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딴지 라는 사이트에서 재미있는것 발췌

by 2094aa posted Apr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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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gi.com/1-1460.html

1977년 11월 26일 영국에서 뉴스를 방송하던 중, 원인모를 이상한 소리가 방송나간 부분입니다.
맨 아래쪽 가시면 실제 소리를 조금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저것이 사실이라면(개인적으론 사실이라면 좋겠지만), 우리는 우주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즉 우주차원으로 우리를 도와주는 존재들이 있다는것이죠.
어찌보면 참으로 든든하네요. 진짜로 우리보다 발달한 문명에서 우리에게 조언을 주었다는 거니까요.


그치만 저게 꾸며낸 것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으니 말이죠.
누군가 목소리 녹음해서 잡음을 합성해 방송에 내보낼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근데 개인적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첫부분에 '당신들은 여러해 동안 우리를 하늘에 떠있는 발광체들로 보아 왔습니다. ' 라고 되어 있는데요,
지구가 어째서 발광채로 보이는 걸까요? 지구는 빛을 내지 않을텐데...
아니면 지구가 보일정도로의 거리에 있다는 의미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진짜로 등잔밑에가 어두운 꼴인데....(지금 멀리 떨어진 행성들 찾고 있는 중인데...)

별 뜻없이 그냥 자기네별과 지구가 멀다는 의미로 쓰였다 해도 또한 의문가는게 있습니다.
멀리 있다면, 지구를 관찰하면 당연히 과거가 보여야 하는데(1광년당 1년 전모습으로) 원자력 어쩌고 하는걸 보면 최근의 지구를 관찰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런 관찰이 가능한건지도 궁금하군요(우주선 타고 왔다 갔나?)

그리고 또

"많은 해 동안 당신들의 과학자들과, 정부, 그리고 장군들은 우리의 경고를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당신들이 핵 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을 사악한 힘들과 함께 계속 실험해 왔습니다."

이 부분 보면, 그동안 계속해서 우리와 접촉을 시도했다는 걸까요? (근데 우리는 왜 몰랐을까? 정부에서 막았나?)



마지막으로 외계인들은 도대체 몇개국어를 할 줄 알까요? 아니면 지구의 것보다 더욱 훌륭한 번역기가 있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