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빨리빨리 걸어!!-_-^!!

퍼억-
철퍼덕-...

???:크으윽...망할...자식들...!
???:뭐야? 이런 망할 반동분자가...-_-^
카를:멈춰, 중령. 지나친 폭력은 자제해라.-_-
???:.....예....준장님.-_-
카를:어디보자...장교 하나에...보병 3명 생포인가...-_-
???:아무튼 다행입니다. 참극이 벌어질뻔 했잖습니까.
카를:.....어차피...여기있는 놈들 다 죽어도 아무상관 없는데....
???:예??준장님 지금 뭐라고 하셨나요? 잘 못들었는데...ㅇㅅㅇ??
카를:아, 아니...여기있는 사람들 무사해서 다행이라구.ㅇㅅㅇ
???:아...그렇죠...그렇긴...^-^
카를:자,자. 어서 꾸물거리지 말고 압송하자구.-_-

헉-...헉-...헉-...

데미트리:아, 여기서 뭐 해요?! 대장?!-_-^!!
카를:오...데미트리....ㅇㅅㅇ
데미트리:아 지금 뭐하는 거에요?! 방송 못 들었어요?!-_-^
카를:뭔 방송?
데미트리:당장 회의실로 모이라잖아유! 국방군 장군들도 오고, 친위대도 오고..!
카를:....얼마나 됬어?
데미트리:약...1시간 전 정도...?ㅇㅅㅇ;;;
카를:...이런...너무 늦었군...

타앗--

카를:데미트리, 중령이랑 같이 저 녀석들 헌병대에 넘기고 본대로 귀환해.-_-
데미트리:예-이~ㅇㅅㅇ

탁탁탁-...

데미트리:나참...우리 대장 챙겨주는 내가 기특하단말야...-_-+
???:......(자기 만족?)......
데미트리:그런데, 중령.ㅇㅅㅇ
???:예?ㅇㅅㅇ
데미트리:근데 얘들 뭐야?ㅇㅅㅇ


저벅-....저벅-....

케탱:....폐하...괜찮으십니까...
웰나:.......괜찮네.....오늘 괜히 화를 낸 것 같군...그냥 잘 타이르면서 하면 될 것 가지고...
케탱:..............

웰나:아...너희들...힘들지 않니...?ㅇㅅㅇ
고타로우:아...저는...괜찮아요...
미샤:저두요~^-^~
웰나:회의끝날때 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을 텐데...?
미샤:괜찮아요~그정도는 기본이죠~^-^~~
고타로우:...미샤누나...그건 아닌 것 같아요...-_-;;
미샤:우냐? 그래?ㅇㅅㅇ

웰나:그럼...조금 있다가 뭐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 줄까...?ㅇㅅㅇ
미샤:네~ 좋아요!^-^
고타로우:미샤누나!!-_-!!
미샤:왜, 왜그래, 고타로우?ㅇㅅㅇ;;
고타로우:마,말은 괜찮다고 했지만...저는 이제 돌아가서 쉬고 싶다구요...!-_-;;
미샤:왜~ 아저씨가 해주는 이야기, 재밌잖아?ㅇㅅㅇ
고타로우:으으으...미샤누나한텐 좋겠지만...그래도...!
미샤:가자~ 어차피 안가면 저 아저씨 혼자 계셔서 외로우실걸...?ㅇㅅㅇ
고타로우:.......그런가요......미샤누나도 참...-_-;;
미샤:응? 뭐가?ㅇㅅㅇ
고타로우:....아니에요...

너무 착한게 탈이라니깐...ㅇㅅㅇ~~

리오스:............할말이 없군...........
제이슨:대장, 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ㅅ-;;
리오스:글쎄....
바울:빌어먹을...그 염병할 늙은이 때문에...또 그 저주받은 도시로 가야 하잖아...!
시리락:어쩌겠나...폐하의 방침이 저러신데...
시스케:그럼, 시리락 자네는 이대로 당하고만 있겠다는 건가?
시리락:....그럼 어쩌겠나...황제의 명령이면 누구든 벌벌 떠는데...
바울:....아까 그 얘기 못 들었어? 우리가 보낸 1만여명의 장병을 모두 생체 실험에 썼다잖아....
시리락:..............
바울:언젠가 그 노망든 노인네가 우리까지 그렇게 써 먹을지도 모르지.
제이슨:그럼 직접 자네가 폐하께 말씀드리지 그래?"오, 폐하. 제발 우리도 실험용으로 쓰지 말아주세용~ㅇㅅㅇ~~"
시리락:몰라....나는 그냥 어서 이 장군직을 그만두고 시골에서 편안한 삶을 살아가고 싶어....-_-
바울:.....누군 안 그렇겠냐....나도 이젠 손에 피묻히며 살아가는 게 싫어...

