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켈투자드(pccm) : 리아라가 또 어느순간에 공간이동을 해 버렸음을 감지하였다. 이 무시무시한 나의 DWD 흑마법에 살아남을 존재는 아무도 없다. 분명히 리아라를 도와주는 세력이 있음에 분명하다. 그 세력은 바로 천사들의 세력일 것이다. 같은 동족을 도와주는 자신들만의 본능인 것이지. 또 천사들에게 임금이 있다면 그는 바로 예수님이다.

데멕시크라스 : 예수님이라면?

켈투자드(pccm) : 그렇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에서 성자. 그 유명한 신이 바로 예수님이요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christ)이다.

데멕시크라스 : 약 2000년 전쯤에 그 예수님이 주 사탄님의 열쇠를 빼앗아가 버린...

켈투자드(pccm) : 그렇다. 그는 주 사탄님의 적이다. 주 사탄님이 가지고 계시던 열쇠를 빼앗은 자이기도 하다. 골고다 언덕에서 못박히고 6시간 동안은 우리 악마세력들이 그 주위로 몰려들어 심히 기뻐하였지.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기쁨이였다. 예수님이 지옥으로 오고, 우리 악마들은 그의 힘에 추풍낙엽처럼 무너지고만 있었다. 결국 주 사탄님이 열쇠를 빼앗기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 다음으로 부활하여 40일동안 그의 제자와 동행하다 승천하였지. 동시에 지옥의 감방들 주변에 위치한 낙원도 멀리 우주의 북쪽 천국으로 옮겨갔지.

데멕시크라스 : 저는 그를 매우 싫어합니다. 그가 가진 모든것을 싫어합니다.

켈투자드(pccm) : 우선 우리들이 해야할 일이 바로 주 사탄님의 명령에 따라서
영원한 죽음의 안식으로 모든 세상을 정화시켜야 한다네. 그래야만 고통과 슬픔, 고뇌, 실망, 절망, 좌절이 없는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들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떨고 절망해야 하며 이 세상을 한번 파괴할 필요가 있다네. 그 일을 하루빨리 실천하기 위해서 우리가 주 사탄님을 숭배하는 것일세.

데멕시크라스 : 그렇다면 어느 차원의 세계로 공격을 가하죠?

켈투자드(pccm) : 우선 인간들이 떨고 절망하게 공포의 음산함과 저주를 몰고가야 할 것이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피조물들로서 우리들의 일들을 방해할 수 있다네. 우선 그들이 떨고 절망하게 만들어야만 하네.

데멕시크라스 : 인간들이 널리기는 널렸지만...

켈투자드(pccm) : 지구로 공격을 가도록 하세.

데멕시크라스 : 그러도록 하죠.

켈투자드(pccm) : 지구의 인간세계로 공격을 가도록 하세. 그곳에 이미 천국의 천사인 미샤가 파견되어있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지 않는다면 무지막지하게 골치만 아파질 수 있다네.

데멕시크라스 : 다행히도 시아라는 악마도 파견되었죠?

켈투자드(pccm) : 그렇다네. 시아가 미혹을 하는동안 우리들이 완전히 지구를 몰살시키는 것일세. 설마 파괴못한다고 해도 인간들이 어느정도 떨고 절망하게 만들수만 있다면 우리는 완벽하게 계획을 달성한 것일세.

데멕시크라스 : 이왕에 또 다른 차원도 파괴토록 하죠?

켈투자드(pccm) : 그러도록 해야겠지. 이 아제로스 행성 주변에 있는 수많은 행성들로 다크 포탈을 개방하여서 무시무시한 공격을 가하여 모든 다양체들이 절망에 떨고 무서워하고 떨게 만들어야 하네.

켈투자드가 파괴할 예정인 차원의 세계(행성)

(1)지구
(2)메이플 스토리
(3)전국시대(이누야샤가 있음)
(4)디지캐럿 행성
(5)그밖에 번호수가 짝수로 분류된 위상공간 및 행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721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609
744 쓰론 오브 다크니스 32화-아시안느와 부딪히는 데멕시크라스 2 지옥의사탄 2005.07.17 157
743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5화:사촌언니 드디어 붙다!!! 1 ♡꾸러기 미샤 2005.07.17 221
742 쓰론 오브 다크니스 31화-카라드 하트세어의 지원 2 지옥의사탄 2005.07.15 460
741 쓰론 오브 다크니스 30화-버닝 이블 스콜지의 결성 지옥의사탄 2005.07.15 230
» 쓰론 오브 다크니스 29화-또 다른 차원의 세계로 지옥의사탄 2005.07.15 193
739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자주 쓰이는 DWD 흑마법 지옥의사탄 2005.07.14 219
738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에노키안 콜 및 여러가지 주문 지옥의사탄 2005.07.14 345
737 쓰론 오브 다크니스 28화-열받은 켈투자드 지옥의사탄 2005.07.14 141
736 하루가 짧아도 사랑만이라도 느낀다면..(전생소설) 1 인간과천사 2005.07.14 194
735 ST 3편-3:깜짝파티 계획, 그리고 위험한 천사 S시로T*^^* 2005.07.14 167
734 쓰론 오브 다크니스 27화-데멕시크라스가 쫄아 버리다? 1 지옥의사탄 2005.07.13 179
733 내 마음의 앵초 한송이(단편) 2 kazmodan 2005.07.13 138
732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5화의 2편- 2 인간과천사 2005.07.13 655
731 ST 3편-2: 떼쟁이 미샤 말리기(ㅡㅡ) S시로T*^^* 2005.07.13 204
730 쓰론 오브 다크니스 26화-pact and ritual. 1 지옥의사탄 2005.07.12 198
729 ST 3편-1: 죽어버린 미샤??? 설마....... 3 S시로T*^^* 2005.07.12 252
728 25편 해석 지옥의사탄 2005.07.10 184
727 쓰론 오브 다크니스 25화-데멕시크라스와 리아라의 접전 지옥의사탄 2005.07.09 139
726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5화의 1편- 1 인간과천사 2005.07.06 219
725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사탄의 하루 지옥의사탄 2005.07.04 361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