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오늘 영화를 보아서 짧게나마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영화는 한편 보고싶은데, 상영중인 것들 중에는 재미있는것이 하나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가장 빨리 볼 수있는 영화를 선택하였습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영화의 평점 판단 기준은 3개로 하였습니다(아무 근거없는 주관적 기준입니다...).
1. 줄거리의 신선함
2. 이야기 구조의 완전성
3. 연출의 적절성
일단 영화의 제목은 "마녀"입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액션. 15세 이용가.
1. 줄거리의 신선함
줄거리의 Key word!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는 소녀.
-그 소녀의 초능력.
-이 초능력을 두려워해 소녀를 죽이려는 자.
-이 초능력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
-짱짱쎈 소녀.
먼신선한 부분이 하나도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 설정들로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기억을 잃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하여 두뇌 능력이 높아졌다. 초능력을 쓸수 있게 되었다. 짱짱쎈 소녀가 다 뿌수고 다닌다.
줄거리의 신선함 부문의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2. 이야기 구조의 완전성
이 영화는 기승전결이 뚜렷하기는 하나, 각 부문별 분배가 적절치 않습니다.
이야기 후반부의 반전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영화의 런닝 타임을 서론 부문에 지나치게 많이 분배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진행이 더디다고 느껴지고,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왜 이 장면이 필요하지? 라고 묻고 싶은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장면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내용 진행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것은 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한국 영화에서 이런 필요 없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소녀를 죽이려고 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굳이?
다만, 반전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것 뿐인 영화.
★★☆☆☆
3. 연출
주연배우의 액션이 좋았습니다. 너무 별로다 싶은 연출도 없었습니다.
다만, 굳이 없어도 될 내용이 많아서 필요없는 연출도 있었습니다.
어둠속에 있는 사람이 휴대폰을 쓰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방금 영화를 보고왔지만, 왜 휴대폰을 썻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게 갤럭시 8 혹은 갤럭시 9인 것 만은 기억이 납니다. 제 생각엔 PPL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제작사를 지나치게 부각시켰던 것도 생각이납니다.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리뷰를 쓰다보니 이런생각이 드네요. 이야기를 이렇게 썻는데, 제작사 자랑을 하고 싶나? 대단한 자신감이다!
배우들의 연기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러나 영화배우 조민수 씨의 연기가 제게는 조금 어색해 보였습니다.
★★★☆☆
<총평>
초능력 이야기는 그만 보고싶습니다. 유전자 이야기도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려면 좀 제대로 하던지. 유전자 조작과 염력 사이에 도대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없어도 되는 내용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감독 잘못.
주연 배우의 연기는 좋았고 액션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야기를 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야기의 주제 의식 또는 작가가 하고 싶은말이 무엇인지? 그것이 잘 드러나는지?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것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작가가 이 이야기를 왜? 썻는지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보여주고 싶고,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를 전-혀 알 수 없었던 영화입니다.
그냥 와 대단하다~ 멋있어~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지를 전-혀 알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AI가 이야기를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작가의 인격이 드러나지 않는 이야기였습니다.
- 총점은 ★★☆☆☆ 입니다.
현재 네이버의 평점은 8.58 인데요.
평점 조작을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말도 안되는 점수에요.
그럼 이만!!
p.s. 리뷰가 조금 공격적인것 같습니다... 요즘 재미있는 영화가 없어서 화가 나서 그렇습니다..
부디 양해를...
영화는 한편 보고싶은데, 상영중인 것들 중에는 재미있는것이 하나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가장 빨리 볼 수있는 영화를 선택하였습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영화의 평점 판단 기준은 3개로 하였습니다(아무 근거없는 주관적 기준입니다...).
1. 줄거리의 신선함
2. 이야기 구조의 완전성
3. 연출의 적절성
일단 영화의 제목은 "마녀"입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액션. 15세 이용가.
1. 줄거리의 신선함
줄거리의 Key word!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는 소녀.
-그 소녀의 초능력.
-이 초능력을 두려워해 소녀를 죽이려는 자.
-이 초능력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
-짱짱쎈 소녀.
먼신선한 부분이 하나도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 설정들로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기억을 잃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하여 두뇌 능력이 높아졌다. 초능력을 쓸수 있게 되었다. 짱짱쎈 소녀가 다 뿌수고 다닌다.
줄거리의 신선함 부문의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2. 이야기 구조의 완전성
이 영화는 기승전결이 뚜렷하기는 하나, 각 부문별 분배가 적절치 않습니다.
이야기 후반부의 반전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영화의 런닝 타임을 서론 부문에 지나치게 많이 분배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진행이 더디다고 느껴지고,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왜 이 장면이 필요하지? 라고 묻고 싶은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장면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내용 진행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것은 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한국 영화에서 이런 필요 없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소녀를 죽이려고 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굳이?
다만, 반전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것 뿐인 영화.
★★☆☆☆
3. 연출
주연배우의 액션이 좋았습니다. 너무 별로다 싶은 연출도 없었습니다.
다만, 굳이 없어도 될 내용이 많아서 필요없는 연출도 있었습니다.
어둠속에 있는 사람이 휴대폰을 쓰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방금 영화를 보고왔지만, 왜 휴대폰을 썻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게 갤럭시 8 혹은 갤럭시 9인 것 만은 기억이 납니다. 제 생각엔 PPL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제작사를 지나치게 부각시켰던 것도 생각이납니다.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리뷰를 쓰다보니 이런생각이 드네요. 이야기를 이렇게 썻는데, 제작사 자랑을 하고 싶나? 대단한 자신감이다!
배우들의 연기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러나 영화배우 조민수 씨의 연기가 제게는 조금 어색해 보였습니다.
★★★☆☆
<총평>
초능력 이야기는 그만 보고싶습니다. 유전자 이야기도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려면 좀 제대로 하던지. 유전자 조작과 염력 사이에 도대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없어도 되는 내용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감독 잘못.
주연 배우의 연기는 좋았고 액션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야기를 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야기의 주제 의식 또는 작가가 하고 싶은말이 무엇인지? 그것이 잘 드러나는지?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것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작가가 이 이야기를 왜? 썻는지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보여주고 싶고,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를 전-혀 알 수 없었던 영화입니다.
그냥 와 대단하다~ 멋있어~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지를 전-혀 알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AI가 이야기를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작가의 인격이 드러나지 않는 이야기였습니다.
- 총점은 ★★☆☆☆ 입니다.
현재 네이버의 평점은 8.58 인데요.
평점 조작을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말도 안되는 점수에요.
그럼 이만!!
p.s. 리뷰가 조금 공격적인것 같습니다... 요즘 재미있는 영화가 없어서 화가 나서 그렇습니다..
부디 양해를...
최근에 저는 전혀 보는 게 없기 때문에... 리뷰 자체를 생각 못하고 있습니다..-_-;;;
물론 애니 리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만에 리뷰라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기에... 관심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유튜브나 간단하게 정리해서 뜨는 건 보긴 하거든요. ㅎㅎ
음.. 결론은 일단 더워서 그런지 생각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지만.... 덥네요... 그 생각 뿐입니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