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탄이 드디어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들을 우주에 근거하여 전 우주로 퍼트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하는 대륙들을 삼킬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그 시기에 리플렉터(reflecter)들과 신수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여러 대륙창조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우선 패로힐 대륙을 창조하기 시작한다. 물론 불행하게도 이러한 일들을 사탄이 알게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물론 알게되었으므로 사탄이 가만히 있을리는 없다. 사탄은 우선 사술사(death master) 하나를 창조한다. 그 사술사의 이름은 바로 히스로드(hislord). 바로 다크리플렉터(dark reflecter)를 창조한 것이다. 이 히스로드가 바로 패로힐 대륙의 창조에 동참함으로서 패로힐 대륙에 본격적으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의 씨앗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패로힐 대륙은 곧 완성되고 얼마 안있어서 패로힐 대륙에 고대국가들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 고대국가들이 형성되면서 인구숫자도 늘어나기 시작하였으며 그들에게는 바로 12리플렉터(히스로드 포함)들을 섬기는 종교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사탄은 이 시기가 바로 사람들이 여러 문화들을 잘 받아들이고 잘 만드는 시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을 점차적으로 그 패로힐 대륙에서 꽃피워 나가기 시작한다.

사탄의 정신소환을 받은 개개인들도 많았지만 대부분들은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이 꺼림칙한 마법이며 악마의 마법이며 저주받은 마법이며 죽음과 고통의 마법이라고 생각하였기에 거의 포기하고 대략 몇사람만이 그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을 받아들인다.

그들중 가장 주목받을만한 이는 바로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와 쿨구레루 카라노로드이다. 이들은 사탄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을 배우면서 점차적으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권능을 키워나갔다. 마침내 이 2명은 사탄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권능을 받아 사술사가 된다. 여기에서 쿨구레루 카라노로드는 저주받은 피의 원류이다. 이들이 바로 히스로드교의 2명의 실질적인 교주인 것이다.

이들은 사탄의 제안대로 대규모 사탄교회들 중 하나인 히스로드 교를 창시한다. 그리고 이 사타니즘의 종교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며 그들에게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을 가르쳤으며 그것을 직접 행하도록 지시하였다. 남녀노소 무론하고 많은 이들이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와 쿨구레루 카라노로드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을 배워나가면서 점차적으로 히스로드 교를 키워나가기 시작한다.

히스로드 교의 사업은 아주 순조롭게 잘 되어나갔다. 그러나 불행히도 방해꾼들의 방해를 면치는 못하였다. 고리타분한 성격의 이단자들인 엘라타 숭배자들이 히스로드 교를 공격해 온 것이다. 결국에는 히스로드 교가 거의 완전히 궤멸당하는 불행에 처해졌으며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와 쿨구레루 카라노로드는 엘라타 숭배자들에게 피살당하고 만다.

사탄은 이를갈면서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와 쿨구레루 카라노로드의 원혼들을 위로하며 엘라타 숭배자들에게 복수할것을 약속하게 된다.

  1.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2.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3. No Image 23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23 by 템플오브세트
    Views 232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모든 지옥과 사망과 악마와 악령들 위에 군림한 사탄에 대해서 알아보자

  4. No Image 22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22 by 템플오브세트
    Views 186 

    쓰론 오브 다크니스 12화-다른 차원의 세계로의 공격

  5. No Image 22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22 by 템플오브세트
    Views 151 

    쓰론 오브 다크니스 11화-천국에서의 대책회의와 헬 게이트의 개방

  6. No Image 22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22 by 템플오브세트
    Views 207 

    쓰론 오브 다크니스 10화-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의 진정한 활동의 시작

  7. No Image 22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22 by 템플오브세트
    Views 332 

    쓰론 오브 다크니스 9화-사술사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의 부활

  8. No Image 20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20 by 템플오브세트
    Views 243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쿨구레루 데스모네의 일기

  9. No Image 18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18 by 템플오브세트
    Views 117 

    쓰론 오브 다크니스 8화-카라드 하트세어2

  10. No Image 18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18 by 템플오브세트
    Views 179 

    쓰론 오브 다크니스 7화-카라드 하트세어1

  11. No Image 15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15 by 템플오브세트
    Views 128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카라드 하트세어의 글

  12. No Image 15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15 by 템플오브세트
    Views 222 

    쓰론 오브 다크니스 6화-패로힐 대륙의 태동

  13. 쓰론 오브 다크니스 5화-미샤의 조상

  14. No Image 15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15 by 템플오브세트
    Views 112 

    쓰론 오브 다크니스 4화-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의 기원

  15. 쓰론 오브 다크니스 3화-모든 악마들을 다스리는 사탄.

  16. No Image 14Jun
    by 지옥의사탄
    2005/06/14 by 지옥의사탄
    Views 168 

    쓰론 오브 다크니스 2화-아담과 하와

  17. No Image 14Jun
    by 템플오브세트
    2005/06/14 by 템플오브세트
    Views 105 

    소설 쓰론 오브 다크니스 1화-지옥의 기원(hell origin)

  18. 소설 쓰론 오브 다크니스 인물소개

  19. '쓰론 오브 다크니스' 프롤로그

  20. ST 2편: 천계의 위협, 마계의 의지

  21. 행복으로 가는 길-(16화)잊지못할 무도회 (5편)

  22. ST 1편:돌아온 시아, 그리고 상처투성이의 미샤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