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라툴 : mourning님께서 강림하셨노라. 이 메이플 스토리의 세계를 완전히 불태워 주소서.

mourning(pccm) : 알겠다. 그런데 실피아님께서 이런곳에 웬일이십니까?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 : 다크 프로토스들을 도우려고 따라왔지.

mourning(pccm) : 그렇군요. 할튼 이 세계를 완전지 불태워버려야 겠습니다. 오직 영원한 죽음과 비탄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영원한 죽음의 안식을 우리에게 반역하는 세력들로부터 제하여 버리고 오직 둘째사망(영원한 죽음의 안식과 완전히 다른 개념인 영원한 지옥형벌 이므로 혼동하지 마시기를)과 비탄만을 선물하겠습니다.

리아라 : 허억.-_-;;

제라툴 : 리아라 네년의 목숨도 끝이야. 무하하핫.]

리아라 : 대체 무슨일을 벌일 셈이지?

제라툴 : 뻔하지. 이 세계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우리들만의 카오스 토폴로지(chaos topology)를 건설하게 될 것이며 이 카오스 토폴로지는 우주를 초월하여 모든 위상공간으로 퍼져나가게 될 것이다. 너희들이 사는 이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물리학적인 법칙만이 존재할 뿐이다. 양자역학적으로도 모든 물리학적으로도 말이지.

리아라 : 빨리 막아야 겠는데 -_-;;.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 : 나는 지옥에서 조용히 지켜보기나 하겠다. 지원군이 필요하면 나중에 지옥에서 더 파견해 주겠다. 위급할 시에는 당장 나를 부르도록 하라.

제라툴 : 알겠습니다.

곧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는 차원이동으로 지옥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이제는 mourning의 영원한 사망의 공격이 감행될 것이다.

mourning(pccm) :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떨고 전율하라. 절망하라. 영원히 절규하라. 너희들의 미래는 이제 보장되어 있지 않도다. 영원한 둘째사망의 불못으로 떨어질 준비나 하고 있거라. 무하하핫.

리아라 : 너가 맘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거야.

mourning(pccm) : 네년이 과연 나를 대적할수 있을까? 네년이 나를 능히 대적할수 있겠느냐? 네년이 능히 나의 날개를 잡아내어 부러트리겠느냐?

리아라 : 못할줄 알고?

mourning(pccm)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꽤나 자신만만한가 보구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사이오닉 필드.

mourning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사이오닉 필드라는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이 구사되기 시작한다. 반경 수백킬로미터내의 모든 다양체들은 무시무시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전기장에 둘러싸이기 시작한다. 이윽고 엄청난 천둥번개 허리케인같은 날카롭고 엄청나게 큰 소리가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한다. 삽시간내에 정해진 영역내에있는 모든 것들은 다 사멸해 버렸지만 그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극렬한 고통만으로 가득찬 전기장내를 거닐고 있는 각성한 다크 프로토스와 그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을 구사한 mourning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다. 그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전기장은 mourning과 다크 프로토스들을 해하지 못하였다. 삽시간내로 혼돈과 공허함이 메이플 스토리의 세계를 채워나가기 시작하였다. 아무것도 없이 공허함만으로.....
그러면 리아라는 살았을까? 아니면 죽었을까?

다행히 리아라는 살아남기는 하였으나 매우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 거의 HP가 10%이내로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mourning(pccm) : 용케도 살아남았구나. 그러나 우리들에게 감히 대적할수는 없겠지. 마지막으로 네년을 인형으로 만들어 주겠다. 무하하핫.

리아라 : 허억-_-;;

제라툴 : 크크크. 리아라 인형인가?

mourning은 무언가 가루로 가득찬 유리병을 하나 꺼낸다. 그리고 그 유리병안에 있는 가루 전체를 가루방사기에다가 넣는다. 다음으로 그 가루방사기를 하늘을 향해서 쏜다. 다음으로 mourning이 하늘을 향해서 뭐라고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하늘 전체가 갑자기 먹구름으로 뒤덮이기 시작한다. 그로 인하여 온 하늘이 어둠으로 뒤덮이기 시작하였고. 곧이어서 엄청난 뇌성벽력이 울리며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하더니 강력한 허리케인같은 강풍이 비와 사이오닉 스톰을 동반하면서 몰려오기 시작한다. 거기에는 그 유리병에 가득차있던 가루들이 대량으로 섞여 있었다. 그 가루약이 공기중에서 반응하여서 대량으로 복사된 모양이다. 아주 뜨거우면서 강력한 전기장이 걸려있는 공기중에서 매우 빠른반응을 하여서 공중에 있는 공기들을 다 그 가루약으로 바꾸어버린 것이다. 그 가루약의 매우 적은양에 닿기만 하여도 모든 것들은 다 인형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그 약에 대한 면역이 있지 않다면.

