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 메이플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크 프로토스인 사악한 집단들을 칠인대에 비유하면 다음과 같다.
데멕시크라스-반코츠
제라툴-쟈코츠
알타니스-렌코츠
불카누스-무코츠
페닉스-스이코츠
킬제덴-쿄코츠
테사더-긴코츠
이유 : 데멕시크라스의 경우는 수백킬로그램의 엄청 무거운 죽음의 도끼를 아주 솜방망이 다루듯 쉽게 휘두르고 그것으로 엄청난 기술들을 사용한다. 제라툴의 경우는 워프 블레이드를 쟈코츠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워프 블레이드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기도 한다. 알타니스는 스카웃으로 엄청난 무기와 미사일 및 폭탄을 사용한다. 불카누스는 화염과 독을 섞어서 무시무시한 화염독을 만들 수 있다.(앞으로 불카누스의 활약에서 나올것이다.) 페닉스는 자신의 두손검을 클로우(claw)같은 무기처럼 구사할 수 있으며 드라군으로 변신할때는 또 더욱 강력해진다. 킬제덴은 단지 덩치만 커서 쿄코츠라고 했지만 사실 킬제덴의 파괴력은 강력하다. 테사더는 그냥 긴코츠처럼 무시무시한 스플래시를 주는 기술이 있으므로 그냥 이렇게 비유했다.
자 이제 저번 이야기에 이어서 계속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자. 수많은 캐리어들을 동반한 무시무시한 숫자의 다크 프로토스들이 공격을 데지코에게 감행하기 시작한다. 데지코는 우선 놀라서 달아나기에 바쁜듯 하다.
데지코 : -_-;;
리아라 : -_-;;
데멕시크라스 : 왜? 쫄았냐?
리아라 : -_-;; 이 많은 캐리어들을 언제 다 처치하지???
데지코 : 메카라 빔을 한번 날려볼까뇨? 메카라빔!
데지코의 강력한 메카라빔이 수많은 캐리어들에게 날라갔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리아라 : -_-;; 이건 완전히 사기야.
데지코 : 이하동문이다뇨.
데멕시크라스 : 왜? 사기성 맵같냐?
리아라 : 응-_-;;
데지코 : 샒샒.
데멕시크라스 : 자 그럼 슬슬 핵기지나 늘려 보실까?
수많은 외계인들이 아직도 데멕시크라스에게 개기고 있다.
데멕시크라스 : 가소로운것들. death doom of manifold!
순식간에 모든 외계인들이 다 처참하게 녹아버리고 승화하고 기화하기 시작한다.
리아라 : 끔찍하군.-_-;;
데멕시크라스 : 나 끔찍한거 이제 알았든?
리아라 : 뷁-_-;;
제라툴 : 엔타로사탄(entaro satan!)! 이제 이 수많은 핵기지를 넘볼 놈들은 아무도 없다. 무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