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코발트탄의 위력

by 지옥의사탄 posted Jul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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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11시 서울시 중구 서울특별시청 상공



(100m 고도)에 400kt 중성자방사선 59Co 극강화탄두 코발트탄 직격.








최초 1분간의 피해



폭발 직후 서울시 중구를 중심으로 종로구, 성북구, 마포구, 동대문구, 성동구, 용산



구 일부의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반경 20km 안팎 대부분의 건물들은 반파, 균열이



간다.


착탄한 자리에 국지적 강하와 폭발에 의한 깊이 60m, 폭 500m의 치사지구가 형성



된다.


동시에 코발트 중성자가 빠른 속도로 두께 30m 이상의 납을 제외한 모든 물체를



투과하면서 범위 수km 지하 200m까지의 질소 덩어리와 암석에서 새어나오는 우라



늄, 토륨, 칼륨, 라돈기체는 약하게 폭발, 리히터 규모 3 정도의 지진을 일으키고 공



기 중의 수소가 탄화되면서 메탄가스로 치환, 일순 진공상태를 이룬다.




30km 내에서 폭발방향을 향해있던 자들은 순식간에 살이 뒤집히고 내장을 쏟아내



며 사망, 전시 파상음을 듣고 깊은 지하로 대피한 사람들까지 코발트 방사선을 쏘



이고 사망한다.




폭발 지역을 약간 벗어난 지역의 창공을 비행하는 여객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은



사망하지만 코발트탄은 일반 핵폭탄과 달리 우라늄이 방출되지 않아 대량의 전자



장펄스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자동운항하던 여객기는 유령비행을 계속할 수 있다.




1분 내로 들짐승과 날짐승과 나무들은 시커멓게 타들어가 생명순환을 멈추고 붕



괴낙진에 함유된 방사선으로 인해 대기 중의 박테리아(방사능에 영향을 받지 않는



희귀 박테리아는 제외)는 모조리 사멸한다.










수시간 내의 피해







서너시간 내로 서울과 인근한 강원도와 경기도의 40% 가량의 사람이 사망한다.




강한 코발트가 몸을 훑고 지나가는데 살아 남는다 하더라도 급속히 인체 내부는





파괴되어 곧 죽게된다.




코발트 방사선이 지나간 자리에 모든 생물체는 절대 살 수 없다.




코발트는 폭발 직후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번지는데 성층권으로 올라간 극미한 코





발트 입자는 천천히 확산되어 다시 밑으로 내려오게 된다.




다시 내려온 이 코발트는 남하 풍속이 빠를 경우 1~2시간 내로 충북에 도착하여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한강을 타게된 코발트는 반나절 동안 고양과 김포를 거쳐 서해로 빠져 강화, 화성,



파주를 지난 후 홍성까지 이를 수 있다.


폭발 후 처음 1시간 동안 방출되는 코발트탄 방사선의 강도는 일반 우라늄탄, 수소



폭탄, 세슘탄에 비해 15000배 강하다.








일주일 내의 피해







코발트 원자가 모여 1g을 이뤘을 때 방출되는 방사선으로 한 광장에 모여있는 수



백명의 사람을 단번에 죽일 수 있다.


서울 중구에서 폭발한 코발트탄의 방사선은 24시간 이내로 무역풍을 타고 제주도



를 지나 일본을 훑고 태평양에 이르게 된다.


정보 수집 결과 코발트의 특성상 48시간 동안 중국, 한국, 일본에 걸쳐 사망하는 사



람의 수는 대략 2천만명, 그 이후에 고통으로 울부짖는 사람의 수는 수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1년 내의 피해





코발트탄 폭발로 인한 세계전쟁으로의 확대와 같은 변수는 제외하고 상황을 진행



하도록 하겠다.


바다에 침투된 코발트는 해류를 타고 중국 해역까지 거쳐가는 동안 그 해로에 서



식하는 물고기 등의 생물체를 사멸시키고 한강을 통해 바다에 합류하여 중국 북경



과 상해 해역에 도착한 코발트는 다시 해류를 타고 대만 타이페이와 필리핀 마닐



라에 도착, 대기류를 타고 동해로 빠진 코발트는 북한 원산, 함흥, 나진, 선봉을 훑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파도가 부서지면서 코발트는 대기에 다시 합류, 살



상을 시작한다.


한반도 중심에서 터진 코발트탄의 방사선은 크게는 아시아 전역, 동유럽, 오세아니



아 북대륙과 태평양을 오염시킨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종합했을 때

수십년에 걸쳐 한국에서는 100%, 세계적으로 99.99%에 달하는 인명피해가 예상



된다.


