.
지우 : 그, 그래 ; (나는 상관 없는데 ; 그래도 여행이니 즐겁게 보내야지)
은별 : 와 저기 갈매기도 있네!
지우 : (다들 좋아하는거 같다.)
미샤 : 우욱... ~.....
지우 : 미, ;; 미샤 너 배멀미 하니?
혜성,은별 : ...;;
시아 : 미샤 괜찮아?
미샤 : 나, 난 괜찮아. 욱...
혜성 : 미샤한테 저런점이 있었다니 ...
은별 : 아무리 처음 타본다고 해도 배멀미는 심했다.....
혜성 : 뭐 미샤, 참으라고.
혜성 : 앞으로 8시간이면 도착할거야.
지우 : (미샤에게 저런점이 있었다는건 몰랐다.. , 그리고 저게 과연 천사일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다 ;)
<오후 1시>
혜성 : 와~ 점심시간이다.
시아 : 미샤 미안. 아까 미샤것만 안줫었지.
미샤 : 히히, 괜찮습니다요.
은별 : 그럼 어디 뭐가 들어있나.
은별 : 와아~
지우 : 음, 맛있는데.
혜성 : (우걱우걱)역시 시아밥이 최고야.
은별 : 혜성아 그렇게 많이 먹으면 체하겠다
혜성 : (벌컥벌컥) 괜찮아.
혜성 : 음 또먹고 싶네 (샥!)
지우 : 아앗! 그건 내밥이야!
혜성 : 헤에 그럼 실례(냠)
지우 : 쳇...
은별 : 혜성이는 시아가 만든 밥을 제일 좋아하나보네
혜성 : 당연하지.
미샤 : 맛있다~.
혜성 : 헤에 다먹었으니 바깥구경좀 해볼까.
휘이잉~~~~~
세준 : 어이, 거기서 뭣들하고 있어?
혜성,은별,지우 : .....;;
혜성 : 어이 강세준 여긴 어쩐일이야.
은별 : 맞아, 갈려면 비행기나 타고 갈것이니 왜 하필 헬리콥터야.
세준 : 웃 차! 내려간다.
세준 : 으아악!
쿵!
세준 : 민혜성. 아무리 방학이라도 나보다 성적이 앞서다고해서 여유부리는 것이냐?
지우 : 세준아 우린 지금 여행중이라고 ;;(도데체 애는 어떻게 말리나 ;)
은별 : 맞아. 그러니까 넌좀 돌아가줘.
세준 : 시끄럽다 꼬맹이! 나도 한국으로 가는 것이다.
은별 : 꼬맹이라고..!
지우 : 두, 둘다 진정해 ;
세준 : 모의고사 1등이라는 애가 이런 배나 타고 다니다니 체면이 말이 아니구나.
혜성 : 니가 무슨 상관이냐 에휴..
미샤 : 응 무슨 일이야?
세준 : 아니! 미샤씨가 아니십니까?
미샤 : 이히히, 세준아 안녕~
세준 : 미샤씨는 어디로 가십니까?
미샤 : 한국이란곳에 가는데.
세준 : 이 강세준! 미샤씨가 가는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겠습니다.
혜성 : 애가 도데체 무슨말을 하는거야..
지우 : (이런일은 늘 있었지만 평범히 여행갈때도 나타나다니 ;)
혜성 : 쳇 저런녀석이란 같이 가게 될줄이야.
세준 : 시끄럽다 민혜성!
시간이 흘러서........
혜성 : 자아 도착했어.
세준 : 네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혜성 : 너한테 한말 아니니까 신경 꺼!
은별 : 도데체 재내 둘이는 맨날 싸운다니까.
시아 : 어서 내리자.
미샤 : 호이~
지우 : 에휴..
<시내 한복판>
은별 : 여긴 어디지?
혜성 : 책에서 읽은적이 있어.. 여기가 아마 부산이었나?
혜성 : 하여튼 오늘 밤에 돌아갈 예정이니까 붙어 다니도록 해.
아저씨 : 너희 일본인이니?
지우 : ?. 무슨 말이지?
혜성 : 헤에 이럴줄 알고 한국어를 좀 배워뒀지.
아저씨 : 너희 길을 잃어버렸니?
