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차례하였지만...-_-; 이왕하는 거 제대로 하자! 해서
집안에 있는 모든 랜선을 CAT6로 교체하고, 추가 여분 랜선을 깔아두려고 합니다.!
사실 이미 주말에 벽에 랜선 꼽는 게 1구인데 2구로 확장하고, 선 연결을 위해 인입작업(이라고 하더군요)을 했습니다.
참고로 랜선은 안에 플라스틱관 속에 있어서 선을 연결해서 땡기면 쉽게 선을 추가하거나 교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코너나 이런 곳 때문에 약간의 힘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이왕하는 거 제대로 하자! 라는 생각에 랜툴세트 + CAT6 UTP 케이블(흔히 랜선) 100M를 주문했습니다.
CAT7 으로 하고 싶었지만, 비용이 상당했기 때문에 또, 아직 제 PC나 다른 기기들이 10Gbps 속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CAT6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CAT6는 1Gbps 속도를 지원합니다.
일단 오늘 주문 넣었으니 내일 쯤 올 것 같은데요, 내일 작업하거나 모레 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작업할 때 사진 촬영을 함께해서 대략적인 작업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ㅎㅎ
저희 집은 좀 오래된 집이라 랜선 단자함이 적더라구요.. 나중에 봐서 큰 걸로 교체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추가적으로 공유기를 세대함에 매립하는 것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단자함을 교체해야 합니다. 큰 걸로 교체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큰 게 들어갈 만큼 벽을 뽀샤야 합니다.
일이 생각보다 많이 커지기 때문에 큰 맘먹고 진행해야 할 듯 하네요... 그래서 일단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일이 계속 몰리네요....ㅠㅠ 사실 일이 몰린다기 보다 회사에서 자체사업(?)관련 업무 때문에 거기다가 계속 들어오는 추가 업무....
그러다보니 시간이 없습니다..ㅠㅠ 언능 애니즌도 개편해야 하는데...말이죠... 흑흑
개편이나 이런 작업은 못하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뭔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자체서버를 돌리기 위한 발판 작업 등을 하고 있고..
또, 이렇게 최대한 애니즌에 글을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 것 같긴한데, 정작 애니즌에서는 그게 뭐랄까... 어쨌든 운영자로서의 책임 때문에 인지
글을 작성할 때마다 조심하고 한 번 더 생각해서 작성하다보니, 오히려 글을 안쓰게 되는 .. 뭐 그런 거랄까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작성하는 글을 같이 애니즌에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갈무리 정도나 디테일 정도는 애니즌에 올릴 때 증가합니다..! (애니즌 다이스끼! )
요즘 츠나구 키즈나 (이어진 인연? )을 듣고 있습니다. 아래 추천 곡이지요. ㅎ 갑자기 또 필이 꽂혔다랄까요?
이것만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ㅎㅎ
아..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애니즌 게시판 스킨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고 그냥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였고, 그러다 보니 제가 별도로 커스텀 했던 부분이 풀려버렸습니다. ㅠㅠ
바로 날짜 부분입니다. 원래 +1일 이런식으로 나왔지만 현재는 년월일 표기가 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바꾸거나,
아니면 아예 자체제작 게시판 스킨으로 넘어갈 때 처리하거나 할 것 같습니다.
뭔가 정초부터 바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