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art 2 세준이를 이기는 방법------
샤샤 : 휴우.. 인간세상에 또 오게됬군 ; 도데체 미샤를 인간세상에 두고는 안심할 수 없다니까.
샤샤 : (팟)누군가가 나를 부르는군..
아이 : 으아앙~!
(반짝)
아이 : 까르르~!
샤샤 : 헤에 이정도면 됬겠지?
샤샤 : 그나저나 미샤의 옆집에 사는 인간 아이.. 그래도 저번에 보상은 해줘야겠지?
지우 : 쿨.....
샤샤 : 잘 자고 있군. 에잇
(반짝)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도 미샤는 변함없이 날 괴롭힌다...)
미샤 : 지우야~! 학교가자.
지우 : 미샤 좀 떨어져
은별 : 안녕 지우야?
혜성 : 왜이렇게 늦게왔어? 종 치기 전에 얼른 들어가자.
<교실>
선생님 : 지난번에 본 모의고사 성적표를 나눠주겠다.
세준 : 으아아악~!!!
지우,혜성 : 으왓!
1위 민혜성 97점
2위 서지우 95점
3위 강세준 92점
.
.
.
두둥!!!!!!!!!!!!!!!!!!
세준 : 네 이놈 서지우! 어째서 여기에 니 이름이 실려있는 것이냐?
지우 : 그 글쎄... (어떻게 된거지)
은별 : 지우 대단하다.
미샤 : 대단해요~!
혜성 : 지우 니가 웬일이냐?
지우 : 그 글쎄 ;;(나도 모른다니까..)
샤샤 : 재대로 된것 같군.
샤샤 : 하지만 저 민혜성이란 소년의 점수는 넘지 못하게 해야겠어
세준 : 네 이놈!! 왜 나와 민혜성의 싸움에 끼어드는 것이냐?
지우 : 글쎄 모른다니까..(몇번을 말해야 알겠어)
지우 : (설마, 미샤가 한짓... 이라곤 생각이 안들고 ;)
미샤 : 어, 샤샤 언니~
지우 : (샤샤?)
지우 : 아, 안녕하세요 ;
지우 : (그럼 설마 샤샤가 한짓인가 ;)
샤샤 : 표정이 그게 뭐야, 좋은 점수 받았으면 좀 좋은 척이라도 하라고
샤샤 : 지난번 일을 갚았을 뿐이야.
미샤 : 호이~, 샤샤는 대단해~!
지우 : 하지만 남의 도움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것은.....
샤샤 : 이번뿐이야~ 다음부터는 알아서 하라고
지우 : 에 (도데체 어떤 사람인지 원..)
은별 : ;;지, 지우야 너 지금 누구랑 애기하는거야? 미샤랑 둘이서 ;
지우 : 누구랑 이야기 하다니? 저기 저 사람이랑 ;
지우 : (아, 정식 천사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지?)
혜성 : 하핫, 저녀석은 전부터 우리들이 못보는걸 보곤 한다곤 했잖아.
세준 : 요괴한테 홀린건 아니고... 에이 모르겠다.
샤샤 : 그럼 미샤, 다음시험은 잘봐야되~! 난 그만 간다.
미샤 : 잘가~, 샤샤언니!
지우 : 아, 잘가세요
세준 : 에이, 뭔진 모르겠지만 어쨋든 간에 민혜성과 나의 대결을 방해한 죄로 너도 나의 라이벌이 되는 것이다.
지우 : 뭐, 뭐어? (이거 더 골치아파 지겠는걸)
세준 : 민혜성도 다음번엔 각오해라
혜성 : 꿈깨셔~
세준 : 좋아 우리 셋중에서 지는 사람은 코로 우유 마시기...... 는 이제 싫증이 났고 미샤씨를 걸고 하는게 어떠냐?
지우 : 그, 그래 ;;(다음엔 알아서 하라고 했지. 나 어떡하냐..)
