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대단하신 공을 세우셨구려. 벨제뷔트(사탄이며 루시퍼이다.) 스승님께서도 매우 기뻐하셨다니 나도 기쁘구려. 그렇다면 그 엄청난 공로를 설명해 주실 수 있겠소이까? 스승님께서 기뻐하셨을 일이라면 분명히 대단한 공로를 세우셨을 것이니.

켈투자드(pccm)=알겠습니다.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그 이후로 언데드 스콜지들을 더욱 더 강력하게 번영시키면서 더 엄청난 어둠의 권능을 키워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차원의 세계를 파괴시킬 계획도 세우기 시작하였죠. 네더가르데(nethergarde)라고도 불려지는 헬 게이트(hell gate)를 여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그리고 우리들은 버닝 리전들을 통치할 수 있었기에 다른 차원을 침략하는 일은 매우 쉬운 일이었죠. 차원의 세계를 분석해본 결과 상당히 많은 차원의 세계가 있었습니다. 토폴로지와 기하학적인 지식을 이용해서 분석하는 일이니 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시간흐름이 다른 세계는 호모토피 이론(homotopy theory)과 아이조토피 이론(isotopy theory)을 이용하였고 게이지 장(gage field)에 대한 이론(theory)도 이용하였습니다. 그 여러 세상들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세계가 있었습니다. 무슨 세계라고 해야할까... 알 수 없었기에 우리는 그 세계를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tale of destiny2)의 세계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의 세계라. 예전에 수천년전에 스승님께서 나에게 그러한 세계에 대한 말씀을 패로힐 대륙에서 하신적이 있소이다. 리아라(reala)라고 불리우는 강력한 정술을 쓰는 성녀가 곧 그 세계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소.

켈투자드(pccm)=그렇습니다. 벨제뷔트 사탄님의 위대하신 예견은 그대로 적중하였습니다. 그 리아라라고 불리우는 16세의 소녀때문에 우리 언데드 스콜지 군단들은 상당히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우리는 우선 그 세계를 침략하기 위해서 상당한 숫자의 언데드 스콜지 군단들과 버닝 리전 군단, 지옥군단들을 그 세계로 보내어서 공격하였죠. 물론 마을은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고도 시간이 얼마 안지났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파괴되어 나갔으며 침략도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나갔습니다. 거의 라그나 유적 부근에까지 침략을 하였을 때, 갑자기 어느 한 소녀가 나타나더니 하늘에서 엄청난 화염이 떨어지더군요. 그 때문에 수많은 언데드 스콜지 유닛들이 죽어나갔습니다. 그래서 그 불에 강력한 종족들인 버닝 리전들과 인페르날들을 앞세워서 공격해나가기 시작하였죠. 그러나 그들은 냉기속성이나 물 속성(수련탄 같은거)에 약했기에 임브레이스 엔드가 수련탄에 추풍낙엽처럼 녹아나갔죠. 결국에는 병력들과 유닛들을 노스렌드로 철수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리치킹과 같이 리아라에 대한 대책논의를 하였습니다. 수많은 언데드 영웅들과 버닝 리전 영웅들을 불러모아서 대책논의를 하였습니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그런일이 있었군요.

켈투자드(pccm)=그 대책을 회의하면서 나는 지옥의 악마들을 소환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서 대책논의가 끝난후에 나는 아이스크라운 부근에서 네더가르데를 열어 지옥의 주요 3악마들이라고 불리우는 잔인무도한 불결의 전사들을 불렀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각각 데멕시크라스(daemek,sikras:사망을 주는 자),캘리카락스(kaeli'karaks:사망한 자),멜로노스(mellonoth:지옥의 마녀)입니다. 이들의 프로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데멕시크라스(daemek,sikras:사망을 주는 자)
나이:모름
직업:전에는 지옥에서 위리놈의 가장 총애받는 부하들 중 하나로 있었음. 지금은 자신이 세운 언데드 스콜지의 단체인 '도살장려회(slaughter encourage association인 SEA)'의 회장(principal)으로 일하고 있다.

말 그대로 죽음을 주는것밖에 모른다고 하는 굉장한 악마이다. 그러니 당연히 죽음의 왕인 위리놈에게 총애받을 수 밖에 없다. 리치킹과 켈투자드의 커다란 활약과 리아라의 언데드 대 학살을 목격하면서 그들에게 충성하며 그들을 도울 목적으로 언데드 스콜지의 컬트 오브 더 댐드(cult of the damned)에 귀의하기로 한다. 위리놈은 데멕시크라스를 매우 총애하고 있었기에 데멕시크라스가 언데드 스콜지에 귀의하는것을 허락하며 위리놈의 건투를 빈다.

