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가봅시다~------------ 때는 뜨거운 태양이 지구를 드라이하고있는 어느 무더운 여름날 코타로:끄흥;..속이 너무 안좋아.. 다카시:응? 생강차 만들어줄까? 코타로:[제법감동]너의 그 한마디가 풀잎에 맺힌 이슬보다 깨끗한 내 눈물을 쏙빼는구나~♡ 다카시:생강없는데.. 코타로:.... 다카시:.... 그 날은 도로에서 표범 두마리가 뛰어다녔다고 한다. ---------이렇게 친구편의 첫막이 올랐다--------- 코타로: 거기섯!!후 ! 후! 이 달타냥에게 칼맞아도 시원찮을놈이! 후! 다카시: 용..용서 해줘!..헉 !헉! 다카시와 코타로는 지치고 어느 서점에 멈춰서게 된다. 코타로: 쉣뜨!..잘 걸렸어!후! 후 !상을주지. 다카시:상..? 상이라면 많../코타로:옥황상제님의 천인공노상이시닷! 빠각!. 다카시:머..머리 아파;.. 코타로는 씩씩 거리며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린후에 책을 둘러본다.. 다카시가 다가가서 다카시: 뭐야 이책은..? 코타로:이걸 사면 글쎄..코타로군 무용자세 3단 피규어를 준다네?.. 다카시:오..얼만데? 코타로: 8500..원?.. 미샤씨:코타로군이 담배 80가치만 참으면 될 값이네요! 코타로:!!/ 미샤씨.. 대체 언제 온거에요! 그리고 난 담배같은건 안피운다구요! 뜻이나 알고 말하는거에요!? 미샤씨:테힛!그럼 안녕! 코타로:순순히 물러가네..그럼 뭐하려고 갑자기 출현했수.. 다카시:이번판은 친구편이라서 미샤씨의 등장이 적은것 뿐이란다.. 코타로:우선 그 문제는 접어두고..심심한걸.. 다카시:....놀이공원 어때..? 코타로:놀이공원..? 다카시:심심하니깐.../코타로: 둘이서만..? 다카시:저질../코타로:난 아직 그런 야링야링한 얘기는 한적도 없어! 다카시:쌰바쌰바역에서 1시까지 모이는거다! 코타로:응(내 말도 좀 들어주라구..) -------------1시 쌰바쌰바역-------------- 코타로/다카시: 가는거다-_- 자~ 순식간에 도착인겁니다~ 여기서에 코타로,아야노꼴지 코타로:탯줄 끊은 이후로 자유이용권을 끊어본적이 없을정도로 무서운건 못탄다. 아야노:나는 말이지.../이하 생략./쉣뜨! 코타로:..저기.우리 미술관 옆..동물원 가자. 다카시:명절에 눈감고도 만두빚을 나이에 동물원 가자는거냐?! 시원하게 블랙홀 2000인거다! 코타로: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거야! 그 무시무시한!.. 다카시:얼른 가자니깐.. 블랙홀에 가까워지자..머리 위에서 빠른 속도로 회전하고 있는 열차에서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코타로:...... 다카시:우와..응? 뭐냐 그 사냥꾼 만난 짐승의 표정은?.. 코타로:소..속이 안좋아서리... 다카시:깨는 소리, 가자! 코타로:제길! 넌 간을 분실했니! 몇년동안 봐왔지만 이해가 안되! 다카시:이게... 그들은 결국 탔다.. 코타로:다카시.../다카시:응?.. 코타로: 나..심호흡 2000번 하고 타는거다..집에 무사히 가면..주님께 365일 기도할꺼야.. 그때 옆에 꼬마여자애 말을 건다 오빠 안전벨트 꼭 매! 코타로:뭐니 코풀라기 너희들은 안전벨트 매고 타? 그래도 재밌어? 좋아. 나도 한 번 안전벨트 매 볼까? 꼬맹이들:우와~~.. 