방사능이 퍼지는 동안 전세계적으로 이래 없는 전대미문의 경제대공황은 물론 정



부, 국가 개념의 붕괴, 피해와 사망자수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다.


방사선에 저항력을 가진 돌연변이 생물 또한 기대할 수 없는데 이유는 코발트 방



사선을 쬐였을 때 스트론튬 90, 세슘 137의 전이원소 등이 근육과 체내의 골조직까



지 정착하여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세포분열이 급격히 빨라지다가 세포와 조직 전



체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코발트탄의 방사선은 3년이 지나면 무려 110배나 더 방출량이 많아지며 이로 인해



광범위한 지역에 100%에 가까운 치명적인 살상효과를 마치고 수세기 동안 암, 기



형아 출산 등의 피해는 극대화된다.




코발트 방사선의 5.3년이 반감기가 17번 반복, 100년 가량 코발트의 방사선이 말끔



히 사라지게 되는 동안 방출되면서 생명까지도 싹쓸이한다.


반감기 동안에도 강력한 감마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물론 생물은 살아갈 수 없다.




덧붙여

성경의 요한묵시록과 많은 예언서에서는 때가 되면 유황비와 불비가 하늘에서 쏟



아지고 죽음이 도둑처럼 잦아들어 병거와도 같이 휩쓸고 간 후 백리를 걸어도 산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 것이라고 기록했다.


티탭스 보고서(TTAPS transactions)에서는 이미 미국과 러시아 등의 군사강대국의



전략 핵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대도시들을 겨냥하여 배치되어있다고 보고했고 근



미래에 핵전쟁은 어떤 방식으로든 발발하게 되어 햇빛다운 햇빛을 볼 수 없다는



마무리도 빼놓지 않았다.


관련 과학자들은 핵이 지구종말을 가져올 것을 경고하려고 1947년부터 지구종말



시계를 마련, 핵위험 수준을 표시해 왔는데 이 시계가 최근 자정 14분 전에서 9분



전으로 종말(자정)쪽으로 5분가량 조정됐다.

400kt의 코발트폭탄이 폭발할 때 생기는 방사능은 라듐 1천억t에 해당하여 100분



의 1 정도의 용량만으로도 전인류는 사멸한다.


지금까지 어떠한 코발트탄이나 아연탄이 대기 중에서 실험되지 않았고 공개적으



로 알려진 바로는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영국은 1957년 9월 14일



1kt의 앤틀러 라운드 전술용 코발트 폭탄을 호주 마 라링카 부근 타제에서 폭파 실



험했다.


이 실험은 향간에 실패로 알려졌고 그 이후로 코발트탄 실험은 보고된 바가 없다.



코발트탄이란 ???

1:  코발트탄은 터지는 즉시 반경 3~4km의 사람들은 증발해 버린다.

2:  코발트탄이 폭발한 후 3년 뒤면 방사능의 강도가 15000배 더 강해진다.

3:  코발트탄은 중성자탄 겉 부분에 코발트를 바른 것인데, 가장 더러운

폭탄이라고도 합니다.

4: 코발트탄은 너무 비인간적이라는 평과, 사회적 압박 때문에,

코발트탄을 개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코발트탄의 원리는 간단하다. 우선 방사성 동위원소인 우라늄이나 플루투늄으로 원자탄을 만들고 원자탄을 기폭제로 수소폭탄을 만든다. 붕괴곡선을 만드는 함수는 미분방정식인 df/dt=-af를 만족하고(a=붕괴확률=붕괴상수) 이 함수는 자연로그를 밑으로 하는 지수함수이다. 이 지수함수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빠른 속도로 붕괴되며 붕괴한만큼 방사능, 방사선같은게 많이 방출된다. 따라서 3년뒤면 방사능의 강도가 15000배 쎄지는건 이러한 원리이며 방사능을 부추기는것이 바로 코발트(Co)인 것이다. 물론 주변에 있는 물질이 붕괴함으로 인한 것이다. 만일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서 이 폭탄을 터트린다면 지구에서 터트리는것보다 그렇게 많은 방사능이 나올것같지는 않다.

중성자탄이란 ???

중성자탄이란 방사선, 방사능이 더 많이 나오도록 한 핵무기이다. 보통 핵무기에 방사능, 방사선 방출량을 더 늘린거나 다름없다. 즉 중성자를 더 많이 넣거나 하는 과정으로 만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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