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보 카페 후문(?) 쪽입니다.
입장은 정문으로만 가능했고, (전시 기간만 그런지는 모름) 퇴장은 후문으로 나가도 상관 없었습니다.!
충분히 관람을 했고, 식사 및 디저트도 다 먹었으니 나와서 사진을 한 컷 찍으면서 아키바 쪽으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갈만한 거리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은 따로 찍지는 않았는데, 후문 쪽은 시장(?) 쇼핑거리? 같은 느낌이였고, 천장이 있어 비를 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아! 키! 하! 바! 라! 역에 도착했습니다.
애니 캐릭터로 도배된 건물을 보니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네요.
대충 걸어서 10분? 도 안걸렸나... 잘 모르겠습니다.
비는 거의 그치다시피 내려서 그나마 이동하기는 수월했습니다.

예전만은 못하다고 하지만, 어쨌든 오타쿠의 성지입니다.


건물이 멋지네요. 비가 그치다시피하니 우산을 쓴 사람, 우산을 접은사람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일본에 오면 꼭 찾아먹는 돈가스 카레인 고고카레에 왔습니다.
특별히 엄청 맛있다! 라기 보다는 첫 일본여행 때부터 먹는 루틴이 되어버려서, 주변에 없지않는 한, 한 번은 먹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하도 많이 오다보니 한글 안내와 한글 메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때 당시 일본 쌀값이 매우 올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있습니다.
예전에 기본 로스카츠카레 보통이 800엔이였나? 그 언더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기본이 1000엔이네요...(여기서 기본은 보통을 말합니다.)
소짜? 랑 100엔 차이가 났습니다. 말그대로 밥 양 차이라, 소자와 중자의 차이가 100엔이라니...ㄷㄷ
(근데 원래 그랬었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단 가격 자체는 올랐습니다.)

카페에서 밥을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냥 기본 로스카츠카레를 시켰습니다.
카레 자체는 짠 느낌인데, 양배추와 같이 먹으면 느끼함과 짠맛을 잡아주어 밸런스가 아주 좋답니다.
돈까스는 흔히 한국에서 먹는 얇기인데, 바삭한 느낌이 좋습니다.
전 두툼한 돈까스보다는 이 쪽이 취향이더라구요.
그렇다고 두툼한 걸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식사를 마치고 간단한 과자 같은? 것을 사기 위해 돈키호테로 이동하는 길입니다.







돈키호테 방향을 크게 광고하고 있네요.! 원래 있었나?

돈키호테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아닌데, 사촌동생이 좋아하는 과자라 이 녀석을 담아봅니다.
참고로 국내 코스트코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여기가 더 싸요)

신발이 많이 더럽죠?
네. 다 젖었습니다... ㅠㅠ 양말도 젖어서 굉장히 찝찝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캐리어 바퀴도 파손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바퀴 휠에서 외부 고무 부분이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끊어져버렸네요...
기존에 위탁캐리어도 지난 여행에서 파손되어 셀프 교체했었는데,
얘도 여행 떠나기전까지는 멀쩡하더니, 비와 아스팔트의 마찬로 수명이 다해버렸습니다...
아직 귀국 시간은 이르지만, 여유롭게 쉬고 싶어서 공항으로 향합니다.


케이세이 우에노역 근처인 우에노 공원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네요.
우에노 공원 우측으로 돌면

케이세이 우에노역이 보입니다.
공원 밑에 역이 있는 구조? 같았습니다.

매표소에 왔구요.

아까 받았던 교환권으로 승차권을 교환받았습니다.
16시 출발 063호 4호차 04A를 배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캐리어 바퀴가 또 파손되었습니다.

이렇게... 찢어져버렸네요... T^T
바퀴가 2개가 파손되어버린겁니다~
바로 공항으로 향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하하하

개찰구를 지나 승차장에서 대기중입니다.
2번째 보이는 파란색 스카이라이나- 63호가 제가 탈 열차입니다.
나리타 공항행이죠.

4호차 탑승구에서 기다립니다.

토요일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아닌가? 원래 토요일이라서 많은건가)
이전부터 느낀 거지만 일본 열차는 사람들이 많이 탑승하다보니 줄 서는 것이 특이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잘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는 게이트 양옆으로 서는 게 고작인데, 일본은 대각선으로 꺽이면서 저렇게(파란색 라인) 복도쪽으로 서게 되어 있죠.

일반 지하철입니다.

제가 탑승할 열차가 왔네요!

하지만 바로 탑승하진 못했습니다.
왜냐? 종점이다보니 청소하는 직원이 열차 내부를 정돈 및 청소할 때까지 대기해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표를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그냥 제 스스로 확인한거에요!)
대충 2~5분? 정도 기다리고 탑승했습니다.

미리 사온 콜라입니다.
생으로 써 있는데 생맥주 같이 뭔가 탄산이 더 좋은? 그런 느낌인가봅니다.
전에 일본에 왔을 때도 마셨지만, 정확히 알아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탄산이 다른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무려 600ml입니다. 가격도 100엔이였나? 150엔이였나 밖에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 콜라 매우 비싸요...흐헤헤헤....

당일치기이고, 따로 휴식하는 곳이 없어 지친 몸을 잠시 쉬어봅니다.