이름:캘리카락스(kaeli'karaks:사망한 자)
나이:모름
직업:전에는 지옥의 마술사 겸 흑마술사, 에레다 워록, 헬마스터. 지금은 언데드 스콜지의 네크로맨서 로드로 활약하고 있음.

데멕시크라스와 같이 위리놈에게 가장 총애받는 부하악마들 중 하나인 캘리카락스이다. 오랜세월동안 지옥에서 마술사 겸 흑마술사, 에레다 워록, 헬마스터를 겸해오며 큰 활약을 하였으며 지옥의 입 부분에서 여러 이상들을 만들며 여러 마법사들의 영들을 조정해오면서 지구를 향해 저주를 퍼붓던 그런 악마이다. 역시 언데드 스콜지에 귀의하게 된 이유는 데멕시크라스와 같다. 레오나르를 대신하여 흑마술, 흑마법 회의 집회, 마녀회의집회를 주관하기도 하며 흑마술, 흑마법, 마녀들의 부감독으로 활약한다. 레오나르를 대신하여 흑마술, 흑마법, 마녀들의 총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사탄은 이러한 캘리카락스의 활약을 치하하여 곧 파리 교단 최고훈장을 수여해 줄 것이다.

이름:멜로노스(mellonoth:지옥의 마녀)
나이:모름
직업:지옥의 마녀, 에레다 위치(에레다 마녀)

레오나르에게 광신적인 충성을 바치는 무시무시한 마녀이다. 여러 흑마법에 관련된 약물들을 만드는 능력은 이 멜로노스가 전문이다. 마녀회의집회 및 흑마법, 흑마술 회의집회에 한번도 빠진적이 없으며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마녀들에게 여러 흑마술, 흑마법 및 그것에 관련된 약물만드는 법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사탄에게 특히 광신적으로 충성하고 있으며 사탄을 숭배하는 예배에 참석하기도 하고 가서 사탄을 숭배하기도 한 독실한 사타니스트이다. 후에 멜로노스는 사탄의 명령에 따라서 쿨구레루 데스모네의 템플 오브 다크니스(temple of darkness)에 귀의하게 된다.

그리하여서 이들을 불러내고 다시 공격에 들어가니 리아라는 이 엄청난 악마들의 공격에 조금 주춤하는 듯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리아라를 껌으로 볼 수는 없었습니다. 아직도 강력한 정술들을 구사하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까지 그 세계를 정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차라리 다른 세계를 멸망시킨 것이죠. 역시 다른 세계를 멸망시킨 이야기들도 있다가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 ?
    元追~ミリコ 2005.06.26 21:10
    블러디 크로스를 맞았나??

    [이것도 어둠정술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726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612
304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2화:새친구를 맞이 하는 방법 1 ♡꾸러기 미샤 2005.06.26 749
303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1화:리샤 언니를 만나는 방법 2 ♡꾸러기 미샤 2005.06.26 172
302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 등장인물소개편 ♡꾸러기 미샤 2005.06.26 118
301 쓰론 오브 다크니스 16화-밝혀지는 시아의 블러드러스트1 템플오브세트 2005.06.24 191
» 쓰론 오브 다크니스 15화-아제로스3과 지옥의 3악마들. 1 템플오브세트 2005.06.24 225
299 쓰론 오브 다크니스 14화-아제로스2 템플오브세트 2005.06.24 482
298 쓰론 오브 다크니스 13화-아제로스1 템플오브세트 2005.06.24 252
297 SSSS 6 nzle 2005.06.24 217
296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모든 지옥과 사망과 악마와 악령들 위에 군림한 사탄에 대해서 알아보자 템플오브세트 2005.06.23 227
295 쓰론 오브 다크니스 12화-다른 차원의 세계로의 공격 템플오브세트 2005.06.22 239
294 쓰론 오브 다크니스 11화-천국에서의 대책회의와 헬 게이트의 개방 템플오브세트 2005.06.22 111
293 쓰론 오브 다크니스 10화-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의 진정한 활동의 시작 템플오브세트 2005.06.22 167
292 쓰론 오브 다크니스 9화-사술사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의 부활 템플오브세트 2005.06.22 233
291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쿨구레루 데스모네의 일기 템플오브세트 2005.06.20 160
290 쓰론 오브 다크니스 8화-카라드 하트세어2 템플오브세트 2005.06.18 264
289 쓰론 오브 다크니스 7화-카라드 하트세어1 템플오브세트 2005.06.18 435
288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카라드 하트세어의 글 템플오브세트 2005.06.15 158
287 쓰론 오브 다크니스 6화-패로힐 대륙의 태동 템플오브세트 2005.06.15 102
286 쓰론 오브 다크니스 5화-미샤의 조상 1 템플오브세트 2005.06.15 142
285 쓰론 오브 다크니스 4화-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의 기원 템플오브세트 2005.06.15 376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