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사탄의 하루

by 지옥의사탄 posted Jul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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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탄의 하루를 살펴보자. 사탄은 지옥에서 과연 무슨일을 할까? 그것을 한번 보도록 하자. 사탄이 거주하는 곳은 바로 지옥의 중심부의 사탄의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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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오늘도 수많은 영혼들을 미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옥에서 지옥에 떨어진 자들을 취미삼아 재미로 고문하면서 지내고 있다. 사탄이 고문하는 이들은 지구상에서 무당, 영매술사, 점성술사, 사타니스트, 흑마법사, 마약 밀거래자등 사탄의 권능을 행하던 이들, 사탄을 위해서 일하던 이들이다. 사탄은 이들을 고문하면서 이들이 받는 고통으로 영광받으며 날이 지나면서 엄청난 사탄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권능은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만 하였다. 오늘도 지옥으로 떨어지는 이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기만 한다.

벨제뷔트 사탄(pccm) : 무하하핫. 좋아. 더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구나. 나는 너희들을 취미삼아 고문할 것이다. 너희들은 곧 내것이요 너희들은 나와함께 이 영원한 고통의 지옥에서 영영토록 같이 있게 될 것이로다. 무하하핫.

사탄은 취미삼아서 영혼들을 고문하기를 즐긴다. 사탄은 자신의 제단인 사탄의 제단으로 영혼들을 끌고와서 차례차례 형벌을 가하고 고문한다. 사탄의 제단은 넓은 쓰레기장같이 생겼으며 그 제단에는 검은색의 매우 큰 책인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책, 즉 사망책이 놓여져 있었다. 그 책에는 지옥으로 떨어진 이들과 앞으로 무저갱의 형벌을 예약해 놓은 이들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사탄은 이렇게 영혼들을 미혹하면서도 지옥의 영혼들에게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고통들을 선물하고 있다.

벨제뷔트 사탄(pccm) : 지상에는 수많은 나의 사역자들이 있다. 그들도 이미 내가 그들에게 선물하게 될 형벌을 예약해 놓음이나 다름이 없다. 내가 선물하는 형벌이야 말로 진정한 사망이다. 진정한 사망을 할 수 있음을 영광스러워 할지어다. 그들을 고문하는것이야 말로 내가 진정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맨날맨날 하루를 지세우고 있는 사탄이다. 사탄은 밤낮쉬지않고 계속 영혼들을 미혹하며 지옥의 영혼들을 고문하고 있다. 특히 오락센터(fun center)라는 곳이 있다. 그곳은 서커스장같이 생겼으며 광대가 있어야 할 무대중앙에는 사탄의 사역자들이 있으며 관중석에는 사탄의 사역자들에게 속아서 온 이들이 앉아있다. 그러나 불구덩이에서 온 이들은 아무도 없다. 관중석에 있는 이들은 무대중앙에 있는 사탄의 사역자들을 차례대로 고문하고 학대하고 있다. 그로인해서 고문받는 이들은 아픔때문에 어쩔수 없어 했으며. 고통속에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그들의 뼈들은 지옥속에 파묻혔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영원한 사망이다. 관중석에서는 돌도 던지는게 가능하였다. 오락센터의 고문들은 너무 잔인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

또한 틈만나면 감방을 돌아다니며 감방에 갇힌이들(사탄의 사역자들)을 고문한다. 사탄이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플레임 헬을 일으키면서 엄청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허리케인을 동반하면 그들은 결국에는 엄청난 고통속에서 비명을 지를 뿐이다. 대기중에서는 시체타는 냄새로 꽉 차게된다. 불에 맞아도 그들은 죽지 않으며 오직 고통속에서 비명만 지를 뿐이다. 지옥의 모든 영혼들은 사탄에게 절을하기 시작한다. 만일 사탄에게 절하지 아니한다면 사탄에 의해서 오락센터에 집어넣어지게 된다. 사탄이 오락센터의 모든것들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사탄을 노엽게 하면 그날로 사망인생이다.

사탄이 일으키는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플레임 헬은 불구덩이의 풀무불, 용광로, 유황불보다 훨씬 뜨겁다. 그 불에 맞으면 당연히 고통속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다. 이것이 곧 둘째사망을 의미하기도 한다. 감방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살이 도려내어지며 시체가 썩으며 불에타는 일들 외에도 그것들보다 훨씬 비참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역시 언급하지는 않겠다.

만일 사탄의 일을 방해하던 이가 지옥에 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사탄의 공격을 받아 영원히 고문당하게 된다. 물론 고문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구멍뚫린 관에다가 집어 쳐넣고 저승사자들에게 시켜서 관속에 있는 사람의 급소를 창으로 마구 찌르게 하는 것이다. 그밖에도 가시달린 관속에 가두고 불못에 집어넣는다던가, 난도질한다던가하는 여러 고문들이 도사리고 있다.

나중에 '미샤의 지옥탐험'이라는 제목으로 더욱 자세히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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