혜성 : 아니요, 여행중이에요.
아저씨 : 음.. 그럼 열심히 놀다 가거라.
--------------------------
<여행 중에>
혜성 : 와.. 이탑 정말 돌로 쌓은거 맞아?
은별 : 한복이라고 써있는데? 이 옷 괜찮아?
지우 : 응 괜찮아.
세준 : 흠.. 이 물건은 과학적인 원리를 잘 이용했군.
지우 : 음 이거 괜찮겠는데?
지우 : 이거 얼마에요?
가게 주인 : 음 뭐라고?
지우 : 이거 얼마냐고요.
가게 주인 : 미안하지만 난 일본어는 모른단다.
지우 : 저기 혜성아 나좀 도와줘. 말이 통해야 살지 ;
혜성 : 헤헷. 문제 없어 . 이거 얼마에요?
가게 주인 : 3000원이란다.
지우 : 뭣? 3000엔!? (뭐가 그렇게 비싸)
혜성 : 아 ; 3000원이래 이나라 돈은 우리나라와 다르거든.
은별 : 정신없이 구경하다보니 벌써 저녁이네.
혜성 : 그럼 근처에 가까운 식당이라도 가서 뭐좀 먹자.
식당 주인 : 어서오세요.
혜성 : 음.. 그러니까.. 냉면하고요 불고기 주세요.
식당 주인 : 얼마큼 드릴까요?
혜성 : 4인분이면 적당하겠지? 4인분 주세요.
지우 : 넌 그렇게 돈이 넘치냐 ;
혜성 : 헤헷. 어차피 돈은 골고루 내기로 했잖아.
지우 : 쳇 치사해......
세준 : 냐하하하, 오늘은 미샤씨를 위해서도 내가 전부 쏘겠다!
지우 : 저, 정말? ;;
미샤 : 세준아 고마워.
세준 : 냐하하, 이정도는 기본입니다.
혜성 : 아, 밥나왔다.
은별 : 이건 뭐지?
세준 : 그건 김치라고 하는것으로 한국의 고유 음식이라고 들었다.
은별 : 한번 먹어볼까...
은별 : 아! 매워.
혜성 : 한국은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댔어. 그 김치란 것도 몸에 아주 좋다던데.
은별 : 아무리 그래도..
맛있게 식사를 한뒤.......
혜성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 얼른 배로 돌아가자..
<배>
혜성 : 모두 다 모였지?
혜성 : 배가 출항한다.
은별 : 언제쯤 도착하지?
혜성 : 8시간정도 걸리니까 내일 아침쯤이면 도착할거야.
혜성 : 그러니까 일찍 자자고.
지우 : 음.. 그래야겠지
모두들 자고 있는 사이.....
지우 : 쿨....
미샤 : (지우야 가자)
휘이이잉.....~~~~~
미샤 : 자아 날아간다!
지우 : 으음.....?
휘이잉!!!!!
펄럭.....
펄럭.......
툭!
┌──────────┐
│ │
│ 나랑 지우먼저 돌아가│
│ 있을게 │
│ -미샤- │
└──────────┘
지우 : 음..... 미샤 다른 애들은?
미샤 : 아직 배 안에 있어.
지우 : 뭐어!!
미샤 : 이히히히, 그래도 집에서 자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우 : .....
지우 : (미샤가 단순히 날 놀리는건지 날 위해주는건지 모르겠다...)
미샤 : 거의 다 왔어.
지우 : (그 분과 같이 느껴진다..... 날개만 빼고는.....)
팟!
지우 : 으 음......
지우 : (집에 거의 다 온것 같았는데.. 그 이후론 기억이...)
지우 : (미샤가 뭔가를 말하려고 한것 같았는데...)
지우 : (바람소리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지만 미샤는 이렇게 말한거 같았다...)
(미샤 : 좋아해..)
혜성 : 으음...
세준 : 벌써 아침인가?
세준 : 미샤씨는? 어라? 서지우도?
┌──────────┐
│ │
│ 나랑 지우먼저 돌아가│
│ 있을게 │
│ -미샤- │
└──────────┘
은별 : (미샤 날아간걸까?)
혜성 : (훗.. 아마 그럴거야.)
은별 : (미샤를 누가 말리겠어...)