리오스:....................
제이슨:뭐라고 말좀 해 보소...리오스 장군...!-_-^
리오스:......물론....나도 폐하의 방침에 분통이 터지는 것은 자네들과 마찬가지야. 하지만....그는 우리의 폐하이다...그러므로 우리는 좋건 싫건 그분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다. 그것이 군인으로 써의 맹세다...
시스케:.....그런데....폐하가 슈메르젠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걸까? 그냥 방어를 위한 것만은 아닌 것 같아...
바울:아직도 넌 모르고 있었냐? 그 영감이 얼마나 미련하고 고집적인지...?
시스케:.....그게 무슨 말이야?
바울:멍청이...그 노친네는 자기 딸을 찾기에 급급하다구...그 폐허가 된 도시에서...
시스케:.....딸....?
바울:몰랐어? 전쟁시작 초기에 셋째 딸이 슈메르젠에서 갑자기 사라졌다잖아.ㅇㅅㅇ
시스케:으엉?! 정말?!ㅇㅅㅇ;;
바울:그것 때문에 고집을 부리는 거야...자기 딸이 그 저주받은 도시 어디엔가 살아있을 거라구...
시스케:....그건 불가능해....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곳에서 몇 백년을...?
바울:그러니깐 노망이들은 거지...그런 억지스런 고집이 어딨어? 그런 노인네의 말을 듣는 우리가 참 불쌍하다. 불쌍해.
리오스:입 닥쳐! 바울!!

바울:.....왜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대장이면 다냐?!-_-^!!
리오스:겨우 전차군단 장군주제에 감히 폐하를 모욕하는 거냐?!
바울:뭐?! 그럼 너는 겨우 대보병 장군주제에 나한테 명령하냐?!
리오스:뭐야?!

기요탱:....상당히 시끄럽군요...국방군 장군님들...-ㅅ-
바울:뭐야?
기요탱:여기는 폐하가 계시는 곳과 가까운 회의실입니다...조용히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울:아니, 이렇게 울분터지는 일이 났는데, 당신들이라면 가만히 있겠어?!-_-^!!
기요탱:.....진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바울:오호라...그래...네녀석들은 친위대라, 아무 상관없으니 괜찮다 이거지? 내가 친위대 사령실에 폭탄이라도 던져주련?-_-^!!
리오스:바울!
기요탱:....지금 그 말은 선전포고입니까....-_-
바울:선전포고?! 좋아, 어차피 눈엣가시던 네녀석들이 꼴도 보기 싫었어! 그래, 어디 해 보자! 이 망할 친위대 자식들아!
기요탱:......-_-......
리오스:...제이슨, 시리락, 바울을 끌어내....-_-^

덥썩-..

바울:뭐,뭐야?! 이게 무슨짓이야?! 놔! 이거 놔! 오늘부로 저 친위대를 작살내겠어! 이거 놔!
제이슨:시끄러워...바울....이 멍청아....!

질질질-...

바울:두고보자! 나는 다시 돌아온다!!I will be back!!-_-^!!!!

으아아아아아---!!!

기요탱:....상당히....시끄러운 분이군요...-_-...
리오스:죄송합니다...
기요탱:아닙니다...괜찮습니다...저야말로 순간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군요...
리오스:........저...기요탱 친위대 장군님...-_-..........
기요탱:예? 이 늙은 것에게 무슨 궁금한 것이라도....?
리오스:........레볼루션 프로토타입의 정확한 정보를 말해 주십시오....
기요탱:.........................
리오스:......부탁드립니다.....
기요탱:좋습니다...어차피 황제께서도 당신께 알려드렸으니...

후우우-....

