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오브 다크니스 17화-작전회의

by 템플오브세트 posted Jun 26,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현재 일본이 공격의 목표가 되고 있다.

시아를 고타로우에게 보낼것을 예정한 사탄.

고타로우의 집안을 완전히 궤멸시킬것을 이미 실행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고위 간부마귀들의 회의를 한번 엿보자.



벨제뷔트 사탄(pccm) : 음, 크라우스 네가 일본에서 사악한 일을 저지를 수 있겠느냐?



크라우스 : 네. 절대로 주 벨제뷔트 사탄님을 실망시키지 않겠사옵니다.



벨제뷔트 사탄(pccm) : 오호, 나의 신실한 종아

너의 활약을 내가 기대하겠노라. 참으로 충성되도다.



크라우스 : 다 주의 은혜이옵니다.

주여, 더욱 악령충만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고타로우와 그의 가족들의 영혼을 주님께 드리고 싶나이다.



벨제뷔트 사탄(pccm) : 나의 사랑하는 종아~
네가 재물도 구하지 아니하고, 권세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악령충만을 구하니 참으로 신실되도다. 네게 이 모든 것들을 함께 주리라.

  

그러나 조심하라. 미카엘과 아리엘 리사라는 그 껄끄러운 존재가 오히려 나의 일을 방해하여 역효과를 유도시킬 수 있다. 만일 미샤가 고타로우에게 달라붙는다면 그것처럼 난처한 일도 없을 것이니라. 그러니 이번엔 빛의 성스러운 천사처럼 가장하고 겉으로는 좋은것을 주는 척 하되 영적으로는 짜증이나 답답함, 또는 원망을 유발하여 그 꼴도 보기싫은 미샤가 아예 접근하질 못하게 하라.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성스러운 존재들의 움직임도 감시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마무리도 깔끔했으면 하는도다. 그리고 미혹을 하기 쉽도록 고양이로 변신하거라.


크라우스 : 네 주님. 지옥 공산주의의 주체사상을 깊이 새겨서 주님의 진실하고 충실한 종이 과연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드리겠나이다. 모든 공산당의 어버이이신 주 사탄 공산당 주석님께 모든 영광을 바치옵니다.

시아 : 다시 인간세계로 가는구나.

크라우스 : 너에게는 블러드러스트가 걸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지어다. 그것이 바로 너에대한 표식이요 증거니라. 주 사탄님께서는 너를 충실한 종으로 사용하실 것이다. 주 사탄님의 말씀대로 너는 매우 상냥한 척 해야하며 착한 적 해야 하느니라. 알겠느냐?

시아 : 네.

벨제뷔트 사탄(pccm) : 이제 드디어 고타로우를 완전히 멸망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무하하하하하하하하핫.

Who's 템플오브세트

profile

Articles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