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리나★☆

★My Pitaten 1 - 02 (평가:★★☆☆☆)★

by 피타리나★☆ posted May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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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생각하는 글. 누구 인지는 알아 보 실수 있으실 듣...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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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taten 1 - 02 : 숨겨진 나의 마음을 발견하는 방법 두 번째

(그래... 마치... 그 사람 같이... 그 사람 같이...)
지우 : (시아...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들어... 뭐지? 이 이상한 기분은... 왠지 그때가 그리워 지는 듯하면서... 뭔가 잊고 있는 걸까? 아니면... 무슨 관련이 있는 건가?... 윽 머리가 아파 온다... 그만 잊도록 해야겠어... 자꾸 그 분의 대한 기억이 나... 기억해 내면 분명 괴로울 꺼야... 잊자...) [식사를 마친 후] 저... 그럼 나 먼저 가볼게...

미샤 : 후에? 벌써 가는 거야?

지우 : 응... 숙제가 좀 있어서... 마자 끝내도록 해야지...

시아 : 아쉽네요... 아직 디저트도 남아 있는데...

지우 : 괜찮아요... + 그럼 이만 갈께요...

미샤 : 그럼 지우야~ 좋은 밤 보내~ 히히히.

지우 : 응... 미샤도... 시아도...

집으로 들어와 숙제를 하기 시작한다...

지우 : 끙끙... 이건 뭐더라...

띵동~

지우 : 어? 미샤가 또 왔나?... 숙제 한다고 예기 했는데... 공부에 대해 계념이 없는 건지... 왜 이렇게 방해를 하는....... (으... 뭐지... 또 알지 못할 기분이 든다... 미샤를 생각하면... 뭐지...) [문을 열며] 미샤... 왜 이 시간에...? 어... 시아 군아...

시아 : 응... 아까 먹지 못한 디저트... 지우꺼 가지고 온거야...

지우 : 아 뭐 이렇게 까지... 고마워 시아...

시아 : 응. ^^ + 그러면 공부 열심히 해~

지우 : 고마워...

다시 집으로 들어와 공부를 한다... [디저트를 보며] (시아... 마치... 마치... 엄마와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엄마... 그래! 엄마! 시아의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시아를 볼때마다... 시아를 생각할 때마다... 드는 이 그리운 기분... 그리운 맛... 바로 엄마의 느낌이야... 그런데... 왜 시아 한테서 그런 기분을 느끼는 거지? 시아가 악마 여서? 그건 아닐 꺼야... 그럼 왜지?...)

지우 : 윽! 갑자기 왜 이러지... 안돼... 잊어 버리자... 그때의 기억은... 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다음날

지우 : 아버지는 출장 가신 건가... 오늘은 말도 없이 가셔 버렸네... + 집안 점검 모두 OK~ 그럼 슬슬 가볼까?

미샤 : 지 우 야~ 좋은 아침 이야~

지우 : 으 응...

시아 : [알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저 지우야?

지우 : 으 응...

시아 : 오늘 왜 그래? 어제 무슨 일 있었어? 오늘은 왠지 힘이 없어 보여...

지우 : 아 아니... 아니야... 별일 아니야...

시아 : 어... 그래? 괜찮겠어?

지우 : 응 괜찮아...

미샤 : 후에... 지우야 어디 아프면 말해. 나랑 합께 날아 가면 되~

지우 : 아니... 괜찮아... 걸어 갈꺼야... + 그럼 미샤 어서 가자.

미샤 : 그래~

시아 : 잘 갔다와~ 지우야 미샤...

터벅 터벅...
(시아...)
학교에 도착한 후...

은별 : 지우야 안녕?

혜성 : 어~ 지우야 어서와~

세준 : 오~ 미샤씨~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우 십니다~

지우 : 어.. 안녕?

미샤 : 고마워~ 우히히~~

은별 : 어? 왜 그래? 지우야? 오늘도 기분 별로 안 좋은 거야?

지우 : 아니야~

땡땡땡~

혜성 : 지우야, 은별아 어서 가자~ 지각 하겠다...

지우, 은별 : 응.

미샤 : 잘가 지우야~

수업 시간...

선생님 : 자 주목~ 내일부터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선생님이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여러분에게 나누어줄 것입니다. 내일부터는 숙제가 조금씩 많아질 것이니까 모두 준비 단단히 하도록 하세요.

학생들 : 어우...

그렇게 학교를 마친 지우...

미샤 : [지우를 보고 달려 들며] 지 우 야~ 우리 합께 집에 가자~ 히히히

은별 : 미샤! 어서 지우한테서 떨어지지 못해!

미샤 : 히히~ 그~래~

은별 : [지우와 미샤를 갈라 놓으려 애를 쓰며] 어서 떨어 지란 말이야!!!