기요탱:....개전초기....우리와 천계군은 동등한 기술력을 가지고 슈메르젠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요....
리오스:....................
기요탱:매일매일 팽팽한 접전이 벌어지면서도 장기전이 되자...황제께서는 최대한 빨리 전쟁을 끝내기위해 레볼루션 프로토타입을 계획한 것입니다...
리오스:...................
기요탱:레볼루션 프로토타입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들은 생화학 무기, 폭염 가루, 바이러스...등등의 생물무기가 많이 완성되었습니다...
쓸모있는 무기가 많이 만들어졌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던 무기는 끝까지 만들어지지 않고 있었지요....
리오스:.....그것이....인간병기....?
기요탱:.....그렇죠....하지만 마지막에 인원이 부족해서 결국 인간을 쓸 수 밖에 없었지요...
리오스:....인간....
기요탱:힘들었지만....우리 악마와 뒤지지 않은 사념과 뛰어난 능력을 두루 갖춘
인간을 하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리오스:....그게....카를...디트머....?
기요탱:...프로토타입은 성공했지요...그러므로 인해...
카를 디트머는 생체 재생 및 인체 연성등의 우리의 마법기사들도 갖추지 못한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지요....
리오스:........그런데....왜 그를 친위대 원수에....추천한 겁니까....?........
기요탱:....처음엔 우리도 그를 그리 좋게 보지는 않았습니다...그런 엄청난 실험으로 태어난 괴물이나 마찬가지 였기에...
처음엔 우리 모두 그를 냉대했지요....하지만....그와 같이 행동을 하다보니...
그의 진정한 능력에 대해 알게 되었고....그 능력은 우리 친위대의 대원수 직책을 맡아도 손색없기 때문이라 생각했지요...
리오스:.........................
기요탱:.....그리고...또...


벌컥-

카를:카를디트머 늦었지만 출두 했습니다-_-;;

......................................................

카를:.....아니....왜 그렇게 저만 빤히 바라봅니까....뭐 잘못됬습니까...?-ㅅ-;;
기요탱:....카를디트머. 회의는 벌써 끝난지 오래네...^-^;;;
카를:예?!-_-!!!
기요탱:.....뭐, 괜찮네. 자네하고 공주님이 오시면 바로 폐하께 오라고 하셨으니...
카를:.....후우...한바탕 혼나겠군요...-_-;;....
기요탱:...^-^;;...
카를:그런데...아가씨는...?ㅇㅅㅇ
기요탱:아...아직 안 오셨네^_^
카를:흐흐흐...아가씨보다는 덜 혼나겠군요...-_-
기요탱:이런이런, 보좌관이되서 그런 말을 하면 안돼지-_-
카를:하하핫...농담입니다. 원수님.^-^
기요탱:아직도 여전하구만...자넨...

.......................................................

카를:...그런데...이 분들 눈빛은 늦은 것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요....?
리오스:카를디트머...
카를:.....?.....
리오스:자네...정말 "인간병기"인가?
카를:.....!.....
리오스:아까...회의목록에 레볼루션프로토타입에 대한 의논이 있었네...
카를:....흐음....모두들 이제 다 알게 된 겁니까....

..........................................................

카를:......뭐, 좋습니다. 그래서 나쁠 것은 없지요...-_-
리오스:...........................
카를:....혹시 궁금한 것이라도...ㅇㅅㅇ?
리오스:....네게...궁금한 것이 3가지 정도 있다...
카를:무엇입니까? 뭐든 대답해 드리지요.ㅇㅅㅇ
리오스:첫번째....네가 누군지 너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나?
카를:흐음...마계의 상급악마...마법기사 작위...징벌대대 대장이지요.ㅇㅅㅇ
리오스:그렇다면....네가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알고 있나...?
카를:......상당히 집요하게 물으시는군요...-_-;
리오스:대답해...!

카를:........레볼루션 프로토타입으로 인해 생겨난 인간병기지요.-_-
리오스:그렇다면...둘째...너는 그만한 엄청난 힘을 가지고도 왜 사적인 것에 쓰지 않지?
카를:.......내 능력은 오직 아가씨만을 위해 쓰는 것으로 맹세했습니다...^-^
리오스:......맹세를 지킨다...이건가?
카를:...그렇지요^-^
리오스:....그렇다면....셋째....폐하와는 무슨 관계지?
카를:음...글쎄요...군주와 신하? 그런 관계겠죠?^-^
리오스:...폐하가 죽으라는 명령을 내리면 죽겠는가?
카를:......옛....그분이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리오스:....좋다....내 질문은 끝났다....

카를:별 희한한 것을 물어보시는 군요...
리오스:....................
카를:뭐....비밀을 아셨으니, 이거 하나만 분명하게 말씀드리죠.
리오스:....뭐냐...?

스윽-....