리아라 : 와앗!-_-;;

mourning(pccm) : 크크크. 인형으로 빨리 변신해라. 크크크.

리아라 : -_-;;?

제라툴 : 크큭.

몇분이 지났을까 리아라는 인형으로 된것같기만 하였다.

제라툴 : 피규어 리아라 버젼이냐?

테사더 : 글쎄다. 그런데 인형이 됬을텐데 모습이 나타나지를 않네.....

mourning(pccm) : 설마? 어떤놈이 방해를 하고 있는건 아닐까?

mourning의 예감은 바로 들어맞았다. 사샤가 등장을 한것을 알아차렸다(그런데 언제 왔냐? 미샤가 일러버렸구먼)

사샤 : mourning을 불러낸 작자가 도대체 누구냐?

제라툴 : 나다. 어쩔래?

사샤 : 다크 템플러 제라툴이군. 미쳤냐? mourning을 불러서 또 무슨일을 저지르려고 그러지?

제라툴 : 이 세계를 전부다 파괴해 버리려고 그런다.

리아라 : 휴 살았따-_-;;

mourning(pccm) : 사샤. 네년은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들을 방해할 작정이지?

사샤 : 영원히.

mourning(pccm) : 아주 '날 죽여주쇼' 하는군. 그렇게 죽기를 원한다면 내가 죽여줄수 있어. 죽어버려라. 그리고 앞으로 우리들 앞에 나타나지 말지어다.

리아라 : 사샤를 죽이지 마!

mourning(pccm) : 크크크. 걱정말라고. 네년도 똑같이 죽여주어서 사샤의 길동무로 삼아줄테니깐.

제라툴 : 크크크.

mourning(pccm) : chaos reaction! entropy increase and create quantum field of mourning. spin will insane. quantum cannon will shredding your flash and sucking your bone. quantum electronics field destroy your body. muhahahahahahahahahaha.

(카오스의 반응을 하노라. 무질서도는 등가하고 고통과 비탄과 슬픔의 양자필드를 만든다. 스핀(전자의 운동량)은 곧 미칠것이다. 양자포톤캐논은 너의 살을 발라낼 것이고 너의 뼈를 빨게될 것이다. 양자전기장은 너의 몸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888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774
824 피타텐 스페셜~~~[후편!!] 5 I Love you 2004.05.29 165
823 피타텐 스페셜~~~[중편!!] 7 I Love you 2004.05.29 170
822 피타텐 스페셜~~~[전편!!] 5 I Love you 2004.05.28 878
821 [단편]2화 피타텐[후편!!!] 5 I Love you 2004.05.28 719
820 [단편]2화 피타텐[전편!!!] 4 I Love you 2004.05.28 730
819 [단편]1화 피타텐 4 /(__)//(--)/ 2004.05.27 680
818 포레스트-Wing The Life... 4 メ다돼♤쿤乃 2004.05.26 695
817 [단편]-피타텐- 등가교환(等價交換) 7 윈도우98 2004.05.25 850
816 우에키의 법칙 스토리 뒤바꾸기 <1> 2 아스트라나간 2006.08.11 1167
815 심심풀이 소설-스즈미야 하루히의 죽음(단편) 2 아인슈타인 2006.08.04 1214
814 피타텐틱한 피타텐-어른이 된 코타로 9 코게돈보 2006.02.26 1522
813 ST 5편-2 천사의 음모(1) S시로T*^^* 2006.01.30 1280
812 ST 5편-1 평화로운 하루. 그리고 전투 S시로T*^^* 2005.12.31 1265
811 쓰론 오브 다크니스 71화-사가지 상호작용을 이용한 마법면역1 아인슈타인 2005.12.18 1334
810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사타닉 바이블(satanic bible) 4 아인슈타인 2005.11.22 1355
809 ST 3편 파티(3편을 다 합친 것 뿐이에요.) S시로T*^^* 2005.11.20 365
808 ST 4편 : 천사의 음모, 히로시의 힘. 그리고 재회의 서막 S시로T*^^* 2005.11.13 124
807 쓰론 오브 다크니스 70화-그곳에는 항상 다크 랑카스가 있다. 아인슈타인 2005.11.12 216
806 쓰론 오브 다크니스 69화-또다른 사탄의 음흉한 계획 3 아인슈타인 2005.11.09 139
» 쓰론 오브 다크니스 68화-카오스 토폴로지(chaos topology) 지옥의사탄 2005.10.17 145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