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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저.. 스모니라고 하셨죠? 왜 맛이 없나요?? ㅇㅅㅇ;;

스모니; 그.. 그게 아니고, 그냥뇨.. 맛있어요.. ^-^

시아; 아.. 저는 소금이 많이 넣은 줄 알고.. ^0^;;

스모니; 소금을 많이 넣었다고.. -_-;;

미샤; 어째든 사샤만 빼고 왜 혼자 왔어?? ㅇ.ㅇ

스모니; 아.. 사샤누님하고 같이 오면 그 잘난체!!! -_-^

미샤; 잘난체... ㅇㅅㅇ;;  뭐? 사샤누님?? 사샤 결혼했어??? ㅁ.ㅁ

스모니; 그게 아나랴, 사샤누님이 누님이라고 불러라고 협박으로.. ㅜ.ㅜ

미샤; 사샤도 참.. 누가 노처녀 아닐까봐.. ^ㅁ^

스모니; 역시 제 마음을 아는 누님은 미샤누님입니다!! ^0^;;

미샤; 엥? ㅇ.ㅇ 미샤누님??

스모니; 엥?? 사샤누님을 그렇게 부르니깐, 버릇이 되었나?? ㅇㄴㅇ;;

미샤; 아니.. 괜찮아.. ㅋㅋ

코타로우; 저기.. 나하고 타카시는 아예 무시하는 것 같은데요?? -_-^^

타카시; 그렇긴 그렇지?? -_-^

시아; 아, 죄송해요.. ^^

미샤; 아, 미안해요...

타카시; 저기.. 우린 아예 필요 없다는 것 아니예요?? -_-;;

시아;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아야노코우지씨..

타카시; 그렇잖아요.. ㅜ.ㅜ 나하고 코타로우는 필요없고, 스모니만 있으면 되고.. -_-^^

시아; 그렇게 되는 건가?? ㅇㅅㅇ;;

코타로우; 어째든 빨리 파티를 안 하면 음식 다 식겠어요!!

미샤; 아, 맞다!

타카시; 하~  내가 괜히 왔나?? ㅜㅁㅜ;;

코타로우; 참아..

미샤; 저기 시아 우리가 너무했나봐요.. ㅠ.ㅠ

시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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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 6화 전학생을 맞이하는 방법 그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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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그럼, 코타로우하고 타카시에게 제일로 맛있는 것을 주면 화가 풀지 않을까요?? ^-^

시아; 아, 그런 방법이 있네요.. ^0^

미샤; 코타로우군, 오이냉체 좀 먹어봐요~ 아주 맛있어요!!  ^-^

코타로우; <갑자기 미샤누나가.. ㅡ.ㅡ;;> 아, 고마워요. ^ㅁ^

시아; 아야노코우지씨, 파전 좀 먹어봐요.. 아주 맛있어요.. ^0^

타카시; 아.. 네 감사해요!!  ^0^

스모니; ㅡㅡ;; 저.. 미샤누나..

미샤; 엥? 왜?? ㅇㅅㅇ;;

스모니; 미샤누나, 날개 한 번 펼쳐 보세요. ㅡ.ㅡ

미샤; 뭐? 알았어~ ^-^

스모니; 엥?? ㅇ.ㅇ  아무것도 없잖아???

미샤; 호에? 왜? 뭐 있어?? -ㅂ-

스모니;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예요.. ^0^

미샤; 뭔 일 있어??

스모니; 아니예요.. (아무것도 없는데, 악마 느낌이.. ㅡㅡ;;)

코타로우; 아참. 타카시 내일 준비물이 뭐였지?

타카시; 그러니깐, 칼, 도마, 믹서기, 국자, 주걱, 햄. 내일 요리한데..

코타로우; 그.. 그래.. ㅇ////ㅇ

타카시; 어째든 나는 간다.. 8시 26분이다.. ㅋㅋ

코타로우; 그래.. 잘가..

타카시; 어.  준비물 잊지마.. ㅋㅋ

코타로우; 그래. ㅡㅡ;

스모니; 저는 천계로..

미샤; 그럼 시간 걸리잖아.. ㅎㅎ

스모니; 아니예요. 금방이예요 ^-^

미샤; 호에? ㅇㅅㅇ;;

코타로우; 그럼 저도 가겠습니다..

미샤; 어? 아깝다.. 잘가요~ 코타로우군..

스모니; 안녕히계세요.

미샤; 응 잘가~ ^-^

---코타로우네 집---

코타로우; 칼, 믹서기, 도마, 주걱, 햄.. 다 준비 했다!!

그럼, 자기나 할 볼까?? ㅡㅡ;;


---------------------------------------------------------------------------------------------------------------------------------------------------


@@@@@@@@@ 다음편 예고 @@@@@@@@@

코타로우군! 사샤 봤어요?? ㅇㅅㅇ;;
그게 무슨 소리예요? 미샤누나.. ㅡㅡ;
글쎼, 사샤가 사라졌다는 거야!!
네? ㅇ.ㅇ

@@@ 7화 사샤는 행방불명!? @@@
  • ?
    코게돈보 2005.07.26 17:30
    오!..다음에는 사샤의 행방불명편!

    기대하겠습니다!~

  1.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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