미샤 : 우히히~

집으로 돌아 가는 길... 터벅 터벅...

지우 : 오늘도 학원은 안 가는 날이지?... 내일부터 중학교 대비라... 후... 걱정된다...

미샤 : 어? 지우야... 무슨 걱정 있어?

지우 : 내일부터 중학교 대비래... 앞으로는 숙제도 많아질 텐데... 학원도 걱정이고... 어쩌면 좋을까... + 아! 미샤 발밑! 발밑! 조심해!

미샤 : [돌에 걸려 넘어 진다] 아앗! + 아야 아야... + 에그... 넘어 지고 말았습니다요... 헤헤...

지우 : [미샤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미샤? 괜찮아? + 으윽...(이 기분은 정말 뭐야... 왠지... 뜨거워... 설마 나 정말 미샤를... 정말로... 정말로! 그런 거야?? 하지만... 인간이 천사를... 괜찮은 건가? 그래도 되는 건가?...)

미샤 : 우히히~~ 고마우 지우야~~

지우 : 으 응...

미샤 : 어서 집에 가자~

지우 : 그래...

집에 도착한 지우... 숙제를 편다...

지우 : 흠... 숙제가 많아 지게 생겼네... 아직 날짜는 아니지만 다음주 숙제 미리 끝내야 겠어... 쌓아 두면 곤란해 질 테니까...... 하아... 오늘 정말 이상한 하루 였어... 미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도 해 보게 됬어... 정말 나 미샤를...

띵동~

지우 : 아! 미샤 인가?

타다닥...

지우 : [조금 서두르는 듯한 말투로] 미샤야?

시아 : 아... 저기...

지우 : 아... 시아 군아... 무슨 일이야?

시아 : [냄비를 하나 내밀며] 아 이거... 저녁 반찬으로 만든건데... 지우도 먹어 보라고 가져 온거야...

지우 : 고마워... + 아! 저기...

시아 : 응?

지우 : 아... 저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시아 : 응?

지우 : 저기... 저기 말이야... 저기... 이 인간은... 천사를... 좋아해도 되는 거... 야?...

시아 : 으음... 괜찮을 꺼야...

지우 : 그 그런가?? 하... 하하... 하하하~~

시아 : 으응??

냄비를 식당으로 가져 온 후 뚜껑을 열고 음식을 본다.

지우 : 정말... 시아도... 자꾸 생각나게 한다니까...... + [울상을 지으며] 어.. 엄마... 흑흑...

/////과거 회상/////

지우 : [공을 따라 가며] 야 하하하~ + 허?

빵빵!!!

지우 : 허?

지우의 어머니 : [지우를 밀며] 하앗...

지우 : [엄마 에게 다가가며] 엄마... 엄마?

/////현재로/////

지우 : 윽... 머리가... 잊어... 잊어야해... 기억해 내면... 괴로울 뿐이야... + 숙제나 하자...

다음날 아침.

미샤 : [지우에게 달려 들며] 지 우 야~~~ 안녕~~ 좋은 아침 이야 우히히히히~

지우 : 응 좋은 아침 이야.

시아 : 지우야 안녕?

지우 : 아~ 시아 안녕?

시아 : [도시락을 내밀며] 이거 오늘 도시락이야.

지우 : 매번 고마워... + 그럼 이만 가볼게.

시아 : 그래~ 잘 갔다와~

미샤 : [지우의 팔을 잡고 달린다] 어서 가자!~~ 히야~~

지우 : 미샤~ 천천히... 천천히... (무슨 일이지? 미샤가 더 들떠 보이는 것 같아... 무슨일이 있나?)

터벅 터벅...

지우 : 저 미샤?

미샤 : 응? 왜그래 지우야?

지우 : 오늘 무슨 일 있어? 오늘은 평소 때 보다 더 즐거워 보여.

미샤 : 아? 내가 말 않했었나? + 어제밤에 우리 집에 사샤가 왔어~ 그리고 나한테 천사 시험 통지서를 주고 갔어~ 앞으로 몇일 후면 시험 보는 거야~ 이번에는 꼭 시험에 합격하고 말꺼야~ 이~야하~

지우 : 천사 시험? 언제?

미샤 : 음.. 기억은 잘 않나지만... 아마도~ 1주일 후 일꺼야~

지우 : 뭐?! 일주일?!

미샤 : 응~ + 왜그래 지우야?

지우 : 아. 아니야... (1주일 후라고?! 그러면... 만약에 미샤가 천사 시험에 붙으면... 사샤가 말한대로... 천계로 가 버리는 건가... 그... 그런... 미샤... 보내고 싶지... 않아... 보내고...)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