-------------------------
미샤 : 우히히히히......
『★다음 이야기★』
지우 : 으 으음...
지우 : 미샤 여긴 어디야?
미샤 : 여긴 천계야.
지우 : 뭐, 뭐, 뭐?
------------------
샤샤 : 미샤!, 이 소년을 천계로 데리고 오면 어떻게해
천사들 : 저 소년말이야, 악마의 기운이 느껴져(속닥속닥)
미샤 : 왜 다들 지우를 피하는 거야?
지우 : 난 돌아갈래!
미샤 : 지우야, 그 그쪽은!!
지우 : 으아아악!!
미샤 : 다음이야기는 "자신은 찾는 방법"입니다. 많이 많이 봐주세요~
지우 : 뭐? 한국으로 간다고?
혜성 : 뭐처럼 방학이잖냐 그리고 너도 내일 특별히 가는데라도 있냐?
지우 : 어, 없는데?
혜성 : 표가 다섯장 있거든. 나하고 너,은별이,미샤,시아랑 같이 가면 딱맞잖냐.
지우 : 배를 타고 간다고 했지?
은별 : 나도 배는 별로 타본적이 없는데.
혜성 : 어차피 여행이야. 니들도 가끔 즐기면서 살아라
은별 : 좋았어~ 이번엔 재대로 노는거야!
지우 : (한국이라... 그나저나 미샤도 데리고 가야 하다니 ;;)
혜성 : 미샤랑 시아도 같이 갈거지?
미샤 : 지우가 간다면 나도 갈게~
시아 : 모처럼 아르바이트도 쉬니까.. 나도 갈게
혜성 : 좋았어? 모두 이의 없지!
지우 : (다들 너무 들뜬거 아냐? ;;)
<다음날>
혜성 : 에휴.. 지우랑 미샤는 왜이리 안오지.
지우 : 늦어서 미,미안.. 으왓!
쿠당~!
미샤 : 이히히히, 미안합니다요.
혜성 : 그럼 그렇지; 미샤가 안붙어올리가 있나
은별 : 미샤 제발 부탁인데 떨어져줘.
혜성 : 어 시아가 저기 온다.
시아 : 미안.. 여기 도시락
혜성 : 와! 시아가 만든 도시락이다.
지우 : 매번 고맙다.
은별 : 나 나도?
혜성 : 자아 그럼 모두 모였지? 음.. 배를타고 갈거니까 항구는 저쪽이야.
은별 : 그런데 우리같은 애들끼리 가도 괜찮을까?
혜성 : 이벤트로 받은 표인데 뭐 어때.
미샤 : 호이~, 그런데 배가 뭐야?
혜성,은별,지우 : ......
혜성 : 그 그러니까 미샤 ; 바다에서 달리는 자동차같은거야.
미샤 : 그렇구나..
혜성 : 자 모두 올라타.
선원 : 다섯명이니? 표는 가지고 있니?
혜성 : 여기요 헤헷..
선원 : 음 좋아. 배에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라.
--------------
혜성 : 휴우~ 한국에는 볼거리도 많겠지? 야 서지우. 모처럼 여행인데 좋은 척좀 해봐라.
지우 : 그, 그래 ; (나는 상관 없는데 ; 그래도 여행이니 즐겁게 보내야지)
은별 : 와 저기 갈매기도 있네!
지우 : (다들 좋아하는거 같다.)
미샤 : 우욱... ~.....
지우 : 미, ;; 미샤 너 배멀미 하니?
혜성,은별 : ...;;
시아 : 미샤 괜찮아?
미샤 : 나, 난 괜찮아. 욱...
혜성 : 미샤한테 저런점이 있었다니 ...
은별 : 아무리 처음 타본다고 해도 배멀미는 심했다.....
혜성 : 뭐 미샤, 참으라고.
혜성 : 앞으로 8시간이면 도착할거야.
지우 : (미샤에게 저런점이 있었다는건 몰랐다.. , 그리고 저게 과연 천사일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다 ;)
<오후 1시>
혜성 : 와~ 점심시간이다.
시아 : 미샤 미안. 아까 미샤것만 안줫었지.
미샤 : 히히, 괜찮습니다요.
은별 : 그럼 어디 뭐가 들어있나.