카를:몸은 비록 인간일 지라도...당신들과 같이 폐하께 맹세한 군인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_-

저벅저벅-...

끼이익-철컹-....

리오스:............


저벅저벅-

카를:나참...좀 귀찮게 되었군...-_-;;

레볼루션 프로토타입...
후후후....아주 오래전 일이지...
많은 수의 생명을 죽여가며 엄청난 힘을 가진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는....것...
그 결과로 만들어 진 것이 바로 나....카를 디트머....!
후후훗....리오스 국방군 장군...의심되기도 했겠지...
자신들 조차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걱정되는게 이만 저만 아니겠지...
반역을 하든지...나라를 뒤 엎든지....하지만....나는 그런것에는 관심없어....
오직...내 본분을 다해가며 사는 것 뿐....
썩어가며 죽어가는 생명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진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해주셨으니...
어머니 같은 그 분에게 위험을 겪게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으리라...!
시아 아가씨....!

.................................

그런데 왜이렇게 주위가 소란스럽지....?-ㅅ-;;

.................................

???:제발 좀 같이 가자.-_-;;
???:아, 싫어! 내가 왜 너랑 같이 가줘야 하는데?!-_-^
???:널 좋아하니깐.^-^
???:......-_-;;.....

이거.....
전문적인 작업레벨 최상의 악마인가...-_-;;
아주 말재주가 대단하네-_-;;

카를:.....응? 카민스키...?ㅇㅅㅇ
카민스키:오! 카를 디트머!ㅇㅅㅇ!!
카를:뭐 하는 거야...? 그리고...너는...
사샤:여어! 나좀 도와줘!-_-;;
카를:.....사....샤?!-_-;;


펄럭-팔락-....

미샤:후아아...사진이 정말 많네요....ㅇㅅㅇ;;
고타로우:다...몇십년은 되어 보여...-_-;;
웰나:약 천년이 다 되어가는 구나...^-^
미샤:천년이요?! 후아---!ㅇㅅㅇ;;
고타로우:....말도 안돼...-_-;;
미샤:후아아...천년....ㅇㅅㅇ

우리집 곰팡이는 핀지 2백년쯤 됬는데.ㅇㅅㅇ

팔락-...

미샤:아저씨 어렸을때 사진도 많네요~^-^
웰나:...^-^...
고타로우:호오....이건...아저씨 부모님들 이세요?ㅇㅅㅇ

스윽-...

웰나:그래...두분다 내가 5백살쯤 되었을때 세상을 떠나셨지...^-^
미샤:후아아...5백살...ㅇㅅㅇ;;
고타로우:......말도안돼.....-_-;;
미샤:아냐, 되. 고타로우.ㅇㅅㅇ
고타로우:어떻게요...?ㅇㅅㅇ
미샤:으응, 인간은 안 그렇지만, 천사랑 악마는 약 천년은 살거든^_^
고타로우:......-_-......
미샤:나는 지금 한...5백살? 정도 되고...^-^
고타로우:.....-_-;;.......

그럼....할머니...?-_-;;
...그냥 무시하자...


벅벅벅--

미샤:어라? 이건 뭐지?ㅇㅅㅇ

스으윽-....

고타로우:어....? 이거...시아누나 아닌가...?ㅇㅅㅇ
웰나:....너희들...시아를 아니...?ㅇㅅㅇ
고타로우:그럼요...시아누나랑 여기 같이온거에요.^-^
미샤:네~ 맞아용~^-^
웰나:그래...잘됬구나...^_^

천사와 인간...친구를 여럿사귀었구나...시아....

웰나:시아는...잘 생활하니...?
미샤:네~정말 활발하고 즐거워보여요~게다가 시아가 해주는 도시락은 정말 맛있어요~>_<~~
고타로우:미샤누나한테 안좋은 점도 많이 배우지만요...-_-
미샤:엥?! 뭐를?! 안좋은거 뭐?!ㅇㅅㅇ;;
고타로우:......엉뚱하고 덜렁거리는 것...-_-
미샤:......뭐...뭐어--?!(ㅠ - ㅠ;;)
고타로우:에엣--?!왜 또 그렇게 그렁그렁거려요?!-_-;;
미샤:고타로우한테 미움받는 거야? 그런거야?!ㅠ-ㅠ;;

웰나:...............

확실히....시아는.....이곳보다는 저편 하계에서....