풍경을 바라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하겠죠..

저는 3터미널이라 종착역 전인 나리타 공항 23터미널에서 내립니다.

대충 역에서 올라오면 2터미널인데, 3터미널까지 걸어가야합니다.
셔틀버스를 탈 수도 있지만, 1터미널로 갔다가 3터미널로 가기 때문에, 올 때와는 다르게 걸어가는 편이 빠릅니다.
사실, 올 때도 셔틀버스가 없으면 그냥 걸어가는게 빠르지만요.

3터미널에 있는 푸드코트입니다.
딱히 배는 고프진 않지만, 마츠야의 규동을 먹을까.. 라멘을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라멘을 안먹고 갈 순 없죠.

제가 선택한 곳은 하카타 라멘입니다.
교토식 라멘인 것 같네요 교토라고 써 있는거 보니
근데 하카타는 후쿠오카 아닌가?

메뉴는 대충 이랬는데, 저는 기본 라멘과 교자 만두가 세트로 나오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280엔입니다.
진동벨을 받고 자리에 앉아서 대기중입니다.

짜잔~ 메뉴가 나왔습니다.
딱히 허기지진 않았는데, 몸이 고되어서 힘들었는지, 밥이 나오니 배가 고파지더군요!
교자는.. 심하게 붙었는데? 느낌이였습니다..ㅋㅋㅋ

음...? 일체형인가요..? ㅋㅋㅋ

맛은 평범했습니다. 적당히 맛있었어요.
국물도 나름 깔끔한 느낌이였고, 만두는 보기와는 다르게 촉촉했습니다.
약간 바삭한 느낌도 있었지만~
겉바속촉이랄까요?

라멘집은 내부에서 먹을 수 있었고, 바깥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그리고 푸드코트 뒷편을 보면 로손 편의점이 있습니다.

3 터미널의 유일한 편의점이였습니다.
편의점에서 과자 몇개를 더 사고 기내용 캐리어는 위탁수하물로 맡겼습니다.
바퀴도 파손되어 끌는 것도 불편해졌거든요.
피로해져서 몸이 무거워진 것도 있었구요.

ANKER! 예전에 한참 아마존 직구로 보조배터리를 샀었는데, (당시 퀵차지 지원되는 보조배터리가 저렴하면서도 유일해서..)
하지만 가격은 꽤 비싸졌죠... 그래도 피카츄랑 콜라보한 제품은 매우 귀여웠습니다.
110v라 매우 슬림하기도 했구요.

빨리 들어가서 쉬어야지 하는 맘으로, 출국장으로 향합니다.

출국검사를 마치고 면세점에 왔습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작아요. 아무래도 3터미널은 2터미널에 비해 많이 작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카페가 없어요............ 헉
밥 먹을 데도 없구요. (물론 바깥에 써 있었긴 했어요. 출국장에 식당없다고~~ 카페는 있을 줄 알았지~~)
그래도 저는 술을 안마시지만, 술 같은 걸 파는 곳은 있었습니다. 드링크바 느낌?

렘이네요! 면세점에 자주 보이더군요.


출발 게이트에 왔습니다. 사람이 매우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어서 창문 턱? 같은 데에 앉았습니다.
카페는 없어도, 자판기는 있어서 대충 마실 것을 사긴했어요.
제주항공이라, 요즘은 물도 안주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엔 커피나 마실 음료는 줬었던 것 같은데....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이번 여행에 사용한 트래블 카드입니다.
뭐 대부분 트래블카드와 마찬가지로, ATM 수수료 무료와 환전 우대율 100% 정도 혜택이 있었네요.
캐릭터 매우 귀엽죠? 냐한남자 였나? 정확히는 뭔지 모르겠지만 가장 귀여워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슬슬 출발하나 봅니다.

161,162 게이트가 점점 멀어지네요.

기내 모습을 찰칵~!

이륙합니다.

사진이 잘못나왔지만 대충 한국 상공입니다.

무사히 착륙을 하고...

도착으로 향합니다.
시간이 23시 03분이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딜레이되어서 늦게 도착했습니다.


심지어 2번.

투명 OLED 디스플레이 같은데 멋있더군요!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짐을 찾고 커피 하나 사서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대충 12시 30분 정도 됐었나...? 그랬을 겁니다.
몸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코게돈보 전시회에 처음으로 관람해보고, 이렇게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 끝으로, 제가 구매한 굿즈 사진입니다.

러버패드 입니다. 고무패드인데, 대충 마우스 패드 같은 재질입니다. 사이즈는 텐키리스 키보드를 놓고 마우스까지 놓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텐키리스가 아니면 마우스 놓을 공간은 없습니다.
좌측은 미샤이고 나머진 모르겠습니다. ㅋ 가운데가 그 디지캐럿의 걔인가?

아크릴 키링 세트입니다.
4개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 음식과 디저트를 먹으면 주는 플레이스 매트와 동일한 일러스트입니다.
여기도 맨 왼쪽이 미샤네요! >ㅇ< 미샤 다이스킷!~스

그리고 마지막인 머그컵이에요.
이건 러버패드와 동일한 일러스트입니다.



끝으로 컵 디테일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듯 하여 급하게 추가하였습니다~!
2025년 코게돈보 개인 일러스터 전시회 "코게코게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