은별 : 와아~
지우 : 음, 맛있는데.
혜성 : (우걱우걱)역시 시아밥이 최고야.
은별 : 혜성아 그렇게 많이 먹으면 체하겠다
혜성 : (벌컥벌컥) 괜찮아.
혜성 : 음 또먹고 싶네 (샥!)
지우 : 아앗! 그건 내밥이야!
혜성 : 헤에 그럼 실례(냠)
지우 : 쳇...
은별 : 혜성이는 시아가 만든 밥을 제일 좋아하나보네
혜성 : 당연하지.
미샤 : 맛있다~.
혜성 : 헤에 다먹었으니 바깥구경좀 해볼까.
휘이잉~~~~~
세준 : 어이, 거기서 뭣들하고 있어?
혜성,은별,지우 : .....;;
혜성 : 어이 강세준 여긴 어쩐일이야.
은별 : 맞아, 갈려면 비행기나 타고 갈것이니 왜 하필 헬리콥터야.
세준 : 웃 차! 내려간다.
세준 : 으아악!
쿵!
세준 : 민혜성. 아무리 방학이라도 나보다 성적이 앞서다고해서 여유부리는 것이냐?
지우 : 세준아 우린 지금 여행중이라고 ;;(도데체 애는 어떻게 말리나 ;)
은별 : 맞아. 그러니까 넌좀 돌아가줘.
세준 : 시끄럽다 꼬맹이! 나도 한국으로 가는 것이다.
은별 : 꼬맹이라고..!
지우 : 두, 둘다 진정해 ;
세준 : 모의고사 1등이라는 애가 이런 배나 타고 다니다니 체면이 말이 아니구나.
혜성 : 니가 무슨 상관이냐 에휴..
미샤 : 응 무슨 일이야?
세준 : 아니! 미샤씨가 아니십니까?
미샤 : 이히히, 세준아 안녕~
세준 : 미샤씨는 어디로 가십니까?
미샤 : 한국이란곳에 가는데.
세준 : 이 강세준! 미샤씨가 가는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겠습니다.
혜성 : 애가 도데체 무슨말을 하는거야..
지우 : (이런일은 늘 있었지만 평범히 여행갈때도 나타나다니 ;)
혜성 : 쳇 저런녀석이란 같이 가게 될줄이야.
세준 : 시끄럽다 민혜성!
시간이 흘러서........
혜성 : 자아 도착했어.
세준 : 네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혜성 : 너한테 한말 아니니까 신경 꺼!
은별 : 도데체 재내 둘이는 맨날 싸운다니까.
시아 : 어서 내리자.
미샤 : 호이~
지우 : 에휴..
<시내 한복판>
은별 : 여긴 어디지?
혜성 : 책에서 읽은적이 있어.. 여기가 아마 부산이었나?
혜성 : 하여튼 오늘 밤에 돌아갈 예정이니까 붙어 다니도록 해.
아저씨 : 너희 일본인이니?
지우 : ?. 무슨 말이지?
혜성 : 헤에 이럴줄 알고 한국어를 좀 배워뒀지.
아저씨 : 너희 길을 잃어버렸니?
혜성 : 아니요, 여행중이에요.
아저씨 : 음.. 그럼 열심히 놀다 가거라.
--------------------------
<여행 중에>
혜성 : 와.. 이탑 정말 돌로 쌓은거 맞아?
은별 : 한복이라고 써있는데? 이 옷 괜찮아?
지우 : 응 괜찮아.
세준 : 흠.. 이 물건은 과학적인 원리를 잘 이용했군.
지우 : 음 이거 괜찮겠는데?
지우 : 이거 얼마에요?
가게 주인 : 음 뭐라고?
지우 : 이거 얼마냐고요.
가게 주인 : 미안하지만 난 일본어는 모른단다.
지우 : 저기 혜성아 나좀 도와줘. 말이 통해야 살지 ;
혜성 : 헤헷. 문제 없어 . 이거 얼마에요?
가게 주인 : 3000원이란다.
지우 : 뭣? 3000엔!? (뭐가 그렇게 비싸)
혜성 : 아 ; 3000원이래 이나라 돈은 우리나라와 다르거든.
은별 : 정신없이 구경하다보니 벌써 저녁이네.
