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오브 다크니스 21화-도살 장려회의 창설(create the slaughter encourage association)

by 템플오브세트 posted Jun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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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 장려회란? 말 그대로 도살과 살인, 학살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장려하는 일종의 살인자 양성소이다. 영어로는 slaughter encourage association이라고 쓰며 앞에 관사 the를 붙이기도 한다. 이 영어의 첫글자를 따서 약자 SEA로 도살 장려회를 대표하기도 한다. 이 도살 장려회야 말로 진정한 살육의 장소요 협회요 단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도살 장려회를 만든 이의 이름은 바로 사망을 주는 자, 사망을 선물하는 자라고 일컬어지는 엄청난 광폭의 악마 데멕시크라스(daemek' sikras)이다. 앞에서 데멕시크라스에 대한 인물소개를 하였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미샤가 고타로우에게 파견되었을 그 시각에 데멕시크라스는 노스렌드의 아이스크라운 부근에다가 커다란 슬래터 하우스하고 비슷하게 생긴 초고층 빌딩을 만드니 그것이 바로 도살 장려회 SEA의 중앙최대대본부, 중앙최고대본부이다.

도살장려센터로도 불리우는 이 유명한 건물은 앞으로 많은 활약을 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옵시디언 로드들을 양성하고 옵시디언 스태츄, 디스트로이어, 미트 웨건과 사악한 살점 언데드 스콜지 유닛인 어보미네이션들을 만드는 곳인 것이다. 물론 그것뿐만 아니라 모든 슬래터 하우스들을 잘 구축된 전산망으로 통치하는 건물이기도 하며 새로운 언데드 스콜지 유닛들과 영웅들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하는 대학살 연구소이기도 하다.

데멕시크라스가 이러한 건물을 짓고 도살 장려회 SEA를 창설한 이유는? 바로 리아라(reala)를 대적하기 위함이다. 레인 오브 슬래터(reign of slaughter)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학살 살인마 광폭악마인 데멕시크라스라 할지라도 리아라를 혼자서 대적하기에는 좀 힘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협회단체를 만든 것이다.

그리하여서 며칠안되어 금방금방 번창하기 시작하며 수많은 버닝 리전들과 언데드 스콜지 유닛들이 이 SEA의 중앙최대대본부건물에서 양성되었다. 네더 드래곤, 고통의 여왕, 둠 가드, 펠 레비저, 인페르날, 인페르날 저거넛, 네더 쉐이드, 네더 레비저, 네더 가고일, 네더 발록등등의 여러 버닝 리전+지옥 괴물 유닛들이 이 건물에서 계속만들어지면서 기하급수, 무한등비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서 데멕시크라스는 본격적으로 이들을 이끌고 켈투자드와 같이 리아라를 공격할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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