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공동체

by NZLE posted Nov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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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매니악하루하루 그려 오던 내맘

오래오래 간직 해온 꿈을

더 밝고 환하게 더 멀리 높은 곳 까지

별빛들 반짝이며 노래할거야

동그란 내 얼굴에

동그란 눈물 번져 널 아프게 하진않을거야

오늘 하루만 울고 내일은 너 웃어줘

우리들에게는 꿈 있잖아

그리워 불러 보는

그리운 너의 이름

예쁜 꿈 지켜줄꺼야

너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한거야

잊지 말고 기억해 약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