지우 : (미샤를 건다라. 그런거야 아무 상관 없지만)
<집>
지우 : 으아 모르겠다!
탁탁.. 탁.. 타닥
game over!
지우 : 쳇..
딩동~!
지우 : 누구세요.
시아 : 지우야. 간식으로 호빵좀 쪄왔어.
지우 : 아, 고마워..
지우 : 헤헷... 좋아 다음 모의고사때 지더라도 나는 나대로 공부 해야할테니
지우 : (평소처럼.. 하는거야)
미샤 : 지우야 안녕~!
지우 : 우아앗! 어떻게 들어온거야. 배란다 문은 잠궈 놨.......
지우 : 아악! 배란다 문을 부시고 들어오면 어떻게해 ;
미샤 : 이히히히, 미안 미안.
지우 : 그보다 머리는 괜찮아?
지우 : (정말 이녀석이 천사라고 느낄때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미샤 : 이히히히, 괜찮아 괜찮아.
미샤 : 지우야, 공부하고 있었어?
지우 : 응..
미샤 : 세준이 때문에?
지우 : 아니.. 그보다는..
미샤 : 내가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도록 해줄게.
지우 : 사, 사양할게
미샤 : 왜? 싫어?
지우 : 점수란건 자신의 부족한 것과 능력을 나타내는 거니까.. 누구의 도움도 있어선 안되.
미샤 : (생긋)
지우 : 왜, 왜그래..
미샤 : 지우라면 틀림없이 해낼거야
미샤 : 그럼 나도 시험공부 하러 갈게
지우 : 아.. 그래
지우 : (어쩐지 옛날의 미샤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
지우 : (물론 옛날의 미샤는 방해만 했었지만 말이다 -_-)
지우 : (미샤의 천사시험은 이번엔 합격할수 있을까?)
지우 : (미샤를 위해서도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 겠군.)
<모의고사 날>
지우 : (으.. 이 문제 왜이리 어렵지)
지우 : (그래도 생각보다 답을 찾는데는 쉬웠다.)
혜성 : 끄응......
지우 : (혜성이도 어려워 하는 모양이다)
세준 : 냐하하하! 이 문제 뭐야!
선생님 : 강세준, 조용히 해라.
<모의고사 발표날>
1위 ○○○ 99점
2위 ★★★ 97점
3위 ☆☆☆ 96점
.
.
.
56위 민혜성 78점
56위 강세준 78점
56위 서지우 78점
.
.
.
혜성,세준,지우 : 헉......
세준 : 강씨 집안의 후손이 될 사람이 이런 점수를 받다니 말도 안되!!
혜성 : .. 쳇 이번 시험은 물건너갔네
지우 : (피식)
지우 : (다들 충격인 모양이지만. 나로써는 순위에 든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지우 : (결국 이 대결은 무승부로 끝나는군)
은별 : 흑.. 이번에도 순위에 들지 못했어.
혜성 : 에이. 기분전환할겸 우리 모여서 파티나 하자.
미샤 : 그러자~ 파티 파티.
은별 : 힝..
세준 : 이 대결은 무승부인셈 치고 다음번엔 봐주지 않을거다!
세준 : (씩씩)
혜성 : 정말이지 저녀석은 ..
미샤 : 파티,파티
지우 : (결국 오늘 일도 이렇게 해결됬다.)
---------------------------------다음 이야기----------------------------
은별 : 그러니까 이건 이렇게.
미샤 : 에..... 너무 어려워......
은별 : 으휴..(미샤를 가르치는 내가 바보지)
은별 : 그러니까 이렇게.....
미샤 : 으헤.. 어.. 뭐라고?
은별 : 으우...
---------------------
은별 : 지우야~ 생일 축하해. 내가 피아노 연주 해줄게
혜성 : 헤헷.. 니가 웬일이냐.
은별 : 당연하지,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데 피아노도 연주도 못하겠어?
미샤 : 나도 가르쳐줘어!
은별 : 미샤 몇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어.
