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샤: 어? 그러고 보니 내일 학교 가는 날이네. 깜빡할뻔했네..

시아: 그럼 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미샤: 당연히 싸야 되는데. 요리를 잘 못해서..

시아: 걱정 말아요.. 이래봐도 저 요리는 잘 해요..

미샤: 시아는 청소도 잘하는데..ㅡㅡ^

시아: 고마워요.. 전 악마라 천사들이 단점만 봐서 정말 싫었어요,, 그런데 천사에게 장점을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ㅇ^*

미샤: 왜? 천사같은 시아가 어떻게 천사들에게 단점만 듣게 되다니.. 나같은면 엄청 많이 칭찬을 들이댔을 텐데..

시아: (풋)들이대요??

미샤: 왜?

시아: 왠지 웃겨요..

미샤: 그래? 그럼 다행이고.. 나는 비웃은건줄 알았징~

시아: 그런데 미샤는 몇학년 몇반이에요??

미샤: 6학년 7반 인데... 왜??

시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미샤: 잠깐 옆집에 들려야 겠다..

그리고 미샤가 집밖으로 나와 지우네 로 감.. 그리고 미샤가 문을 두드림..
똑똑

지우: 누구 세요??

미샤: 옆집에 사는 사람인데요..

지우: 네~

미샤: 그런데 당신 이름이 뭐예요?

지우: 지우요..(ㅡ.ㅡ;;)

미샤: 저는 미샤예요.. 잘 부탁해요..

다음날 아침 미샤는 지각을 할뻔 했다. (늦잠을 자서..)
그때 미샤가 학교 에 들어가 교실문을 여는 순간 종이 친다.
딩동뎅동♬ 딩동뎅동♬

미샤: 에구구 지각할뻔 했네..

선생님: (ㅡㅡ^^)
-----------------------------------------------------------------------
그때 지우는???

지우: (공부중..)

갑자기 비가 내림

지우: 어? 갑자기 비가 오네??

그때 갑자기 지우 눈 앞에 귀신이 지나 간다..

지우: (흡)

은별: 지우가 또 귀신을 본 모양이군..

혜성: (은별이에게 말함) 야! 지우또 방금 귀신 본거지??

은별: 너는 지우랑 몇년이나 같은반이 였으면서도 보르냐??

혜성: 알았어!!

선생님: 애들아 소개한다.

그때 교실문이 열리면서 세준이가 들어 온다..

선생님: 새로 들어온 세준이라고 한다.

세준: 잘 부탁한다.

선생님: 더 할말 없으면 들어 가렴..

세준: 네.

그러자 세준이가 이렇게 말한다.

세준: 여기서 혜성이라는 애가 누구냐!!

혜성: 난데~

세준: (눈을 부르르 떨며 자리로 앉는다.)

혜성: (황당)(o.o;;)

은별: 뭐 무슨 저런애가 다 있니??

지우: .....ㅡ.ㅜ
-----------------------------------------------------------------------
한편 미샤 쪽은???

미샤: 앗! 비가 오네?? 우산 않가지고 왔는데..ㅜ.ㅜ;;

시아: (작은 목소리로) 미샤~

미샤: (작은 목소리로) 시아~ 어떻게 온거야??

시아: (작은 목소리로) 아.. 우산이랑 도시락...

미샤: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ㅜ.ㅜ←(갑격의 눈물)

시아: (작은 목소리로) 그럼 안녕 나 먼저 가볼께..

미샤: (작은 목소리로) 응~ㅜ.ㅜ←(감격의 눈물)

슬며시 문을 닫고 교실로 들어 온다,.

미샤:ㅡ.ㅡ;;;

선생님: 방금 뭐야~미샤

미샤: 예.. 친구가 우산하고 도시락을 주느라..

선생님: 어? 비가 오고 있었네..그럼 모두다 집에 가렴..

미샤: (헉)

  1.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Date2005.09.11 Bynzle Views5733
    read more
  2.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Date2004.05.11 By하루히 Views9623
    read more
  3. 하루가 짧아도 사랑만이라도 느낀다면..(전생소설)

    Date2005.07.14 By인간과천사 Views262
    Read More
  4. ST 3편-3:깜짝파티 계획, 그리고 위험한 천사

    Date2005.07.14 ByS시로T*^^* Views258
    Read More
  5. 쓰론 오브 다크니스 27화-데멕시크라스가 쫄아 버리다?

    Date2005.07.13 By지옥의사탄 Views283
    Read More
  6. 내 마음의 앵초 한송이(단편)

    Date2005.07.13 Bykazmodan Views255
    Read More
  7.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5화의 2편-

    Date2005.07.13 By인간과천사 Views272
    Read More
  8. ST 3편-2: 떼쟁이 미샤 말리기(ㅡㅡ)

    Date2005.07.13 ByS시로T*^^* Views271
    Read More
  9. 쓰론 오브 다크니스 26화-pact and ritual.

    Date2005.07.12 By지옥의사탄 Views242
    Read More
  10. ST 3편-1: 죽어버린 미샤??? 설마.......

    Date2005.07.12 ByS시로T*^^* Views317
    Read More
  11. 25편 해석

    Date2005.07.10 By지옥의사탄 Views284
    Read More
  12. 쓰론 오브 다크니스 25화-데멕시크라스와 리아라의 접전

    Date2005.07.09 By지옥의사탄 Views1155
    Read More
  13.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5화의 1편-

    Date2005.07.06 By인간과천사 Views268
    Read More
  14.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사탄의 하루

    Date2005.07.04 By지옥의사탄 Views276
    Read More
  15. 쓰론 오브 다크니스 24화-에레다 닥터 라우스

    Date2005.07.02 By지옥의사탄 Views266
    Read More
  16. 쓰론 오브 다크니스 23화-유혈과 다크니스의 향연2-미혹하는 악마 사탄.

    Date2005.07.01 By지옥의사탄 Views425
    Read More
  17. 쓰론 오브 다크니스 22화-유혈과 다크니스의 향연1

    Date2005.06.30 By템플오브세트 Views349
    Read More
  18.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템플 오브 세트(사탄교회)

    Date2005.06.29 By템플오브세트 Views411
    Read More
  19. 쓰론 오브 다크니스 21화-도살 장려회의 창설(create the slaughter encourage association)

    Date2005.06.28 By템플오브세트 Views313
    Read More
  20. 쓰론 오브 다크니스 20화-미샤의 등장

    Date2005.06.28 By템플오브세트 Views534
    Read More
  21.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4화:전학생..

    Date2005.06.28 By♡꾸러기 미샤 Views410
    Read More
  22.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4화-

    Date2005.06.27 By인간과천사 Views3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