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두번째였나요..? 큼큼..이제 단순하게 시작해볼까요.. ----------☆----------- 학교를 걸어가는 코타로..다카시..미샤씨..고보시.. 다카시: 코타로..? 코타로: ...? 기분나쁠정도로 다정하게 부르는구나.. 다카시: 눈에 뭐가 묻었어. 코타로:.....-_-.. 다카시:눈에 뭐가 묻었대두 코타로:그럼 때줘 쳐다보지만 말구. 다카시:알았어. 코타로:그 웃음은.. 다카시: 눈이나 대시죠 코타로:응~.. 다카시:..... 코타로:..... 다카시:아듀!!♡ 코타로:애그머니나!! 끼요오오오오!!! 미샤:다카시군?..그건 무슨 놀입니까요? 코타로: 이건 놀이가 아니에요! 눈을 찔렀잖수! 눈을! 고보시:(다카시도..참..어린애 같아..-_-) --------교실-------- 코타로:zZ... 다카시/고보시: 코타로~!수업시간이라구! 코타로:어이쿠..마치 녹음 해둔듯이 잘 맞는구나.. ---수업 약 20분후--- 코타로:zZ.. 다카시:^^ 깨우는 의미가 전혀 없구나 고보시:(어제 늦게 잤을까..?공부해서..? 나도 분발해야겠다!) 그때 미샤누님께서 창문을 열고 "코타~로군!~"하고 외치는순간 고보시께서 창문을 닫고 잠궈버린다. 고보시:미샤한테는 안져! 선생님:너야말로 앉아주겠니. 학생들:.....(개념을 광합성한 불량선생같으니..) 다카시:안져..앉아라니..음..센스있는걸.. 미샤는 창문을 박박 긁다가 요염한 포즈를 짓다가 뛰어내려 반으로 돌아간다 고보시:..미샤는..닌자야? 히로시:천사..!/고보시:퍼억! 고보시:넌 빠져. 쉬는 시간 고타로의 떨거지 친구들이 고타로와 다카시에 재안을 한다 지나가는행인1:당구치러가자 코타로 다카시!(당구..당구라구..?) 코타로:원래는..이름부터 불러줘야 되는거 아녀? 지난가는행인2:센스. 다카시:그래그래! 어쩜 그래!-_- 코타로 할짓도 없는데 그냥 가자! 어차피 집에가야 탁탁../퍼어어어억!! 코타로: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다카시:미안... 그리고 이제는 하교 시간이 된겁니다~ 고보시:어라? 코타로 다카시 왜 그쪽으로 가? 코타로:응..당구를 치자네..? 고보시:당구..음..그럼 먼저 갈께. 코타로:그래!(뭘까..저눈은..) --------그래잇트 당구장-------- 2:2 코타로/행인1 다카시/행인2 행인1이 먼저 공을 친다 하얀공이 구멍에 쏙 들어간다-_- 코타로:...야이 상콤발랄한 바보 하치 핑크팬더같은 꼬맹아 시작부터 실수냐 애인 생기더니 간댕이만 커졌구나 행인1:미안-_- 행인2: 코타로는..저런 스타일이였구나.. 다카시:저런 모습은 나도..승부욕이 넘치는구나 다카시는 오늘 삘을 받았는지 4연속을 했다 다카시:뭐 이정도 일까나( ̄へ ̄)ず 다카시는 몰매를 받고 코타로군의 차례가 되었다 코타로:허이짜! /툭! 노란공이 들어갔다 (빨간공을...노렸는데..) 행인1: 오~! 솔로더니 당구장에서 당구연습만 했냐 그대로 5연속만 해보자 코타로:허이짜!/하지만 이번에는 공이 팅겨져 채를 정비하던 행인2의 3번째 다리를 맞추고 말았다. 일행들:-ㅂ- !...;; 행인2가 울면서 집에 돌아가자 김이 빠진 일행들은 각자 집으로 헤어지고 다카시와 코타로는 코타로의 집으로 향한다 ------------------------------------------ 코타로:되게 미안하네... 다카시:얌전히 당구볼이나 맞추지 ..왜 인체에 볼을 맞추니.. -----------코타로의 집 거실 TV시청중---------- 코타로: 에또..문근영의 XX피자광고로구나. 다카시:[차를 마시고 있다] 문근영씨:남자들은~ 뭘 먹고 사나 ? 코타로: 널먹고 살지/다카:푸후후후후웁!! 다카시:무슨 소리야!! 코타로:쪼아? 다카시:쪼..아니..좋긴 얼어죽을! 다카시는 뭔가를 주시하더니 다카시:응..?저거 키재는거야? 코타로: 응?..저걸로 재볼거 없다 뒤돌아서 다카시: 뭐? [라면서 뒤돌아선다] 코타로가 다가가서 바지를 내리는 순간 시아누님과 미샤누님이 저녁을 만들어 온다.. 시아/미샤:어머.. 다카시:헉-ㅂ-..코타로:...거..걱정 일랑 접으셔..어떻게든 수습을.. 그날밤 놀이터에는 두마리에 표범이 뛰어다녔다고 한다 -친구편끝- [특별 에피소드 I] 다카시:코타로 많이 변했구나.미샤가 온이후로 당당하고 씩씩해졌어 코타로:그러게.. 다카시:그렇게 쉽게 긍정하지마. 코타로:아니..너무 기뻐서 애국가를 틀어놓고 각기춤이라도 춰보고 싶은데 다카시:변했어.. 끝났군요~ 읽으셨다면 코멘 하나정도와 추천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