미샤 : 이히히히... 다음 이야기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방법"입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샤샤 : 휴우.. 인간세상에 또 오게됬군 ; 도데체 미샤를 인간세상에 두고는 안심할 수 없다니까.
샤샤 : (팟)누군가가 나를 부르는군..
아이 : 으아앙~!
(반짝)
아이 : 까르르~!
샤샤 : 헤에 이정도면 됬겠지?
샤샤 : 그나저나 미샤의 옆집에 사는 인간 아이.. 그래도 저번에 보상은 해줘야겠지?
지우 : 쿨.....
샤샤 : 잘 자고 있군. 에잇
(반짝)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도 미샤는 변함없이 날 괴롭힌다...)
미샤 : 지우야~! 학교가자.
지우 : 미샤 좀 떨어져
은별 : 안녕 지우야?
혜성 : 왜이렇게 늦게왔어? 종 치기 전에 얼른 들어가자.
<교실>
선생님 : 지난번에 본 모의고사 성적표를 나눠주겠다.
세준 : 으아아악~!!!
지우,혜성 : 으왓!
1위 민혜성 97점
2위 서지우 95점
3위 강세준 92점
.
.
.
두둥!!!!!!!!!!!!!!!!!!
세준 : 네 이놈 서지우! 어째서 여기에 니 이름이 실려있는 것이냐?
지우 : 그 글쎄... (어떻게 된거지)
은별 : 지우 대단하다.
미샤 : 대단해요~!
혜성 : 지우 니가 웬일이냐?
지우 : 그 글쎄 ;;(나도 모른다니까..)
샤샤 : 재대로 된것 같군.
샤샤 : 하지만 저 민혜성이란 소년의 점수는 넘지 못하게 해야겠어
세준 : 네 이놈!! 왜 나와 민혜성의 싸움에 끼어드는 것이냐?
지우 : 글쎄 모른다니까..(몇번을 말해야 알겠어)
지우 : (설마, 미샤가 한짓... 이라곤 생각이 안들고 ;)
미샤 : 어, 샤샤 언니~
지우 : (샤샤?)
지우 : 아, 안녕하세요 ;
지우 : (그럼 설마 샤샤가 한짓인가 ;)
샤샤 : 표정이 그게 뭐야, 좋은 점수 받았으면 좀 좋은 척이라도 하라고
샤샤 : 지난번 일을 갚았을 뿐이야.
미샤 : 호이~, 샤샤는 대단해~!
지우 : 하지만 남의 도움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것은.....
샤샤 : 이번뿐이야~ 다음부터는 알아서 하라고
지우 : 에 (도데체 어떤 사람인지 원..)
은별 : ;;지, 지우야 너 지금 누구랑 애기하는거야? 미샤랑 둘이서 ;
지우 : 누구랑 이야기 하다니? 저기 저 사람이랑 ;
지우 : (아, 정식 천사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지?)
혜성 : 하핫, 저녀석은 전부터 우리들이 못보는걸 보곤 한다곤 했잖아.
세준 : 요괴한테 홀린건 아니고... 에이 모르겠다.
샤샤 : 그럼 미샤, 다음시험은 잘봐야되~! 난 그만 간다.
미샤 : 잘가~, 샤샤언니!
지우 : 아, 잘가세요
세준 : 에이, 뭔진 모르겠지만 어쨋든 간에 민혜성과 나의 대결을 방해한 죄로 너도 나의 라이벌이 되는 것이다.
지우 : 뭐, 뭐어? (이거 더 골치아파 지겠는걸)
세준 : 민혜성도 다음번엔 각오해라
혜성 : 꿈깨셔~
세준 : 좋아 우리 셋중에서 지는 사람은 코로 우유 마시기...... 는 이제 싫증이 났고 미샤씨를 걸고 하는게 어떠냐?
지우 : 그, 그래 ;;(다음엔 알아서 하라고 했지. 나 어떡하냐..)
