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리아라 : 너희들이 다크 프로토스라는 종족이냐?

테사더 : 그렇다. 너는 보아하니 그 유명한 성녀 리아라구나. 참으로 성가시게 행동하더군.

리아라 : 언데드들이 사악하길레 많이 죽였다.

테사더 : 오호. 킬즈(kills)의 수치값(numerical value)이 상당하겠군.

리아라 : 얼마나 될것 같아?

테사더 : 계산하면 적어도 몇백억은 죽인거 같아.

리아라 : 너희들도 그렇게 개죽음(dog death)을 당하기 싫으면 당장에 내 눈앞에서 사라지시는게 좋을걸?

테사더 : 가소로운 성녀구먼. 나이어린 계집이 감히 우리 다크 프로토스 종족에게 건방진 태도로 말하다니. 이런걸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하지. 상황에 맞게 조금 바꾸먼 하룻 성녀가 사탄 무서운줄 모른다고 한다.

리아라 : -_-^. 한번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테사더 : 맘대로 해 보시지. attack quickly?(빨리 공격해 보시지?)

리아라 : 알았다. 원한다면야 무서운 정술을 보여줄수도 있다. 스플래쉬+크래쉬 거스트!

테사더 : 흠. 기술이 무섭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군.

리아라 : 이제 알았냐? 이건 약과에 불과하다고.

테사더 : 어허. 나도 공격할 기회를 주셔야지. 사이오닉 스톰!!!!!!!!!!!!!!!(이건 아주 약하게 한 것으로 행성파괴 수준은 아니지만 핵무기 수천개의 파괴력 정도는 될 것이다.)

역시 테사더였다. 테사더의 엄청난 정신적인 전자기파가 아주 빠른 속도로 발산되어 자기장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그 자기장은 엄청난 극성을 띤 물질을을 전자적으로 반응 시키면서 엄청난 열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 그 엄청난 수백억도의 열기는 공기를 팽창시키기 시작하였고 그 팽창된 공기로 인한 무시무시한 폭풍과 테사더의 엄청난 전자기파 자기장 번개 사이오닉이 같이 조합되어서 뜨거움과 쇼크사의 충격을 동시에 안겨다준다.

리아라 : 크억. 충격적인 공격이다.

충격적인 만큼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것들은 다 녹아내리며 승화와 기화로서 증발해버리고 아시안느는 당연히 비석을 세우고 만다.

아시안느 : ....두고봐라. 부활하면 가만두지 않겠어....

리아라 : 켈투자드 만큼은 아니지만 너도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야.

테사더 : 그걸 이제야 알았군. 켈투자드님의 DWD 프로스트 스톰에도 용케 살아남다니 역시 생명력이 끈질긴 성녀로군. 그러나 이것은 맛보기 공격에 불과하다느 사실만 알아두거라. 무하하핫!

리아라 : 맛보기 공격???

테사더 : 그렇다. 내가 진짜로 진정한 힘만 발휘한다면 은하단 몇개 정도는 그냥 날려버릴 수 있어.

리아라 : 컬.

테사더 : 이것이 다 주 사탄님께서 우리 다크 프로토스 군단들에게 주신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힘이다.

리아라 : -_-;; 또 주 사탄에 대한 이야기냐? 주 사탄이고 사탕이고 뭐고 간에 그 루시퍼에 관한 이야기좀 하지마라. 지겹다.

테사더 : 감히 주 사탄님을 무시하다니.

제라툴 : 테사더. 참으시오. 우리는 이곳을 멸망시켜야 하지만 그와 동시에 여기에서 엄청난 본전을 뽑아가야 하기 때문에 그냥 혈기만 부려서는 안되오. 당신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주 사탄님도 괜한 혈기를 부려서 본전을 뽑지 못하는것은 원하시지 않으실것이오.

테사더 : 음. 듣고보니 그말도 사실이오.

리아라 : 본전? 너희들 이곳에서 무슨 일을 벌일 작정이냐?

테사더 : 아무것도 아니야. 희생제물하고 몇몇 좋은 아이템들만 가져갈 것이니깐.

리아라 : 희생제물이라니???

테사더 : 말 그대로 사탄숭배에 사용할 제물이다. 물론 대상은 미소녀들이 되겠지.

리아라 : 설마 어린아이들까지도???

테사더 : 당연한걸 왜 자꾸 캐물어 이년아.

리아라 : -_-;; 이것들 완전히 정신이 나갔군. 루시퍼 이놈이 얘네들을 어떻게 쇠뇌시킨거지? 원래 이럴 애들이 아닌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4002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8440
744 내가만든 피타텐(22화 샤샤VS지우) 천사는거시기 2004.07.20 252
743 내가만든 피타텐(22화 샤샤VS지우) 천사는거시기 2004.07.20 105
742 내가만든 피타텐(22화 샤샤VS지우) 천사는거시기 2004.07.20 134
741 내가만든 피타텐(24화 변해가는 시아) 천사는거시기 2004.07.21 237
740 내가만든 피타텐(24화 변해가는 시아) 천사는거시기 2004.07.21 114
739 내가만든 피타텐(24화 변해가는 시아) 천사는거시기 2004.07.21 165
738 내가지은 피타텐 공지사항 3 Baby 2004.06.15 168
737 내가지은 피타텐 공지사항 3 Baby 2004.06.15 87
736 내가지은 피타텐 공지사항 3 Baby 2004.06.15 132
735 내가지은 피타텐( 11탄 지옥의 던전에 갇히다) 1 Baby 2004.06.25 280
734 내가지은 피타텐( 11탄 지옥의 던전에 갇히다) 1 Baby 2004.06.25 174
733 내가지은 피타텐( 11탄 지옥의 던전에 갇히다) 1 Baby 2004.06.25 195
732 내가지은 피타텐( 4탄 미샤VS 시아) 3 악마가거시기 2004.06.11 316
731 내가지은 피타텐( 4탄 미샤VS 시아) 3 악마가거시기 2004.06.11 139
730 내가지은 피타텐( 4탄 미샤VS 시아) 3 악마가거시기 2004.06.11 145
729 내가지은 피타텐(10탄 시아의 기억을 살리려면) 1 Baby 2004.06.22 289
728 내가지은 피타텐(10탄 시아의 기억을 살리려면) 1 Baby 2004.06.22 216
727 내가지은 피타텐(10탄 시아의 기억을 살리려면) 1 Baby 2004.06.22 178
726 내가지은 피타텐(17화 천사들의 대결) 2 Baby 2004.07.12 231
725 내가지은 피타텐(17화 천사들의 대결) 2 Baby 2004.07.12 94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