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오브 다크니스 4화-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의 기원

by 템플오브세트 posted Jun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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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모든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의 창조주이며 그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은 사탄이 최초의 성마전쟁 때부터 자신의 영원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적인 힘과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용광로를 분출하기 위해서 갈라진 자신의 모체(matrix)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darkness, wrath and death black masic)이란 고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힘에 근거하여서 이 모든 우주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와 혼돈적인 카오스의 힘을 발휘하여서 그것과 자신의 격노하면서 진노하는 사악하고도 교활하고 잔인무도한 악한 감정과 잘 조합하여서 술수를 부리는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회색마법인 영혼들을 다루는 술수와 혼돈마법인 워락마법들도 다 이러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사악한 마법사 종족인 에레달(eredar) 종족과 사악한 흡혈귀 종족인 나스레짐(nathrezim) 종족이 이러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으로 인해 만들어진 모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은 또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이러한 술수가 바로 혁명 그 자체가 되는 것이요 혁명은 또 하나의 새로운 모체를 만들며 낡은 모체를 타파하는 것이다. '사탄'이라는 이름 자체가 '대적한다'라는 뜻인데 이것은 곧 낡아빠진 모체를 타파하여 새로운 모체를 형성한다는 것. 즉 혁명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성마전쟁을 불러일으킨 사탄의 지옥인민해방혁명인 것이다. 지옥에서도 이러한 혁명정신을 가지는 것이야 말로 매우 중요한 것이다.

모체의 형성에는 '구상->진동->형성->제조->완성->타파->재구상->재진동'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과정으로써 천지개벽과 천지창조가 일어나는 것이며 이러한 것들을 일으키는 주체가 바로 '신'인 것이다.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고로 나는 존재하게 되었다라는 뜻의 이집트어인 '케페르(Xeper)'라는 템플 오브 세트의 중심사상도 이러한 모체의 형성과정을 언급하는 사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이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며 이 모든 우주의 근원인 것이다. 모든 행성들과 수많은 별들과 은하들이 바로 이러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며 동시에 이러한 것들을 주장하는 것이 바로 모체의 형성과정이요 혁명이며 케페르인 것이다. 고로 이 모든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은 모든 말씀의 근원이요 스스로 존재함의 근원이요 모든 마법의 근본이며 모든 두려움의 근본인 것이다.

사탄은 이러한 DWDBM(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을 자신의 광대한 의식과 함께 퍼트리기 시작하였으며 아담과 하와를 미혹한 이후부터 이러한 작업을 계속해나가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자신만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또 하나의 광대한 의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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