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날개(僕らの翼)
작사: 히라사카 요미/이나바 에미(稲葉エミ)
작곡: yamazo
노래: 이웃사촌부
光ったはずのあの星
히캇타 하즈노 아루호시
빛나고 있었을 저 별
迷った雲が邪魔して見えなくなる
마욧타 쿠모가 쟈마시테미에나 쿠나루
헤매이는 구름에 가리어 보이지 않아
何を信じたらいい?
나니오 신지타라이이
무엇을 믿어야 좋을까?
不安定すぎる世界で
후안테 스기루 세카이데
너무나 불안정한 세계에서
育った宝物 壊しかけてた
소갓타 타카라모노 코와시카케테타
자라난 보물, 부서져가기 시작해
失くすのが怖くて
나쿠스노가 코와쿠테
잃어버리는 게 두려워
不条理だって ため息つき
후죠리닷테 타메이키츠키
부조리하다고 한숨을 쉬며
鳥かごであがいてた日々
토리가 고데 아가리테타 히비
새장 속에서 몸부림치던 날들
同じ空を見上げてたんだ 僕らは
오나지 소라오 미아게테탄다 보쿠라와
같은 하늘을 바라다보고 있었어, 우리들은
止まったままの秒針
토맛타 마마노 뵤심
멈춘 채 있었던 초침
回してくれた暗がりの温もり
마와리시테 쿠레타 쿠라야미노 누쿠모리
나누어 주었던 비밀스런 온기
探し物が今 見つかりそう
사가시모노가 이마 미츠카리소우
찾고 있던 걸 지금, 찾을 것 같아
君の手を握ったとき 握り返してくれたね
키미노 테오 니깃타토기 니기리카에시테 쿠레타네
네 손을 잡았던 때, 손을 맞잡아 주었어
繋がったこの手はどんな羽より強いんだ
츠나갓타 코노테와 돈나 하네요리 츠요인다
이어진 이 손은 어떤 날개보다도 강해
翼なんてなくたって もっと高く飛べるから
츠바사난테 나쿠 탓테 못토 타카쿠 토베루카라
날개 따위 없이도, 더 높이 날 수 있으니까
きっと今なら大丈夫 大空輝く星を掴もう
킷토 이마나라 다이죠부 오오조라 카가야쿠 호시오 츠카모우
분명 지금이라면 가능해, 하늘 높이 빛나는 별을 잡아 보자
昨日の常識が今日は違って
키노노 죠시키가 쿄와 치갓테
어제의 상식이 오늘은 틀리는 바람에
帰り道がわからなくなる
카에리미치가 와카라나쿠 나루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마는
そんな日もあるけど
손나 히모 아루케도
그런 날도 있지만
笑った君を見てたら
와랏타 키미오 미테타라
미소 짓는 널 보면
悩んだことさえもちっぽけに思える
나양다코토사에모 칫포케니 오모에루
고민거리조차 하찮은 것처럼 느껴져
ちょっと救われてる
춋토스쿠와레테루
조금 고민을 덜게 돼
願い飛ばそう もう一度
네가이 토바소우 모우 이치도
소원을 날리자, 다시 한 번
逆さまの星座のように
사카사마노 세-자노요우니
거꾸로 뒤집힌 별자리 같은
たとえどんな配置図だって 一緒だよ
타토에 돈나 하이치즈닷테 잇쇼다요
그 어떤 배치도라 하더라도, 모두 함께야
世界は空っぽじゃない
세카이와 카랏포쟈나이
세상은 허무하지 않아
そう気づかせてくれたね
소우 키즈이타세테 쿠레타네
그걸 깨닫게 해 주었지
重なった手と手は
카사낫타 테토테와
포개진 손과 손은
羽のようにあったかいんだ
하네노 요우니 앗타카인다
마치 날개처럼 따뜻했어
僕らの翼が今 僕らを連れて行くよ
보쿠라노 츠바사가 이마 보쿠라오 츠레테유쿠요
우리들의 날개가 지금, 우리들을 이끌어 가
まだ知らない明日へと
마다 시라나이 아시타에토
아직은 알 수 없는 내일을 향해
最後にみんな笑えるように
사이고니 민나 와라에루 요우니
마지막에 다 함께 웃을 수 있도록
高く遠く光ってる
타카쿠 토오쿠 히캇테루
저 높이 저 멀리 빛나던
一番欲しかったものは
이치방 호시 캇타모노와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은
差し出したこの手の中 見つけた
사시다시타 코노 테노나카 미츠케타
내밀었던 이 손 안에서, 찾아내었어
君の手を握ったとき 握り返してくれたね
키미노 테오 니깃타토기 니기라카에시테 쿠레타네
네 손을 잡았던 때, 손을 맞잡아 주었어
繋がったこの手はどんな羽より強いんだ
츠나갓타 코노테와 돈나 하네요리 츠요인다
이어진 이 손은 어떤 날개보다도 강해
翼なんてなくたって もっと高く飛べるから
츠바사난테 나쿠탓테 못토 타카쿠 토베루카라
날개 따위 없이도, 더 높이 날 수 있으니까
きっと今なら大丈夫 大空輝く星を掴もう
킷토 이마나라 다이죠부 오오조라 카가야쿠 호시오 츠카모우
분명 지금이라면 가능해, 하늘 높이 빛나는 별을 잡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