혜성 : 그럼 근처에 가까운 식당이라도 가서 뭐좀 먹자.
식당 주인 : 어서오세요.
혜성 : 음.. 그러니까.. 냉면하고요 불고기 주세요.
식당 주인 : 얼마큼 드릴까요?
혜성 : 4인분이면 적당하겠지? 4인분 주세요.
지우 : 넌 그렇게 돈이 넘치냐 ;
혜성 : 헤헷. 어차피 돈은 골고루 내기로 했잖아.
지우 : 쳇 치사해......
세준 : 냐하하하, 오늘은 미샤씨를 위해서도 내가 전부 쏘겠다!
지우 : 저, 정말? ;;
미샤 : 세준아 고마워.
세준 : 냐하하, 이정도는 기본입니다.
혜성 : 아, 밥나왔다.
은별 : 이건 뭐지?
세준 : 그건 김치라고 하는것으로 한국의 고유 음식이라고 들었다.
은별 : 한번 먹어볼까...
은별 : 아! 매워.
혜성 : 한국은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댔어. 그 김치란 것도 몸에 아주 좋다던데.
은별 : 아무리 그래도..
맛있게 식사를 한뒤.......
혜성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 얼른 배로 돌아가자..
<배>
혜성 : 모두 다 모였지?
혜성 : 배가 출항한다.
은별 : 언제쯤 도착하지?
혜성 : 8시간정도 걸리니까 내일 아침쯤이면 도착할거야.
혜성 : 그러니까 일찍 자자고.
지우 : 음.. 그래야겠지
모두들 자고 있는 사이.....
지우 : 쿨....
미샤 : (지우야 가자)
휘이이잉.....~~~~~
미샤 : 자아 날아간다!
지우 : 으음.....?
휘이잉!!!!!
펄럭.....
펄럭.......
툭!
┌──────────┐
│ │
│ 나랑 지우먼저 돌아가│
│ 있을게 │
│ -미샤- │
└──────────┘
지우 : 음..... 미샤 다른 애들은?
미샤 : 아직 배 안에 있어.
지우 : 뭐어!!
미샤 : 이히히히, 그래도 집에서 자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우 : .....
지우 : (미샤가 단순히 날 놀리는건지 날 위해주는건지 모르겠다...)
미샤 : 거의 다 왔어.
지우 : (그 분과 같이 느껴진다..... 날개만 빼고는.....)
팟!
지우 : 으 음......
지우 : (집에 거의 다 온것 같았는데.. 그 이후론 기억이...)
지우 : (미샤가 뭔가를 말하려고 한것 같았는데...)
지우 : (바람소리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지만 미샤는 이렇게 말한거 같았다...)
(미샤 : 좋아해..)
혜성 : 으음...
세준 : 벌써 아침인가?
세준 : 미샤씨는? 어라? 서지우도?
┌──────────┐
│ │
│ 나랑 지우먼저 돌아가│
│ 있을게 │
│ -미샤- │
└──────────┘
은별 : (미샤 날아간걸까?)
혜성 : (훗.. 아마 그럴거야.)
은별 : (미샤를 누가 말리겠어...)
-------------------------
미샤 : 우히히히히......
『★다음 이야기★』
지우 : 으 으음...
지우 : 미샤 여긴 어디야?
미샤 : 여긴 천계야.
지우 : 뭐, 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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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 미샤!, 이 소년을 천계로 데리고 오면 어떻게해
천사들 : 저 소년말이야, 악마의 기운이 느껴져(속닥속닥)
미샤 : 왜 다들 지우를 피하는 거야?
지우 : 난 돌아갈래!
미샤 : 지우야, 그 그쪽은!!
지우 : 으아아악!!
미샤 : 다음이야기는 "자신은 찾는 방법"입니다. 많이 많이 봐주세요~
그게 아니군요...
뭐 어쨌거나 한국의 특징이라든지..그런 걸 잘 표현한 것 같네요.^^
헤헤 정말 일본인이 한국을 본다면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흐음,,다들 소설을 너무 잘 쓰셔서
매회 기대하게되네요..>_<;;
아우 아우~ 사실 글 읽는 건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피타텐 소설만은 꼭~ 봐야겠습니다~요
우히히히힛~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