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요. 쓰르라미울적에의 류구 레나 입니다.
닮지 않았나요
사실 린다선배 처음 볼때부터 자꾸 레나가 떠올라서 린다선배의 성격에 선입견이 자꾸 듭니다.
계속 볼수록 그 다른 캐릭터에 이질감이 자꾸자꾸.
레나가 너무 캐릭터가 강했어요.
쓰르라미 울적에라는 공포 호러 고어 애니메이션입니다.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잔인성을 들어내는데, 얘도 꽤 징그러웠습니다.
뭐 재밌게 보긴 했지만.
여담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로케장소인 마을이 있는데 완전히 똑같이 생겨서, 일반 관광지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마을은 아름다워요, 애니를 모르고 같다면 잔잔한 시골마을이라 생각 되겠지만, 애니를 알고 가면 경외심을 갖을 겁니다..
아.. 한번 보고 때려친 애니군요.. ㄷㄷ
스즈미야 하루히와 억양이랄까 뭔가 비슷해서 가벼운 마음에 봤다가 ㅎ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린다말고도 초음파도 다른 캐릭과 똑같다고 하더군요. .ㄷㄷ
그래서 무슨 벌써 대학생이냐고,... 라는 글을 어느 커뮤니티에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