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의 새 소설... 천사를 사랑한 인간입니다. 주인공은 정현으로 하려는중...
잘 봐주시길, 1기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행동 : 예:[계단을 내려간다]
():생각 : 예:(젠장... 이러면 안되는데...)
--:효과음 : 예:[총을 쏜다] -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김없이.... 아침이 돌아왔다.....

그리고... 나의 하루도....

지우:어디보자... 봉투도 여기있고, 가스 잠궜고, 방정리도 했고... 문도 ok!

지우:자, 어디 가볼....

미샤:지우야~~[지우를 껴안는다] -와락-

지우:우앗! 미샤!! 좀 떨어지라구![미샤를 밀쳐낸다]

미샤:헤헤~

지우:에휴...

미샤:빨리 가자 빨리~~[지우를 당긴다]

지우:앗! 잠깐만!! 도...도시라아악~~[미샤에게 끌려 계단을 내려간다]-다다다다-

덜컥,

시아:지우야 도시... 어?

하지만 복도엔 아무도 없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 "새친구를 사귀는 방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등교 길,

지우:미샤, 자꾸 붙지 말라구,

미샤:응~[껴안는다] -와락-

지우:알겠다면서 그러는건 또 무슨 경운데....

미샤:헤헤헤~

그때 저앞에서 파란 머리를 한 아이가 서있다. 그러더니 지우와 미샤를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이:저...저기! 여기 ○○초등학교가 어디야?

지우:아... 거기... 우리학교인데?

아이:그래? 난 그학교로 전학가게 된 한 정현이야, 잘부탁해,[손을 잡는다]

지우:응...

학교

혜성:그러고보니까 민준이네 형이 갑자기 행방불명 됬다며?

은별:그런가봐,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던데? 벌써 몇주일이 흘렀는데...

지우:.....

서현이 죽어 중계로 간지도 벌써 3주일이 흘렀다.
서현의 이모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버렸고, 그집엔 다른 사람이 들어오기로 했었다.

혜성:지우야, 지우야!

지우:어? 응... 왜 그래?

혜성:너 왜그러냐? 계속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지우:아니... 생각할 게 좀 있어서...

혜성:너, 또 무슨 고민있지, 털어놓으란 말이야~

은별:혜성이 말에 동의하긴 싫지만 지금까지 나한테까지 안털어 놓은 이야기가 많은거 같아.

혜성:말해~ 이래도 안말 할 거냐?[머리를 조인다]

지우:으윽~ 그만하라구!!

은별:혜성이 너!! 지우한테 무슨짓이야!!

딩~ 동~ 댕~ 동~

혜성:앗!! 종쳤다!! [자리에 앉는다]

담임:자, 오늘은 전학생을 소개하겠어요, 자 들어오렴,

정현:[걸어들어온다] -터벅터벅-

지우:어... 저애는....

정현:안녕? 난 한 정현이라고 해, 잘부탁해,

지우:오늘 아침에 만났던 애... 우리반으로 전학오다니...

담임:자리는... 음... 저기 혜성이 앞자리가 비었구나, 저리가서 앉으렴,

정현:네~

점심 시간

혜성:자~ 그럼 밥을 먹어볼까?[도시락 뚜껑을 연다] 어? 지우야, 너 안가져왔어?

지우:응... 미샤가 끌고오는 바람에,

은별:그럼 미샤도 없겠네?

지우:그렇겠지?

정현:난 싸오긴 했는데 너무 많은거 같아, 좀 먹을래?

지우:그래..

정현:냠...

지우:(이쯤이면 슬슬 나타날때가 된거 같은데.... 하하... 이런거까지 신경쓰다니...)

은별:그러고보니 오늘 5교시가 시험인데,

정현:어? 진짜!?

지우:아.. 그러고보니...

정현:이런... 공부 안해왔는데.

그리고 점심시간엔 미샤가 나타나지 않았다.
도시락이 없어서 일까???

5교시 시험시간

담임:자 시험을 보겠다.[시험지를 꺼낸다]

파라락.

정현:어디어디...[시험지를 훏어 본다] 어?

정현:....

정현:대부분 아는 거잖아..? [시험지에 답을 쓰기 시작한다]

지우:어... 저....저 녀석 빠른데...

그리고 시험시간이 끝나 점수가 발표되었다.

1등 민혜성 96점
2등 한정현 92점
3등 강세준 88점

세준:으아아~~ 민혜성으로만도 벅찬데 다른녀석까지~~

세준:[정현을 손가락으로 가르킨다]너!! 너도 이제 내 라이벌이다!!

정현:뭐?

혜성:신경 쓰지말라구,저런 녀석이니까.

정현:그래야겠네.

세준:뭐시라? 그게 무슨뜻이냐 민혜서어엉~!!!

세준:좋다!! 이번 모의고사 시험으로 승부를 가르자~!

혜성:맘대로 하셔~

세준:이이익~~!!

방과 후

정현:지우야, 나 오늘 너희집 놀러가도 되냐?

지우:뭐... 괜찮긴 하지만..

정현:그럼 갈테다~!

지우:.....



지우:자 들어와,

정현:그럼 사양 않지~[재빨리 들어온다]

지우:(정현이는 활발한거 같다... 항상 웃으면서 다니고... 게다가 공부도 잘하니...)

정현:그런데 내일은 뭐뭐 들었어?

지우:글쎄? 어디보자..[시간표를 본다]

지우:내일... 체육 들었고...

정현:뭐? 체육...?

지우:응..

정현:음... 체육....

정현:체육은 주로 뭐해?

지우:남자는 축구, 여자는... 배구나 피구,

정현:그래.. 축구라.... 으음....

새친구 정현을 집으로 데려온 지우, 과연
지우의 집에선 무슨일이 일어날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888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774
544 새로운 피타텐~~9편[중편] I Love you 2004.08.04 117
543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0> 1 한 정현 2004.08.04 124
542 저기요 2 천사의하프 2004.08.03 123
541 수영장을 즐겁게 하는 방법 3 천사의하프 2004.08.03 143
540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9> 3 한 정현 2004.08.03 113
539 내가지은 피타텐(28화 ?의 실수/ 구원) 5 열망(Baby) 2004.08.03 115
538 내가지은 피타텐(27화 도드람산으로!) 열망 2004.08.02 207
537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8> 2 한 정현 2004.08.02 220
536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7> 4 한 정현 2004.08.02 134
535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6> 3 한 정현 2004.08.02 135
534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5> 5 한 정현 2004.08.02 161
533 새로운 피타텐~~8편[전편] 3 I Love you 2004.08.02 144
532 새로운 피타텐~~7편 I Love you 2004.08.01 120
531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4> 3 한 정현 2004.07.30 151
530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3> 2 한 정현 2004.07.30 166
529 새로운 피타텐~~6편 I Love you 2004.07.29 211
528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2> 1 한 정현 2004.07.29 110
»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 1 한 정현 2004.07.29 142
526 『人ㅓ현 으l 일ㄱl』<14>(完) 6 한 정현 2004.07.28 177
525 『人ㅓ현 으l 일ㄱl』 <13> 1 한 정현 2004.07.28 121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