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도 입술 터져서 왔다 무릎에서 새어나오는 피



도전장 내민건 그 애들인데



돈을 왜 빼앗아가냐구-_-



으으.. 한겨울날 다 터진 청바지 입으니 여간 춥네..



'파아 파아'



춥다.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않남았지..



몇일이 남았더라?



우와.. 문방구 예쁘다 저 트리



"헤헷.. 귀엽네"



그러다가 앞에있는 깡통이나 툭 차버렸다.



"어자피 돈안돼는 거 사봤자 뭐 할려구-_-"



으.. 아프다 저기 나무 벤치에 가서 쉬어야지



아이고 스려라.



........................................



.............................................



.........................................



우.. 우왓 나도 몰랐다! 우리반 시아상이 내 무릎에 소독약을 발라주고 잇었다.



"헤헷 싸울 때 우연히 지나쳐서 집에가서 소독약 가져왓어요"



"으으으.."



"우 움직이지 마 요 아파요!"



시아상을 들여다 봤다.



정말 예쁘다. 고동색머리칼이며 큰 눈이며



"이제 안 아플꺼에요^ㅁ^"



[포옥!]



"코타로쨩!"



느닷없이 포옹하고 말았다.



"미안.. 너무 귀여워서 // "



"그럼 가볼께요 "



손을 바이바이하면서 지나간 시아쨩



줄여서 시쨩이라고 부를까?[키득키득]



아.. 이런 집에 늦겠다.



아버지 밥해드려야지..



다리가 아직도 스리네..[절뚝절뚝]
  • ?
    Loveみしゃラ 2005.03.01 19:04
    코타로는 "군"이라고 붙여야 하는 거 아닌가??

  1.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2.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3. {즐겁게 보는 길} 피타텐 프롤로그..

  4. 4화: 뻑간 혜성이 다치다

  5. 3화: 시아를 보고 뻑간 혜성이,.

  6. 2화: 미샤를 만난날

  7. 1화: 지각한 날.. -_-;;

  8. No Image 08Apr
    by kazmodan
    2005/04/08 by kazmodan
    Views 181 

    행복으로 가는 길-(12화)잊지못할 무도회(1편)

  9. 행복으로 가는 길-(11화)무도회 전의 여행

  10. 평범한 사람에게 천사가 찾아왔다#3

  11. No Image 27Feb
    by 타락천사
    2005/02/27 by 타락천사
    Views 199 

    평범한 사람에게 천사가 찾아왔다#2

  12. 평범한 사람에게 천사가 찾아왔다#1

  13. 행복으로 가는 길-(10화)이상현상

  14. 피타텐 - 연계중지

  15. 행복으로 가는 길-(9화)새로운 감시역

  16. No Image 06Feb
    by kazmodan
    2005/02/06 by kazmodan
    Views 195 

    행복으로 가는 길-(8화)하계에서의 생활

  17. No Image 03Feb
    by 인간과천사
    2005/02/03 by 인간과천사
    Views 186 

    5화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찾는 방법.

  18. 3화 할로원데이를 하는 방법

  19. 행복으로 가는 길-(7화)사샤는 가출 소녀

  20. No Image 27Jan
    by 인간과천사
    2005/01/27 by 인간과천사
    Views 179 

    4화 파티를 하는 방법.

  21. No Image 23Jan
    by 엘리트천사
    2005/01/23 by 엘리트천사
    Views 235 

    2화 손님을 대접하는 방법

  22. 3화 전학생과 친해지는 방법.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