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시아를 살려주고 자신이 대신 사라졌죠. 그런데 그 상황에 냐상은 시아를 살리기 위한 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약을 마저 완성시켜서 냐상이 미샤를 살려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