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일까요..? 하하하..

by MikuRu소망 posted Apr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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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게 진출한~ 수다쟁이(?) 소망&미쿠루 입니다~ 하하하~"

라고 즐겁게 대화하고 싶습니다만은.. 아무래도.. 당장은 무리일것같네요 ㅜ_ㅜ..

드디어 내일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의 압박으로 지금 저는 책을 독파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시험마다 그랬듯이.. 제가 마음의 안식을 취하면서 응원의 힘까지 얻어갈수있는곳이..

바로이 "애니즌"아니겠습니까?!
[아차!! 애니즌 3주년 축하드립니다~!! 
그간(?) 3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니즌! 후후후.. (뭐냐 이 코멘트는! 왜이렇게 사악한 말투냐!? 애니즌은 앞으로도 건재할거다!!)]


다음주.. 분명 다음주라면.. 저도 여유가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러니.. 저의 활동횟수에 대해.. 비난은 하지말아주세요 ㅜ_ㅜ..

물론.. 다른분들의 활동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글하나 달아드릴수없었던..(이건 귀차니즘아니니..?)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학원장 하루냥..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다시금.. 이 애니즌에 "강림" 할수있는 날이.. 다음주가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웃는 얼굴로 다시금 대화하는 그날을 위해 힘내겠습니다..

여러분도.. 비록 별 도움이 못되는 저지만.. 다시 이야기할 그날을 기다려주세요 ㄷㄷ..


왠지 글이 침울해져버렸습니다.. 후후후..

하지만.. 마지막까지 침울할순 없겠죠!? 자!!!

애니즌 앞으로도 화이팅!!  모두들!! 화이팅!! 이라는거죠!

저도 내일을 위해서.. 열심히.. ㄷㄷ

이럼 이쯤에서 줄이도록하겠습니다~

언제나처럼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년 4월 29일.. 시험의 문턱앞에서...-

By -미쿠루&소망- (편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