고타로우:아, 그런거 아니에요!!그냥 그런것 같다~내 추측을 말한 것 뿐이에요!-_-;;
미샤:후에에....ㅠ-ㅠ;;

이 아이들과...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구나....

.....................

웰나:케탱...
케탱:예?
웰나:.......문서를 가져오게......
케탱:옙...

슥슥슥--..

미샤:응? 뭘 쓰세요?ㅇㅅㅇ
웰나:아니...그냥..편지를 쓰는 거란다...^-^
미샤:호에...편지...ㅇㅅㅇ

고타로우:....어라? 그런데 시아누나 옆에 이 두사람은 누구에요?ㅇㅅㅇ

스윽-....

미샤:우와...시아랑 셋 다 닮았다...ㅇㅅㅇ;;
웰나:시아의 언니인 시마와...여동생인 카나코란다...^-^
미샤:호에...시마와 카나코....ㅇㅅㅇ
고타로우:.......호오.....
웰나:.....^-^.....
미샤:그런데 이 두사람은 어디 있나요...?ㅇㅅㅇ

웰나:.....!....
고타로우:시아누나는 언니나 동생이 있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
웰나:으음...그게...말이다...

.........으음...........

웰나:그래, 시마는, 잠시 어디 여행을 갔고...카나코는 슈메르젠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아차차--....;;;

미샤:호에? 슈메르젠?ㅇㅅㅇ
고타로우:슈메르젠이라면....

웰나:....-_-;;...

이크크....그냥 둘러댄다는게 하필이면 슈메르젠이 나왔군...

이런....;;; 이 아이들이 슈메르젠에 대해 알고 있을까...?;;;

꿀꺽-...-_-;;


미샤:놀이동산?ㅇㅅㅇ
웰나:.........-_-;;........
고타로우:놀이동산....? 무슨 동물원 아니에요?ㅇㅅㅇ
미샤:글쎄...ㅇㅅㅇ
웰나:하...하하하핫...^_^
미샤:어마? 왜 웃으세요?ㅇㅅㅇ
웰나:아니...그냥...너희들을 지켜보는게 즐거워서...^-^
미샤:....ㅇㅅㅇ??....
웰나:하하하하....


왠지 몰라도....

이 아이들은....

시마와 카나코를 닮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887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774
1184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6화의 2편- 1 인간과천사 2005.07.26 340
1183 쓰론 오브 다크니스 52화-데멕시크라스의 계획1 지옥의사탄 2005.07.26 311
1182 쓰론 오브 다크니스 51화-칠인대를 모으기 시작하느 데멕시크라스 지옥의사탄 2005.07.26 287
1181 ST 3편-4:학교 친구들을 초대하기 S시로T*^^* 2005.07.25 306
1180 쓰론 오브 다크니스 50화-핵무기를 막아라2 지옥의사탄 2005.07.25 332
1179 쓰론 오브 다크니스 49화-핵무기를 막아라1 지옥의사탄 2005.07.25 478
1178 피타텐틱한 피타텐 II 1 코게돈보 2005.07.24 392
1177 행복으로 가는 길-(19화)불타는 빅 마우스 바베큐(응?) 1 kazmodan 2005.07.24 395
1176 쓰론 오브 다크니스 48화-핵기지 건설의 야망 지옥의사탄 2005.07.24 314
1175 쓰론 오브 다크니스 47화-핵전쟁? 지옥의사탄 2005.07.24 406
1174 피타텐틱한 피타텐 3 코게돈보 2005.07.24 400
» 행복으로 가는 길-(18화)회의 후, 그리고 또... kazmodan 2005.07.23 344
1172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케페르 1 지옥의사탄 2005.07.23 410
1171 쓰론 오브 다크니스 46화-다크 류라이센의 공포 지옥의사탄 2005.07.23 366
1170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7화: 시아의 동생 리아 ♡꾸러기 미샤 2005.07.23 333
1169 쓰론 오브 다크니스 45화-리아라는? 지옥의사탄 2005.07.23 418
1168 쓰론 오브 다크니스 44화-활개치는 킬제덴. 1 지옥의사탄 2005.07.22 493
1167 쓰론 오브 다크니스 43화-킬제덴3 지옥의사탄 2005.07.22 322
1166 쓰론 오브 다크니스 42화-킬제덴2 지옥의사탄 2005.07.22 361
1165 쓰론 오브 다크니스 41화-킬제덴1 지옥의사탄 2005.07.22 4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