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소설을 쓰는데.. 좀 떨리는 군요.. 핫핫..
참 제소설은 애니에 이어서 쓴것입니다..
읽어 주시려는 분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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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미샤, 아까운 카레 재료를 다태워 버리다니 -_-;;

미샤:우히히히 미안해 지우야 헤헤

미샤:대신 내가 오늘 저녁밥 해줄게~

지우:누구집 약상자 텅 비겟네..

____약3시간후____

지우:도대체 언제 해다 주는 거냐..

  딩동..딩동..

미샤:우헤헤 늦엇지? 자!

지우:손에 밴드가 몇개나 더늘엇군..

지우:이거 먹어도 되는 거야?

미샤:사양 하지 말고 먹어 헤헤

지우:그게 아니라...먹는게 아닌것 같은데...

미샤:그거야 먹어 보면 알겟지 자 먹어봐 헤헤

지우:(먹어보고)그런데 이게 뭐야? 맛잇는데?

미샤:나도 몰라

지우: 수상하다...

미샤:지우야, 우리 산책이나 가자 헤헤

지우: 뭐그래..

__밖으로 나왓다__

미샤:우리 날아 가자 지우야

지우:하..하지만.

휘익~! 날아 올랏다..

___ 어딘가 아주 멀리 와버렷다___

미샤:후냐앙 날개 아파..

지우:어딘지 모르는 곳까지 날아오니 그렇지..

지우:앗! 미샤 조심해!차가!!

  빵빵!! 퍼억

지우가 몸을 날려 미샤를 구한뒤엿다...

미샤: 지.. 지우야!!

???:그녀석은 벌써 죽엇어.. 쳇.. 오자마자 이런 꼴을...

미샤:흑.. 흑흑... 지.. 지우가 나..떄문에... 흑

???:장례나 잘 취러 줘라.

     장례식장 (퍽 벌써 죽냐?)

아무말 없이 울기만 하는 미샤엿다...

???:네 이름은?

미샤: 미.. 미샤.....

???:에?그..그래? 하급천사로군.. 나는 천계마신 카르타다.

___ 많은시간이 흘럿다_____

미샤:지..지우를... 지우를 살리수는 없을 까요? 신이랫잖아요...

카르타:죽은 사람을 살릴수는 없어...

미샤: 그러면 저도.. 저도 지우를 따라가게 해주세요!!

카르타:천사가 죽는다고 해도 사람들이 죽는 영계로 갈수는 없어!!

미샤:나...기억을... 지워 버릴 수 있을까요?

카르타:꼭 그렇게 해야 겟냐?

미샤:지우를 행복 하게 해주려고...여기에 왓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했으니까...
아픈 기억을 지워 버리고 싶어요...

카르타:...정 그렇다면 할 수없지..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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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편이 끝났군요.. 하.. 지우가 벌써 죽엇다고

너무 실망 하지 마세요. 하하 (퍽)

제 허접한 소설 봐주셔서 감사 하고요

과도한 칭찬보다 조금이라도 못한 부분이 있으면

강한 슬라이딩 태클을 걸어 주세요.ㅋ