지우 : (미샤를 건다라. 그런거야 아무 상관 없지만)
<집>
지우 : 으아 모르겠다!
탁탁.. 탁.. 타닥
game over!
지우 : 쳇..
딩동~!
지우 : 누구세요.
시아 : 지우야. 간식으로 호빵좀 쪄왔어.
지우 : 아, 고마워..
지우 : 헤헷... 좋아 다음 모의고사때 지더라도 나는 나대로 공부 해야할테니
지우 : (평소처럼.. 하는거야)
미샤 : 지우야 안녕~!
지우 : 우아앗! 어떻게 들어온거야. 배란다 문은 잠궈 놨.......
지우 : 아악! 배란다 문을 부시고 들어오면 어떻게해 ;
미샤 : 이히히히, 미안 미안.
지우 : 그보다 머리는 괜찮아?
지우 : (정말 이녀석이 천사라고 느낄때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미샤 : 이히히히, 괜찮아 괜찮아.
미샤 : 지우야, 공부하고 있었어?
지우 : 응..
미샤 : 세준이 때문에?
지우 : 아니.. 그보다는..
미샤 : 내가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도록 해줄게.
지우 : 사, 사양할게
미샤 : 왜? 싫어?
지우 : 점수란건 자신의 부족한 것과 능력을 나타내는 거니까.. 누구의 도움도 있어선 안되.
미샤 : (생긋)
지우 : 왜, 왜그래..
미샤 : 지우라면 틀림없이 해낼거야
미샤 : 그럼 나도 시험공부 하러 갈게
지우 : 아.. 그래
지우 : (어쩐지 옛날의 미샤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
지우 : (물론 옛날의 미샤는 방해만 했었지만 말이다 -_-)
지우 : (미샤의 천사시험은 이번엔 합격할수 있을까?)
지우 : (미샤를 위해서도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 겠군.)
<모의고사 날>
지우 : (으.. 이 문제 왜이리 어렵지)
지우 : (그래도 생각보다 답을 찾는데는 쉬웠다.)
혜성 : 끄응......
지우 : (혜성이도 어려워 하는 모양이다)
세준 : 냐하하하! 이 문제 뭐야!
선생님 : 강세준, 조용히 해라.
<모의고사 발표날>
1위 ○○○ 99점
2위 ★★★ 97점
3위 ☆☆☆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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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위 민혜성 78점
56위 강세준 78점
56위 서지우 78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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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세준,지우 : 헉......
세준 : 강씨 집안의 후손이 될 사람이 이런 점수를 받다니 말도 안되!!
혜성 : .. 쳇 이번 시험은 물건너갔네
지우 : (피식)
지우 : (다들 충격인 모양이지만. 나로써는 순위에 든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지우 : (결국 이 대결은 무승부로 끝나는군)
은별 : 흑.. 이번에도 순위에 들지 못했어.
혜성 : 에이. 기분전환할겸 우리 모여서 파티나 하자.
미샤 : 그러자~ 파티 파티.
은별 : 힝..
세준 : 이 대결은 무승부인셈 치고 다음번엔 봐주지 않을거다!
세준 : (씩씩)
혜성 : 정말이지 저녀석은 ..
미샤 : 파티,파티
지우 : (결국 오늘 일도 이렇게 해결됬다.)
---------------------------------다음 이야기----------------------------
은별 : 그러니까 이건 이렇게.
미샤 : 에..... 너무 어려워......
은별 : 으휴..(미샤를 가르치는 내가 바보지)
은별 : 그러니까 이렇게.....
미샤 : 으헤.. 어.. 뭐라고?
은별 : 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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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 지우야~ 생일 축하해. 내가 피아노 연주 해줄게
혜성 : 헤헷.. 니가 웬일이냐.
은별 : 당연하지,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데 피아노도 연주도 못하겠어?
미샤 : 나도 가르쳐줘어!
은별 : 미샤 몇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어.
미샤 : 이히히히... 다음 이야기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방법"입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