다카시:..... 코타로:다카시..이 안전밸트 믿어도 되는거지../다카시:그만해-_- 덜커덩 덜커덩! 코타로: 무..무서워!!발끝에서부터 신장, 맹장, 대장, 위장, 직장, 된장, 쌈장, 고추장을 지나 머리끝까지 내 모든 세포들을 반으로 갈라버릴껏 같아! 다카시:오바 하지 마셔.. 삐그덕 삐그덕! 코타로: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삐그... 코타로: 에그머니!! 에잇! 피할수 없다면 즐기는거다!! 삐.그.덕! 슈우우우우우웅!! 코타로: 즐기기는 개뿔! 꺄아아아아악!! 5분간의 트위스트 곤두박질.. 꼬맹이1: 오빠 이제 눈 떠두 되. 코타로:응?.. 꼬맹이2:괜찮아 오빠?.. 코타로: 그럼~이야~ 간만에 바람 좀 쐤더니 10년 묵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걸? 다카시:..비명소리밖에...안들리던../퍼억!.. 코타로:그렇구나 그렇구나 다카시는 비명지르면서 타는게 얼마나 재밌는지 아직 모르는구나~! 다카시:너... 꼬맹이3: 있지 있지 오빠들 우리랑 같이 바이킹 타자☆ 다카시: 어이쿠 이 큐트미샤님같은 꼬맹이~!타러가자! 코타로:어이..-_- --------공포의 바이킹 줄-------- 코타로: 사람도 많은데 우리 딴거 타자... 다카시: 걱정 일랑 접으셔 한번에 많이 타니깐 금방 탈수 있어 코타로:[죽일놈!] 코타로:!![-그거다-]. 그러고 보니 우리 깜찍이 꼬맹이들이랑 모처럼 만났으니깐 내가 희생해서 사진 찍어줄께! 다카시:이리줘봐 내가 반대편에서 찍어줄께 코타로:[웬수같은놈!] -----탑니다----- 30도~ 45도 ~70도~ 90도~!! 코타로:니요오오오오오오!!!! 꼬맹이1:오빠 이렇게 팔벌려봐! 재밌어!! 코타로:(시끄럿!!) 다카시: 야아아아!! 눈떠봐! 사진 찍어야지! 코타로:브이-_-v /.....끼야아아아아악!! 꼬맹이1:재밌어 재밌어!☆ 코타로:(시끄럽대두!) 근데..아까도 이렇게 길었어!? 이건 무슨 법칙이야! 쉣뜨! 그렇게 긴 시간이 흘러 코타로의 눈빛은 이미 가출한 상태였다. ----------집에 오는길----------- 다카시:추억은 많이 만들었어 코타로: 다시가면 난 코게돈보다-_- 다카시:후후 그래도 재밌었다! 코타로:한편으론 부럽다..몸속에 배짱 호르몬이라도 키우니?.. 다카시는 자신의 바지가 누런이유를 가르쳐 준다.. 코타로/다카시:......-_-.. 코타로:나보다 더..뻘쭘했었겠다... 다카시:별거 아냐... 코타로: 오줌 찌린게 별거 아냐!?!너한테 별거인 문제는 대체 뭔데!!// 야!! 어디가! 야!! ------------------친구편II 끝...------------------- 특별 에피소드II 코타로:자,아마도 여기가 우리들의 갈림길일지도 몰라. 하지만 약속할게 지금 작은 날개를 펴고 날아가더라도 널 잊게 될 정도로 즐거운 추억은 만들지 않기로.. 말../잠깐.. 다카시:...코발트님 축전에서 배꼈지-_- 코타로:....추리 호르몬이라도 키우냐.. 다카시: 이건 추리고 뭐고 필요없어-_- 여기까지;후... 지금 엔즐님이 올리신 큐트미샤님 죄송합니다에 내용물에 코멘을 달아주고 싶어서 12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_- 읽으셨다면 추천하나와 코멘 하나 달아주는 센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